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붕사(의령)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일붕사(의령)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일붕사는 세계 최대 동굴법당으로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는 사찰이다. 천혜의 자연 요건을 갖춘 봉황산에 위치해 있으며, 합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727년 신라 성덕왕 26년에 혜초 스님이 중국과 인도의 성지를 순례하고 돌아오던 중 꼼에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절벽에서 지장보살님이 환하게 웃으며 이곳에 호국영령들을 위로해 줄 불사를 하면 훗날 큰 보배가 될 것이라 듣게 된다. 스님은 귀국하는 길로 성덕왕께 말씀드리고 전국의 명산을 헤매다가 꿈에서 본 기암절벽과 모습이 흡사한 봉황산에 사찰을 건립하였다. 당시 성덕왕의 이름을 따 성덕사라고 하던 것이 현재 일붕사의 전신이라 전해진다. 성덕사 창건이래 몇 번의 화재가 있은 후 1984년 누전으로 또다시 성덕사 법당이 소실되었으나, 1986년 일붕 서경보스님이 산의 정기가 너무 강하여 사찰이 부지 못하니 기를 줄이기 위하여 동굴을 파야 한다고 하셨다. 지금의 주지 혜운스님의 동양 최대 동굴법당인 455㎡ 규모의 대웅전과 그에 버금가는 297㎡에 이르는 제2동굴법당 무량수전의 대불사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외에도 범종각, 산신각, 나한전, 칠성각, 약사전, 조사전, 야외관음전, 일급수의 용왕단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ilbungsa.com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불가

신용카드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055-572-7777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00:00~24:00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

위치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청정로 1202-15

오목문화 유아숲체험원

오목문화 유아숲체험원

2025-08-08

경기도 의정부시 오목로122번길 13 (민락동)

의정부시 유아숲체험원은 오목문화근린공원 내 10,000㎡ 부지에 2017년 조성되어 하루 최대 60명, 연간 약 1만 명의 유아가 이용할 수 있으며, 평균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1회 2시간 내외의 숲 해설·자연놀이·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계절에 맞춘 계절별 체험과 숲 속 놀이시설을 통해 유아의 신체·정서 발달과 자연친화적 가치관 형성을 돕는 의정부시 녹지산림과 관리 시설이다. 타 유아숲체험원과는 다르게 주택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나무그네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리목 근린공원

다리목 근린공원

2025-08-08

경기도 의정부시 용민로 105 (민락동)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다리목 근린공원은 옛 지명과 마을 유래를 확인해 공원 이름을 지었다. 다리목계는 오목리다리 근방을 부르는 지명으로, 오목리다리는 용현동과 민락동의 경계를 이루는 다리로 이곳을 건너면 왼쪽이 중부들이고 오른쪽이 동산부리 논들이다.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 옛 지명과 모습을 찾아볼 수 없으며, 황토길, 화장실, 운동시설 등이 갖춰진 아담한 근린공원이다. 근교에 의정부경전철 송산역사가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민락천이 옆에 있어 산책 및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 좋다. 산책로가 오솔길처럼 길게 만들어져있어 아늑한 느낌이 들며, 안쪽에는 인공시냇가가 있으며 여름에는 물이 흘러 시원한 느낌을 받으며 산책하기 좋은 장소이다.

송산1호수변공원

송산1호수변공원

2025-08-07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송산1호수변공원은 민락동 부용천과 민락천 합류부에 위치한 수변공원으로 2023년 조성되었으며 맨발걷기길, 잔디광장(피크닉장), 분수 등의 휴게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의정부시 최초로 공원 내 맨발걷기길을 도입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으며, 맨발길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세족장 등)이 있어 이용 수요가 많은 공원이다. 공원 내 분수시설이 위치해 여름철 시원한 경관을 제공하며, 부용천 민락천, 송산1호수변공원을 조망하며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공원 주변에는 곤제근린공원, 민락수변공원, 낙양물사랑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민락천·부용천변에 경관조명 및 휴게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장암발곡근린공원

장암발곡근린공원

2025-08-05

경기도 의정부시 장곡로 270 (신곡동)

의정부시 신곡동에 위치한 장암발곡근린공원은 음악도서관, 화장실, 운동시설 등이 갖춰진 소규모 근린공원이다. 불필요한 울타리와 잡목을 제거해 시야를 넓히고 개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공원 바로 앞에는 경전철 발곡역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길 건너 중랑천과도 인접해 산책이나 운동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함께 즐기기 좋다. 지역주민의 일상 속 휴식과 소통을 위한 열린 공간이다.

