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물원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주동물원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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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전주동물원은 1978년 6월에 개원하여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도록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100여 종의 동물들이 있고, 다양한 계절 식물들이 자라나 있다. 새들의 숲, 맹수의 숲, 잔나비의 숲, 초식동물의 숲, 종보전의 숲, 코끼리사·초원의 숲, 천연기념물 보존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들의 숲은 물새들의 습성에 맞는 내부 환경을 조성하고, 새들이 더욱 편히 쉴 수 있는 수목 등을 식재했다. 동물의 행동과 먹이활동을 시야가림 없이 관찰할 수 있는 관람대에서 물새들의 특성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홍부리황새, 아시아원앙, 해오라기, 왜가리 등의 동물들이 있다. 맹수의 숲은 곰사, 사자사, 표범사로 나뉘어 있다. 에조불곰과 반달가슴곰을 만날 수 있는 곰사는 곰들이 흙을 밟고, 나무를 타고, 더운 날 물에서 수영을 하며 지내는 동물복지를 위해 지어진 공간이고, 밀림의 왕 사자가 살고 있는 사자사는 생동감 있는 움직임을 가까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잔나비란 원숭이를 부르는 방언이다. 전주동물원 잔나비의 숲은 원숭이들이 활기차게 뛰어놀 수 있는 숲 같은 공간으로, 여러 원숭이들을 서로 비교하며, 생김새와 특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초식동물의 숲은 철창이 없어 동물들과 교감하기 좋은 공간이다. 비슷한 동물인 라마와 과나코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서로를 비교해 보며 즐길 수 있다. 또, 여러 종류의 사슴이 한 대 모여 살고 있는 사슴사와 여러 종류의 말들이 살고 있는 마사가 있다. 종보전의 숲은 늑대의 숲과 호랑이사가 있는데, 늑대의 숲은 800평에 가까운 넓은 공간에 늑대들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으며, 호랑이사는 자연서식지와 흡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호랑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코끼리사는 코끼리가 좋아하는 흙 목욕을 할 수 있는 머드팩장,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수영장 등 코끼리가 즐겁게 지내는 공간으로, 오후시간에 방문하면 사육사 분들이 코끼리의 발 관리를 위한 긍정강화훈련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초원의 숲은 코끼리 다음으로 큰 몸집을 가지고 있는 하마가 살고 있는 하마사와 아주 큰 뿔을 가지고 있는 큰뿔소와 무리 전체가 함께 달리는 것으로 유명한 아메리카들소가 사는 들소사가 있다. 천연기념물 보존관에는 대부분 야생에서 구조되었던 독수리, 수리부엉이, 황조롱이 등의 맹금류사가 있다. 다시 야생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동물들이 전주동물원의 보살핌 아래 살고 있다.


홈페이지

http://zoo.jeonju.go.kr


이용안내

신용카드 가능 : 가능

문의 및 안내 : 063-281-6759

개장일 : 1978년 6월 10일

주차시설 : 가능
(주차장 운영시간 09:00~18:00)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하절기(3월~10월) 09:00~19:00(입장마감 18:00)
동절기(11월~2월) 09:00~18:00(입장마감 17:00)


상세정보

장애인 편의시설
휠체어 대여

이용가능시설
- 주요시설 : 드림랜드(놀이공원), 동물원
- 편의시설 : 미아보호소, 분실물센터,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주차요금
- 승용차 1,000원
- 25인승 이상 승합차 / 4.5톤 이상 화물차 2,000원
※ 주차요금 50% 감면 : 전주시 다자녀가정 우대증 소지자, ‘해피다둥이’ 카드 소지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신분증 소지자
※ 명절연휴 및 어린이날 무료개방

입 장 료
[개인]
- 일반 3,000원
- 청소년, 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단체(20인 이상)]
- 일반 2,100원
- 청소년, 군인 1,400원
- 어린이 700원
※ 무료 : 영유아(5세 미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의사상자, 병역명문가 등(관련 증빙서류를 반드시 제시)

