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서해바다와 가로림만 사이에 길게 뻗은 이원 반도에 자리 잡은 이 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농촌체험마을 중 하나이다. 언뜻 보면 들녘이 많아서 농사에만 의존하는 듯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어업도 활발한 반농반어의 바닷가 마을이다. 지금도 추수가 끝난 뒤의 논에 볏가리를 세우는 풍속이 남아 있어 볏가리마을로 불리게 됐다. 이처럼 농어촌의 풍속과 풍경을 모두 지니고 있으며 농촌체험, 갯벌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마을 서쪽의 바닷가 절벽엔 구멍바위가 있는데, 이 구멍을 통과하며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어서 옛날부터 아들 낳기를 바라는 아낙네의 발길이 잦았다고 한다. 또한, 이 구멍바위로 바라보는 일몰이 아름답다.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체험가능 연령 : 체험별로 상이함
체험안내 : 갯벌체험 / 1일 농부체험
문의 및 안내 : 041-672-7296
주차시설 : 가능
요금(무료)
이용시간 : 09:00~18:00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입 장 료
무료 / 체험비용 별도
이용가능시설
숙박시설 / 식당 / 농산물판매장 / 동물농장
내국인 예약안내
041-672-7296
한국어 안내서비스
가능
위치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볏가리길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