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돌산갓 장터마을(대율마을)은 방죽포해수욕장과 일출 감상 명소로 이름난 향일암 중간에 들어서 있다. 마을 앞바다에 떠있는 섬이 잘 깎아놓은 밤처럼 생겼다 해서 행정지명은 율림리라고 한다. 동쪽을 향해 벌어진 항아리 모습을 하고 있는 대율마을은 바다 위를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일 년 내내 받을 수 있는 지형이다. 남해안의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비옥한 알칼리성 토양에서 자라난 돌산갓은 톡 쏘는 그 맛이 일품으로 직접 수확하고 갓김치를 담그는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돌산갓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눈을 밝게 해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성질을 지녔다. 마을에는 공동체험장과 판매장이 있어 갓김치를 구매하려는 여행객들로 항상 붐빈다. 갓김치 체험장에서는 미리 준비되어 있는 양념과 갓을 직접 양념에 버무려 완성하여 구입할 수 있으며, 갓김치뿐만 아니라 맛있는 간장게장도 구매할 수 있다. 마을에서 식수원으로 내려오는 비자나무샘과 뒷산의 흔들바위, 남해안의 일출과 일몰 경관까지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북한반잠수정전시관이 있어 연계 방문하기 좋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수용인원 : 체험인원 1회 최대 50명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가능
애완동물 가능 : 없음
체험안내 : [갓김치체험]
- 양념을 버무리는 체험 (1kg)
- 체험 비용 : 김치가격에 +2,000원 추가
- 연중/60분
문의 및 안내 : 061-644-8722
주차시설 : 있음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09:00~18:00
상세정보
이용가능시설
숙박시설
입 장 료
없음 (※ 체험비 별도)
화장실
있음
위치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359 (돌산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