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거슨세미오름은 제주시 구좌읍 대천동 사거리에서 송당을 잇는 비자림로에 위치해 있다. 이 오름 서남쪽 굼부리(분화구)에는 한라산쪽으로 거슬러 흐르는 샘이 있어 거슨새미 라고 부른다. 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오름으로 북쪽에는 안돌오름과 밧돌오름이 있고 남쪽에는 칡오름, 민오름이 있다. 오름 입구에서 왼쪽으로는 샘을 거쳐 정상으로 가는 길, 오른쪽으로는 비자나무 산림욕장, 삼나무와 편백나무 숲길이 이어지는 둘레길과 연결되어 있다. 둘레길은 어린아이와 노약자들도 충분히 탐방이 가능할 만큼 평탄한 구간으로 산책과 함께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이 곳의 비자나무는 송당리민들이 직접 조림한 것으로 비자나무 열매를 채취하고 판매하여 주민소득 창출의 기회가 되고,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에겐 멋진 산림욕장을 제공하고 있다.
2026-06-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485
제주도의 동쪽에 있는 마을인 월정리는 달이 머문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서정적인 풍경의 마을이다.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그 위에는 밝은 달이 비친다.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월정리 해변을 방문한 여행객들은 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해변의 경치를 만끽한다. 특히 수심이 얕은 편이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월정리의 아름다운 풍광이 여행객들 사이에서 점점 유명해질수록 월정리의 해변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났고, 그에 맞춰 다양한 식당과 카페, 숙박시설 등이 많이 들어서 있다. 몇몇 카페는 사람들이 바다를 보며 쉬어갈 수 있도록 의자를 두었는데, 이 의자에 앉아 찍은 사진이 유명해지면서 하나의 포토 스폿이 되기도 했다. 월정리엔 카메라를 들고 제주도 여행의 추억을 담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밖에 서핑, 스노클링, 카약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기며 보다 더 역동적으로 해변에서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사람들도 있다. 월정리 해변은 일정한 높이의 파도가 지속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서핑을 하기 좋아 서퍼들이 즐겨 찾는다. 제주도 올레길 20코스 [김녕-하도 올레]와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코스]의 일부여서, 뚜벅이 여행객들이 걷다가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쉴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2025-09-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폭낭오름은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오름으로, 효명목장 진입로 근처에 있다. 오름의 이름은 오름에 큰 폭낭(팽나무)이 있어서 붙여졌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나무를 찾을 수 없다고 한다. 오름의 정상부에는 하나의 말굽형 화구와 남서쪽에 두 개의 원추형 화구로 이루어진 복합형 화산체이며, 높이는 645.5m, 비고는 76m이다. 오름 전사면이 완만하면서 사면을 따라 풀밭을 이루고, 주요 식생은 산뽕나무, 분단나무, 자귀나무, 보리수나무, 꽝꽝나무 등이 있고, 오름 정상부에는 가운데가 얕게 우물져 가시덤불과 잡초가 우거져 있다.
2025-08-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제지기오름은 남사면은 매우 가팔라서 곳곳이 벼랑져 있고, 숲이 덮힌 외관으로는 나타나지 않지만 안에 들면 곳곳에 바위가 서 있고 커다란 바위 등이 드러나 있다. 정상부는 나무가 없고 환상 탈모 대머리처럼 둥그렇게 벗어졌고 억새며 잡풀이 무성하다. 북사면은 급준하게 솟아 오른 남사면과 달리 비교적 완만한 등성이가 두 가닥으로 뻗어 내리고 그 가랑이진 곳이 각각 서향·북향·북동향으로 야트막이 오목져 있다. 화구로 보일 만큼의 뚜렷한 형태는 아니다. 남사면 중턱의 바위 굴은 꽤 큰 편이며, 밑으로는 가파르게 비탈져 풀과 나무가 우거지고 양옆으로도 벼랑 바위가 우뚝 서있다. 옛날 절이 있었던 데서 절오름, 일명 제지기오름 또는 제제기오름이라고도 한다.
2025-08-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지미봉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오름 중 하나로,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마을 입구 동북 방향에 자리 잡고 있다. 원뿔 모양의 동쪽 봉우리가 주봉(정상)이며 북쪽에서 바라보면 두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졌고, 서북쪽 기슭에는 하도리 창흥동 양어장이 있다. 이 지역은 철새도래지로서, 겨울이 되면 겨울 철새인 저어새, 도요새, 청둥오리 등이 날아와 겨울을 난다. 성산일출봉과 우도, 종달항과 종달리 앞바다를 한눈에 내다볼 수 있다. 지미봉은 올레길 21코스에 자리하고 있어 올레길 관광객들도 찾고있다. 오름 꼭대기에 봉수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데, 북서로 왕가 봉수, 남동으로 성산 봉수와 교신하였다고 한다. 지미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이곳이 제주 섬의 꼬리 부분에 해당하기 때문이고, 지미봉이라 표기하며, 속칭으로는 이라고 부른다. 예전에 한경면 두모리를 섬의 머리 또는 제주 목의 머리라 하고, 동쪽 끝의 이 오름을 이라 했다고 한다. 두산봉, 은월봉, 식산봉 북사면에 말굽형 분화구가 북향으로 벌어진다.