경기도청북부청사역 하부 맨발황톳길

경기도청북부청사역 하부 맨발황톳길

2025-07-31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경기도청북부청사역 경전철 하부에는 사람들에게 자연과 함께 걷는 여유를 선사하는 맨발걷기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 길은 단순한 보행로가 아니라,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경전철의 하부는 상부와 차단되어 그늘을 형성, 걷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쉼터를 제공한다. 길을 따라 펼쳐진 초록의 잔디와 나무들은 도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이 길은 발바닥에 닿는 자연의 감촉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발끝으로 느껴지는 부드러운 황톳길의 질감은 걷는 이에게 자연과의 가까운 교감을 느끼게 해준다. 이곳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도시의 복잡함을 잠시 잊고 자연과의 연결을 되찾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 특별한 맨발황톳길은 많은 이들에게 편안하고 소중한 시간을 선사한다.

제천원도심상권

제천원도심상권

2025-07-29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 125 (중앙로2가)

충북 제천의 중심부에 위치한 제천 원도심 상권은 오랜 역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도시의 심장이자 과거 상권의 중심지로서 지역 주민들의 삶을 지탱하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좁은 골목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오래된 간판과 함께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상점들이 즐비하고 전통시장 특유의 정겨움은 물론, MZ세대를 위한 트렌디한 공유주방 ‘모아키친’과 감성적인 카페, 독립서점, 수제 공방 등 새로운 공간들로 이루이전 제천의 중심 상권이다.

밀양햇살상권

밀양햇살상권

2025-07-25

경상남도 밀양시 상설시장2길 2 (내일동)

밀양햇살상권은 밀양아리랑시장을 시작으로 해천항일운동 테마거리, 동가리 의열거리 등 다양한 테마 거리들이 조성되어 있어 맛집과 볼거리가 풍성한 관광 및 휴식 공간이다. 또한, 밀양의 대표 명소인 영남루와 밀양관아가 인접해 있어 전통과 역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밀양 시외버스 터미널과 밀양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 접근성 또한 뛰어나, 많은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가평베고니아새정원

가평베고니아새정원

2025-07-25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270번길 30

경기도 가평의 맑은 공기와 자연 속, 베고니아새정원은 약 2만㎡ 규모의 실내·외 정원과 희귀 조류, 교감 체험, 사계절 꽃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체험 공간이다. 희귀한 새들과 꽃들이 어우러지는 온실 그린하우스에는 플라워존, 인피니티존, 버드존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베고니아 꽃들이 만발해 있는 베고니아 언덕, 미디어 파사드를 통한 무한 거울의 공간 미디어룸, 등나무와 수국이 화려하게 맞이하는 최고의 포토존 꽃들의 향연, 미러룸이 있다. 버드존에서는 자유롭게 활강하는 희귀 조류를 만나볼 수 있으며, 앵무새들에게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실내 온실뿐만 아니라 야외에의 3가지 테마의 주제정원은 사계절 각기 다른 개화 식물들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앞뜰 정원과 알파카와 보어 염소와 친해질 수 있는 신비 정원, 물의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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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세계로 9 (반곡동)

하얀민들레마을(주식회사미진)

2025-07-23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부수2길 26-17

주식회사 미진이 운영하는 ‘하얀민들레마을’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조성된 체험 공간이다. 눈에 보이는 결과물보다는 마음의 울림과 치유를 전하고자 하며, 방문객들이 일상의 쉼을 느낄 수 있도록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지향하고 있다. 하얀 민들레의 뿌리와 줄기를 사용한 민들레차 시음 체험, 염색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