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주 회암사지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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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양주옥정신도시 부근에 있는 양주 회암사지는 고려 말∙조선 초 최대 왕실 사찰이자 대표적인 선종사원 유적이다. 창건 시기는 기록을 통해 12세기로 추정되며, 고려 말 인도의 승려로 회암사에 머물며 불법을 전파하기도 한 지공선사의 말씀에 따라 나옹선사가 14세기에 중창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무학대사가 머물러 태조 이성계가 자주 행차하였으며, 상왕으로 물러난 이후에는 이곳에 머물렀다. 이후 효령대군, 세조의 비인 정희왕후, 중종의 비인 문정왕후 등이 회암사에 대규모의 불사를 단행하여 전국 제일의 도량이 되었다. 17세기까지 역대 왕과 왕비들의 위패를 봉안했던 어실까지 있던 조선 왕실불교의 중심축이었으나 문정왕후 사후 오래 지나지 않아 억불정책과 원인 모를 화재로 폐사되었다. 양주 회암사지는 발굴 조사를 통해 일반적인 사찰과는 다른 궁궐의 건축 요소와 13~14세기 동아시아에서 유행했던 선종사원의 모습을 갖추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왕실에서만 사용되었던 기와류 및 도자기류 등 귀중한 유물이 다량으로 출토되어 그 위상과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회암사지에는 지공∙나옹∙무학 삼화상의 비와 부도가 모두 모여있으며, 그중에서는 보물로 지정된 양주회암사지 무학대사 탑과 양주회암사지 무학대사 탑 앞 쌍사자 석등은 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를 위해 무학 생전에 미리 만든 것으로 조선 전기의 탑 중 가장 뛰어난 걸작으로 손꼽힌다. 또 1377년(고려 우왕 3년)에 세워진 선각왕사비는 우리나라의 예서 수준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자료로 1997년 천보산 산불에 의해 훼손되어 원본은 중앙불교박물관에 보관하고 현재는 본래의 거북받침에 세운 모조비로 살펴볼 수 있다. 그 외 회암사지 전망대에서는 1만여 평의 넓은 공간에 8개의 단에 70여 개 사찰터와 그중 40여 기의 건물에 온돌시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회암사지로 들어오는 길목 입구에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있어 출토된 유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송추IC에서 차량으로 약 4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관광지(청암민속박물관, 가나아트센터, 두리랜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송암스페이스센터, 장흥자생수목원 등),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등이 있다.


홈페이지

https://www.yangju.go.kr/tour/index.do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문의 및 안내 : 문화관광해설사실 031-865-4080
회암사지박물관 031-8082-4187

주차시설 : 가능(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주차장)
요금 (무료)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 개방


상세정보

관광코스안내
* 양주시립회암사지 박물관
주소 :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길 11
문의 및 안내 : 031-8082-4187
관람시간 : 11월~2월 09:00~17:00 (입장마감 16:00) / 3월~10월 09:00 ~ 18:00 (입장마감 17:00)
휴관 : 매주 월요일, 1월 1일, 명절 휴관
관람료 : 초등학생 1,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성인 2,000원, 유아 및 노인 무료
단체 관람료(20인 이상) : 초등학생 800원, 청소년·군인 1,000원, 성인 1,500원, 유아 및 노인 무료

※ 양주시민(신분증 제시자), 그린카드 및 경기아이플러스카드 소지자
전국동주도시(공주,경주,광주,나주,상주,여주,영주,원주,전주,제주,진주,청주,충주,파주)시민(신분증 제시자) 50% 감면
※ 학생 단체관람 : 20인 이상 학생(초·중·고)의 박물관 단체관람을 위해서는 관람일 일주일
전까지 유선(전화, 팩스) 등으로 예약해야 관람 가능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있음

위치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18

손항마을

손항마을

2026-04-22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온곡길 38

낮은 담장 너머로 벚꽃 가지가 드리우고 골목길 위로 꽃잎이 내려앉는, 주민들의 일상이 살아 있는 봄 마을이다. 손항마을은 거창저수지 인근 고제면에 자리한 작은 산골 마을로, 마을 북쪽의 방위인 손방(巽方)이 좁고 솔다하여 솔목마을로도 불린다. 인위적인 시설이나 조형물 없이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는 골목길에 봄이면 벚꽃이 어우러지는 것이 이 마을만의 풍경이다. 마을 버스정류장 뒤편에 커다란 벚나무가 자리해 만개 시기에는 사진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낮은 돌담과 골목길이 어우러진 풍경은 꾸밈없는 봄날의 정취를 온전히 전한다. 마을 내 작은 숲을 따라 난 산책로를 걸으며 조용하고 한적하게 자연 풍경을 감상하기 좋으며, 인근 거창저수지와 연계해 방문하기 좋다.

