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 보경사는 602년(신라 진평왕 24년)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대덕지명법사가 603년(진평왕 25년)에 창건한 천년고찰이다. 지명은 왕에게 동해안 명산에서 명당을 찾아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있을 때 어떤 도인으로부터 받은 팔면보경(八面寶鏡)을 묻고 그 위에 불당을 세우면 왜구의 침입을 막고 이웃나라의 침략을 받지 않으며 삼국을 통일할 수 있으리라고 하였다. 왕이 기뻐하며 그와 함께 동해안 북쪽 해안을 거슬러 올라가다가 해아현(海阿縣) 내연산 아래 있는 큰 못 속에 팔면경을 묻고 못을 메워 금당(金堂)을 건립한 뒤 보경사라 하였다. 723년(성덕왕 22)에는 각인(覺仁)과 문원(文遠)이 “절이 있으니 탑이 없을 수 없다.”하고 시주를 얻어 금당 앞에 오층석탑을 조성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비로자나불과 문수보살 · 보현보살을 모신 대적광전, 석가모니불을 모신 대웅전,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사자를 탄 문수와 코끼리를 탄 보현보살, 16나한 등을 배열한 영산전, 석가모니의 팔상시현(八相示顯)을 나타낸 팔상전이 중심 당우로 자리 잡고 있다. 문화유산으로는 보물 8점과 경북도문화유산 2점, 1974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탱자나무가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체험안내 : 템플스테이
문의 및 안내 : 054-262-1117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06:00~18:00
상세정보
등산로
[능선 - 계곡 - 정상 종주 코스]
보경사-문수암-내연산-향로봉-시명리-보경사(20km, 도보 7:00)
[계곡 - 정상왕복 코스]
보경사-관음폭-북호폭-시명리-향로봉-보경사 (20㎞ 도보 7:30)
입 장 료
무료
※ 단, 템플스테이 이용료 별도
화장실
있음
위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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