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의 말사이다. 870년 (신라 경문왕 10년) 두운 선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고려 태조 왕건이 신라를 정벌하러 내려가다 이 사찰을 찾았으나 운무가 자욱하여 지척을 분간치 못했는데, 어디선가 청룡 두 마리가 나타나 길을 인도하였다 하여 용문사라 불렀다고 한다. 고려 명종 때 용문사 창기사로 개명했으나 조선 세종대왕의 비 소헌왕후의 태실을 봉안하고 성불사 용문사로 다시 고쳤고, 정조 때 문효세자의 태실을 이곳에 쓰고 소백산 용문사로 바꿔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장전, 응진전, 명부전, 진영당, 일주문, 자운루, 성보 박물관이 있으며, 성보 박물관에는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윤장대를 비롯해 성보문화재 10여 점이 있다. 또한 조선 숙종 때 조성된 목각탱화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팔만대장경판을 보관한 윤장대를 돌리면 번뇌가 소멸되고 공덕이 쌓여 소원이 성취된다고 해 예로부터 참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수용인원 : 500명
유모차 대여 : 불가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체험가능 연령 : 전연령
체험안내 : [템플스테이]
-당일형 20,000원
-체험형 50,000원
-휴식형 50,000원
문의 및 안내 : 054-655-1010
주차시설 : 가능
무료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일출~일몰
상세정보
촬영장소
사극 '대풍수' 촬영지
이용가능시설
<주요시설>
대장전 / 응진전 / 명부전 / 진영당 / 일주문 / 성보박물관
<기타 부대 시설>
종무서 / 요사 / 다실
<안전시설 설비사항>
안전보험가입 / 상비약 / 소방시설 구비
화장실
있음
위치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용문사길 285-30 (용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