2025-12-16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282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경기도 고양 한류월드 조성부지 인근에 자리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실내 동물원이 결합한 아쿠아리움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전 세계에서 온 해양 생물과 육지 생물이 입주하여 바다코끼리, 알락꼬리여우원숭이, 히야신스매커우 등의 다양한 생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대형 수조 딥 블루오션에서의 신기한 마술 공연, 다양한 생태 설명회가 열리는 오션 아레나, 정글에 사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는 나무 쉼터 등을 운영하여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부대 업장 및 선물 가게를 운영 중이다.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 노화읍 북고길 82
완도군 노화도 최북단에 위치한 북고어촌체험마을은 지리적 영향으로 인해 태풍의 영향이 거의 없는 지역으로 마을의 주요 사업인 전복 양식업이 매우 융성한 마을이다. 해남군 땅끝마을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을 타고 찾아갈 수 있는 마을에 위치한 전복 체험장에서는 전복이 자라는 생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고 맨손으로 숭어, 농어, 감성돔 등의 고기를 잡을 수 있다. 마을 인근에서는 계절과 관계없이 보길도 일주여행도 할 수 있어 남도의 고즈넉한 정취를 즐길 수 있다.
2024-11-20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493-2
파주시 교하읍 서남단의 한강 하류에 있는 산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심악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산은 홍수 때 한강 물이 범람하여 내려오는 물을 막았다 하여 수막 또는 물속으로 깊숙이 들어간 메뿌리라고 호칭하였다. 조선 숙종 때 왕이 애지중지하던 학 두 마리가 궁궐을 도망 나왔는데 이후 그들을 이곳에서 찾았다고 해서 학을 찾은 산 심학으로 불리게 됐다는 얘기가 전해 온다. 심학산(해발 194m)은 자유로변에 위치하고, 산을 오르는 데 1~2시간 걸리는 등산로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심학산 산림공원은 심학산을 두르는 둘레길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심학산 둘레 코스는 배수지-약천사-수투바위-배밭정자-낙조전망대-솔향기쉼터로 6.8km이다. 둘레길에서 전망대를 가는 코스는 배수지에서 출발해 정상 전망대를 가는 2.9km 코스와 산머루가든에서 정상 전망대까지 1.8km 코스가 있다. 산림욕을 즐기며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쭉 뻗은 자유로와 한강, 김포, 관산반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는 그야말로 일품이다.
2026-02-24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한대악이라고도 불리는 기생화산으로 이름의 유래는 전해지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완만한 경사를 갖고 있으며 비고가 낮고 2개의 봉우리가 산 정상에서 이어져 있는 형태이다. 전사면에 해송,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잡목이 우거지고 진달래, 꽝꽝나무, 청미래덩굴 등이 자라고 있다. 오름 서쪽 지역에는 곰취군락이 있고, 동쪽 자락에는 꽤 넓은 습원을 이루면서 주변에 물웅덩이가 많다. 한대오름은 제주 한라산 기슭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만의 풍경을 갖고 있다. 특히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오름으로, 한대오름에 가려면 탐라각 휴게소에서 표고밭길을 지나 표고밭 관리사에 이르고 그곳에서 약 1km 안으로 걸어 들어가면 평평한 습지와 함께 가로누워 있는 한대오름이 나온다.
2024-05-0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배다골길 131
배다골은 예부터 [배가 닿는 마을]이라 하여 배다골로 불리는 곳이다. 배다골 테마파크는 자연 생태계의 복원을 위해 물을 정화하는 연꽃 재배를 시작으로 자연과 사람과의 교감을 위해 잉어를 키우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미래가치를 위해 현재를 아름답게 가꿔야 한다는 마음으로 조성된 곳이 지금의 테마파크이다. 이곳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학습장이다. 사계절 운영되는 민속박물관, 잉어 체험관, 풋살장, 알파카 농장, 난타 교육관 등이 있고 여름엔 취사할 수 있는 수영장도 운영하고 있다. 가을엔 무박 캠핑인 캠크닉을 운영하고 밤과 고구마 체험장도 운영하며 겨울엔 딸기농장에서 딸기 따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밖에 모래놀이, 활쏘기, 붕붕카와 페달 카트, 트램펄린, 입체영화관, 샌드아트, 빅 블록, 숲 놀이터, 탱탱볼 존, 스포츠 존 등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놀며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