병곡마을

병곡마을

2026-04-22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병곡길 448

봄바람이 불면 분홍빛 꽃가지가 낮게 드리워져 계곡 위로 커튼처럼 늘어지는 풍경이 펼쳐진다. 병곡마을은 덕유산 아래 해발 500m에 자리한 거창의 산골 마을로, 월성계곡을 따라 약 4km에 걸쳐 국내 손꼽히는 수양벚꽃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다. 약 20여 년 전부터 심기 시작한 처진개벚나무 100여 그루가 울창하게 자라 봄이면 진분홍빛 벚꽃 터널을 이룬다. 일반 벚꽃보다 꽃잎의 채도가 짙고 가지가 아래로 길게 늘어져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분홍빛 폭포가 쏟아지는 듯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병곡교에서 시작해 월성계곡을 따라 10~15분 오르는 구간은 꽃가지가 가장 낮게 드리워진 사진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상류 방향으로 이어지는 계곡 트레킹 코스는 여름 물놀이 명소로도 각광받는다. 인근 명승 수승대와 연계 방문하기 좋다.

거제치유의숲

거제치유의숲

2026-04-22

경상남도 거제시 반송재로 68-37 (삼거동)

경남 거제 반송재로에 위치한 ‘거제치유의숲’은 숲이 가진 치유 기능을 활용하여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조성된 산림복지시설이다. 숲길 걷기, 호흡, 명상 등 다채로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이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자연의 활기를 되찾도록 돕는다. 전문 지도사와 함께하는 정규 프로그램은 체험 3일 전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며, 거제 유자 족욕이나 건식 반신욕처럼 현장에서 즉석으로 참여 가능한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편백나무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빽빽한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피톤치드 향기가 몸을 감싸 안으며 깊은 휴식을 선사한다. 도심의 번잡함을 벗어나 맑은 공기와 새소리에 집중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힐링 여행지이다.

웅천읍성

웅천읍성

2026-04-21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 325-12

낮은 돌담 사이로 불어오는 솔바람 소리와 천천히 흐르는 해자의 물결이 마음을 평온하게 물들이는 역사의 현장이다. 조선 세종 시대인 일사삼사년에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된 웅천읍성은 산지가 아닌 평지에 세워져 누구나 부담 없이 발을 내디딜 수 있는 정겨운 산책로로 사랑받는다. 적으로부터 성을 보호하던 깊은 도랑인 해자는 이제 맑은 물길을 따라 걷는 수변 데크길로 변모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한다. 단단하게 쌓아 올린 성벽 위를 거닐며 웅천동 마을의 소박한 풍경과 탁 트인 평지를 내려다보면 시각적인 해방감과 함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묘한 감흥을 느낄 수 있다. 인위적인 고층 건물 대신 낮은 성벽과 푸른 잔디가 끝없이 이어져 시야를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자연과 교감하기에 최적화된 환경을 자랑한다. 돌담을 따라 번지는 풀내음과 정적인 분위기를 만끽하며 걷다 보면 일상의 번잡함은 어느새 사라지고 고요한 휴식만이 남는다. 유서 깊은 유적지의 가치를 보존하며 현대적인 산책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이곳은 역사 탐방과 힐링을 겸하고 싶은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여행지다.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

2026-04-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39 (안국동)

정갈한 나무 향기와 은은한 차 향기가 감도는 이곳은 복잡한 도심 한복판에서 마음의 평온을 찾고 건강한 식문화를 배우는 도심 속 수행 공간이다. 한국 전통 사찰 음식의 숭고한 가치를 계승하고 그 조리법을 널리 공유하는 국내 최초의 사찰 음식 특화 문화 센터로 운영된다. 현직 스님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인공 조미료 없이 제철 식재료가 가진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하는 사찰 요리의 정수를 아낌없이 전수한다. 단순한 조리 실습을 넘어 식재료를 대하는 경건한 태도와 나눔의 정신까지 함께 배우는 의미 깊은 시간을 제공한다. 전통 문양의 다식을 직접 찍어내는 원데이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전통 식문화의 매력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다. 모든 체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이루어져 더욱 쾌적하고 집중도 높은 환경에서 정성스러운 한 끼의 가치를 발견하도록 돕는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극적인 맛 대신 자연의 순수함으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삶의 새로운 에너지를 채워가는 특별한 쉼표 같은 장소다.