한국어 안내서비스
[동물생태해설 프로그램]
- 운영기간 : 3~6월, 9~11월 주말제외
- 해설시간 : 1일 2회(10:20~12:00 / 14:00~15:30)
- 해설진행 : 동물생태해설사
- 해설장소 : 동물원 내(사자길 : 큰물새장, 곰, 맹수의 숲, 잔나비의 숲, 초식동물의 숲 등 / 코끼리길 : 큰뿔소, 들소, 코끼리, 하마 등)
- 체험대상 : 유치원생, 초·중·고·대학생, 일반단체, 가족단위 등
- 신청시 필수 기재사항 : 신청자(이름), 단체명, 연락처(연락 가능한 핸드폰 번호 기재), 체험인원
- 대상인원: 최대 20명 정도
※ 최소 5일 전까지 접수 가능
※ 단체해설(20인 이상) 가능여부는 전화문의 요망 (063-281-6745)
※ 단체해설 예약상황에 따라 일반해설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음
※ 해설시간(오전 10:30 / 오후 14:00) 엄수
※ 단체해설은 동물원 정문에서 출발
※ 예약 시 신청자와 연락이 불가능할 경우 예약이 취소될 수 있음
※ 개별적인 일정 조정 및 인원 초과 신청은 불가
※ 해설내용은 계절, 대상, 해설사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날씨(비, 눈, 기온저하 등) 및 동물원 사정에 따라 해설 일정이 변동 또는 취소 될 수 있음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 68

철도문화공원

철도문화공원

2025-08-13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동

철도문화공원은 진주역이 이전된 이후 남아 있던 철도시설과 부지를 활용하여 조성된 공원이다. 옛 진주역 차량정비고를 비롯해 다목적 문화시설, 복합 커뮤니티 공간, 맹꽁이 생태공원, 야외 전시마당 등이 조성되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공원 내 일호광장 진주역은 옛 진주역의 모습을 재현한 장소이다. 진주역의 역사와 사용했던 물품, 사진, 기록물 등이 전시되어 진주 지역 철도 문화의 흐름을 엿볼 수 있다. 계절별로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성주우물터 은행나무

성주우물터 은행나무

2025-08-12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성주우물터 은행나무는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자리한 나무로 1988년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은행나무가 위치한 이곳은 가양아파트단지가 들어서기 전까지만 하여도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많은 일화와 전설이 어우러진 유서가 깊은 곳이다. 한강 하류의 중요한 요충지로서 고려 이전에는 개성과 평양으로 가는 지름길이 공암나루를 건너서 행주, 파주를 거치는 것이어서 큰 나루가 있던 곳이기에 나루를 건너던 선객들에게 일어났던 일화가 많으니 투금탄, 한산모종, 공무도하가 등 많은 전설이 내려온다. 은행나무는 양천현의 객사였던 파릉관 부속 누대인 소악루 자리에 심긴 나무로, 겸재 정선의 그림 속에도 등장하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보호수이다.

논산 충헌사

논산 충헌사

2025-08-11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주곡1길 16

논산 충헌사는 1626년(인조 4)에 세운 사당으로 충헌공(忠公) 양치楊治)·양희지(楊熙止)·양응춘(楊應春)·양훤을 배향하여, 매년 음력 9월 중정일(中丁日)에 제향한다. 충헌사는 2007년 11월 3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94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주곡리입구 장승배기에서는 매년 정월 14일 저녁에 장승제를 지내는데, 그 유래가 양춘건이 숯골로 입향한 후 마을의 화합을 위해 지내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길명사

길명사

2025-08-11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영일로 645-50

길명사는 조선 전기의 4대 서예가 중 한 사람인 봉래 양사언(楊士彦, 1517~1584)을 봉향하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평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뒤로는 산을 등지고 앞에는 시야가 트인 들판이 펼쳐져 있다. 1988년, 사당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건립을 발의하였고, 청주 양씨 문중과 포천군의 재정 지원을 받아 같은 해 9월 1차 사업으로 본전 공사를 착공하여 12월에 준공하였다. 이후 1991년에는 양사언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하고 향사를 지내기 시작하였다. 2006년 4월 5일, 길명사는 포천시 향토유적 제45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오목문화 유아숲체험원

오목문화 유아숲체험원

2025-08-11

경기도 의정부시 오목로122번길 13 (민락동)

