설명
쌍수정사적비는 공주 공산성 진남루 서쪽에 위치한 비석이다. 조선 인조 2년(1624) 왕이 이괄의 난을 피해 공주에 머물렀던 사실을 기록한 비석으로 숙종 34년(1708)에 건립됐다. 이괄의 난과 인조의 피난에 대한 내력을 쓰고 공산성에 머무른 10일 동안의 행적, 그리고 공산성에 대한 내용을 적았다. 비신은 방형의 오석이며 너비와 두께는 거의 같은 크기이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76년 1월 8일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홈페이지
공주시 문화관광 https://www.gongju.go.k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041-840-8208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추석 및 설 당일
이용시간 : 09:00~18:00
상세정보
시설이용료
[공산성 입장료]
어른 : 3,000원 / 청소년, 군인 : 2,000원
어린이 : 1,000원
위치
충청남도 공주시 공산성길 59-22 (금성동)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