고렴산 수변공원

고렴산 수변공원

2026-04-21

경기도 화성시 만세구 서신면 전곡항로 1-1

잔잔한 물결이 일렁이는 서해의 푸른 바다와 울창한 숲의 정취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고렴산 수변공원은 전곡항 인근에 위치한 해안 치유 공간이다. 해안선을 따라 완만하게 조성된 둘레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책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 숲길을 따라 5분 정도 기분 좋게 걷다 보면 해발 이십 미터 높이의 산 정상에 자리한 탁 트인 전망대에 다다르게 된다. 이곳에서는 항구에 정박한 수많은 요트의 이국적인 풍경과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서해랑 케이블카의 역동적인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이면 붉게 물드는 낙조가 장관을 이루어 조용하게 일몰을 감상하려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숨은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복잡한 도심의 소음에서 벗어나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사색의 시간을 갖기에 최적화된 장소다. 전반적인 시설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주변의 전곡항이나 제부도와 연계하여 방문하기에도 용이하여 화성 여행의 필수 코스로 손꼽힌다. 일상의 피로를 씻어내고 자연이 주는 평온함을 만끽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아가는 특별한 여정을 선사한다.

구계항

구계항

2026-04-21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구계길 39-5

동해의 푸른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구계항은 영덕 블루로드 D코스의 정취를 오롯이 품은 한적한 어항이다. 삼사해상공원에서 대게공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을 마주하게 된다. 구계항 방파제 끝에 우뚝 솟은 등대는 바다의 길잡이이자 방문객들에게는 훌륭한 포토존이 되어준다. 쪽빛 바다를 곁에 두고 걷는 이 길은 일상의 소란함을 잠시 잊고 자연과 깊이 교감하며 사색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다. 영덕의 명물인 대게 조형물이 반기는 공원을 지나며 동해안 특유의 활기찬 기운과 고요한 휴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을 선사한다.

칠천도 옥계체험휴양마을

칠천도 옥계체험휴양마을

2026-04-22

경상남도 거제시 하청면 칠천로 275-21

거제도 북단 칠천도 옥계마을 앞바다에 퇴역군함 선진호가 떠 있고, 그 너머로 씨릉섬 출렁다리가 이어지는 풍경이 펼쳐진다. 칠천도 옥계체험휴양마을은 경남 거제시 하청면 칠천도에 자리한 어촌체험마을로, 2025년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10월의 어촌 여행지이기도 하다. 갯벌체험 후 선진호 아래에서 해물부추전과 분식을 즐기는 갯벌 시그니처 패키지를 비롯해 봄 해양치유, 여름 해양레저, 가을 어촌체험, 겨울 환경생태 등 사계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을 인근에는 소나무 그늘과 잔잔한 파도가 어우러진 옥계해수욕장과 임진왜란 칠천량 해전을 기념하는 칠천량해전공원이 있으며, 씨릉섬 출렁다리를 건너 작은 섬 산책도 즐길 수 있다.

고군산섬잇길

고군산섬잇길

2026-04-2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방축도길 23-1

바다 위를 두 발로 걸으며 다섯 개의 섬을 하나로 잇는 국내 독보적인 해상 트레킹 코스다. 고군산섬잇길은 전북 군산시 옥도면 말도에서 출발해 보농도·명도·광대도·방축도까지 5개 섬을 4개의 인도교로 연결하는 해상 보행로로, 군산시 K-관광섬 육성사업의 핵심 콘텐츠로 조성됐다. 총 연장 약 7.2km의 코스는 섬과 섬 사이의 인도교를 따라 걷는 동안 서해의 탁 트인 조망과 거친 파도, 섬 특유의 자연 경관을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다. 2026년 상반기 전 구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며, 코스 곳곳에 쉼터·화장실·야간조명 등 편의시설이 단계적으로 갖추어지고 있다. 1909년 점등 이래 100년 넘게 서해를 밝혀온 말도 등대도 트레킹 거점 명소로 함께 즐길 수 있다.

보은 고봉정사

보은 고봉정사

2026-04-20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청산관기로 1377

기묘사화의 파도가 몰아치던 조선 중종 연간, 벼슬을 버리고 낙향한 학자가 후학을 가르치기 위해 세운 강당이 지금도 보은 땅에 남아 있다. 고봉정사는 시문·서화·음률·수학에 두루 뛰어났던 조선 중기 학자 최수성(1487~1534) 선생이 중종 14년(1519) 기묘사화 이후 낙향해 김정·구수복 등과 함께 시를 읊고 후학을 강학한 곳이다. 이후 구수복이 이어받았고 그의 5대손 구일봉이 퇴락한 건물을 현 위치로 옮겨 세웠으며, 1981년 해체 복원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최수성은 중종 16년(1521) 신사무옥에 연루되어 사형되었으나 뒤에 신원되어 영의정에 추증되었고 시호는 문정이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강당은 조선 사림 문화의 흔적을 간직한 역사 유적지로, 인근 속리산·법주사와 연계해 방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