의정부시 유아숲체험원은 오목문화근린공원 내 10,000㎡ 부지에 2017년 조성되어 하루 최대 60명, 연간 약 1만 명의 유아가 이용할 수 있으며, 평균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1회 2시간 내외의 숲 해설·자연놀이·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계절에 맞춘 계절별 체험과 숲 속 놀이시설을 통해 유아의 신체·정서 발달과 자연친화적 가치관 형성을 돕는 의정부시 녹지산림과 관리 시설이다. 타 유아숲체험원과는 다르게 주택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나무그네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리목 근린공원

다리목 근린공원

2025-08-08

경기도 의정부시 용민로 105 (민락동)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다리목 근린공원은 옛 지명과 마을 유래를 확인해 공원 이름을 지었다. 다리목계는 오목리다리 근방을 부르는 지명으로, 오목리다리는 용현동과 민락동의 경계를 이루는 다리로 이곳을 건너면 왼쪽이 중부들이고 오른쪽이 동산부리 논들이다.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 옛 지명과 모습을 찾아볼 수 없으며, 황토길, 화장실, 운동시설 등이 갖춰진 아담한 근린공원이다. 근교에 의정부경전철 송산역사가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민락천이 옆에 있어 산책 및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 좋다. 산책로가 오솔길처럼 길게 만들어져있어 아늑한 느낌이 들며, 안쪽에는 인공시냇가가 있으며 여름에는 물이 흘러 시원한 느낌을 받으며 산책하기 좋은 장소이다.

송산1호수변공원

송산1호수변공원

2025-08-07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송산1호수변공원은 민락동 부용천과 민락천 합류부에 위치한 수변공원으로 2023년 조성되었으며 맨발걷기길, 잔디광장(피크닉장), 분수 등의 휴게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의정부시 최초로 공원 내 맨발걷기길을 도입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으며, 맨발길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세족장 등)이 있어 이용 수요가 많은 공원이다. 공원 내 분수시설이 위치해 여름철 시원한 경관을 제공하며, 부용천 민락천, 송산1호수변공원을 조망하며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공원 주변에는 곤제근린공원, 민락수변공원, 낙양물사랑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민락천·부용천변에 경관조명 및 휴게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장암발곡근린공원

장암발곡근린공원

2025-08-05

경기도 의정부시 장곡로 270 (신곡동)

의정부시 신곡동에 위치한 장암발곡근린공원은 음악도서관, 화장실, 운동시설 등이 갖춰진 소규모 근린공원이다. 불필요한 울타리와 잡목을 제거해 시야를 넓히고 개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공원 바로 앞에는 경전철 발곡역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길 건너 중랑천과도 인접해 산책이나 운동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함께 즐기기 좋다. 지역주민의 일상 속 휴식과 소통을 위한 열린 공간이다.

경기도청북부청사역 하부 맨발황톳길

경기도청북부청사역 하부 맨발황톳길

2025-07-31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경기도청북부청사역 경전철 하부에는 사람들에게 자연과 함께 걷는 여유를 선사하는 맨발걷기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 길은 단순한 보행로가 아니라,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경전철의 하부는 상부와 차단되어 그늘을 형성, 걷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쉼터를 제공한다. 길을 따라 펼쳐진 초록의 잔디와 나무들은 도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이 길은 발바닥에 닿는 자연의 감촉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발끝으로 느껴지는 부드러운 황톳길의 질감은 걷는 이에게 자연과의 가까운 교감을 느끼게 해준다. 이곳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도시의 복잡함을 잠시 잊고 자연과의 연결을 되찾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 특별한 맨발황톳길은 많은 이들에게 편안하고 소중한 시간을 선사한다.

합덕제수변공원

2025-08-11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성동리

합덕제는 황해도 연안남대지, 김제 벽골제와 함께 조선 3대 저수지 중 하나이다. 고려시대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농경지로 활용되고 있다. 저수를 위해 조성된 제방만 원형대로 길게 남아 있으며, 제방이 곡선 형태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역사적·기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4월 충청남도 기념물 제70호로 지정되었으며, 2017년에는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로부터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합덕제 인근에는 수리의 중요성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박물관에는 조상들의 수리농경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물이 마련돼 있으며, 약 20여 종의 수리농경 체험 도구가 설치돼 있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