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8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로 668-19
칠갑산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광대리 마을은 옛날에 광대가 많이 살았다 하여 광대울이라 불렀던 것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광대의 순수한 우리말인 ‘사니’를 써서 칠갑사니마을 이름이라는 애칭이 사용되고 있다. 칠갑사니마을은 칠갑호의 탁 트인 경관 아래에서 숙박과 민박, 캠핑 및 여러 가지 수상스포츠 및 승마, 향토음식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휴양마을이다. 저수지를 활용하여 무동력배, 모터보트, 오리배, 고래배, 수상자전거, 카약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로쇠 고추장 담그기과 고로쇠 고추장떡, 고로쇠 수액채취 체험과 비단잉어과 거위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칠갑산등산로와 칠갑산천문대, 천장호, 출렁다리, 칠갑산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지들이 자리 잡고 있어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2025-05-2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마곡길 153-5
서쪽으로는 장락산맥이, 동쪽으로는 홍천강이 흐르는 마곡리 배바위 카누마을은 강변을 활용한 수상공원을 조성하고 매년 카누 대회를 개최하며, 전국 최고의 레저 체험 마을을 꿈꾸고 있다. 강변 절벽에 자리한 두 개의 바위는 마치 커다란 범선을 연상케 하며, 바위 위에 솟은 소나무는 배의 돛처럼 보여 ‘배바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홍천강변을 따라 트래킹과 캠핑도 가능해,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2023-09-26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산방산길 153
산방산비원은 폭포와 계곡이 흐르고, 복수초, 산수국, 털부처꽃 등 1,000여 종의 야생화가 계절을 달리하며 피어나는 탐스러운 화원이다.도심 인근의 수목원과는 달리 아침이면 산방산을 휘감아 도는 운무에 둘러싸이고, 옥굴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에는 가재, 메기, 붕어 등 민물고기가 가득하다. 여름이면 개구리 울음소리와 함께 반딧불이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수목원 길을 단장하는 억새의 춤사위에서 거제의 가을을 음미할 수 있다. * 거제의 자연생태를 품에 안은 화원 * 개인 화원인 산방산 비원이 문을 연 것은 2007년이며, 김덕훈 원장은 산방산 기슭에 부지를 마련한 뒤 10여 년간 화원의 터를 닦고 야생화를 가꾸어 일반에 공개했다. 산자락의 투박한 다랑이 논에 들어선 비원은 사람의 손길을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려는 흔적이 엿 보인다. 편리한 시멘트길 대신 비탈진 흙길과 계곡이 어우러진 생태공원의 모습을 보여준다. 산방산비원 인근에는 함께 둘러볼 만한 명소가 있다. 청마 유치환 생가 외에도 고려 의종의 한이 서린 폐왕성이 있으며, 비원과 산방산 등반을 겸할 수도 있다. 산방산에 오르면 거제의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거가대교도 볼 만한 구경거리다.
2026-01-21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하로175번길 50
기청산식물원은 1969년 기청산농원에서 시작된 동해안 유일의 사립식물원이다. 한국의 토종 야생화와 수목을 비롯하여 교육적인 가치가 있는 각종 외래 식물 2,500여 종을 보유하고 있다. 기청산이란 명칭은 좋은 곡식만 골라내는 키를 뜻하는 ‘기’와 무릉도원과 유토피아를 상징하는 ‘청산’을 합성한 것으로, 좋은 식물과 사람이 모여 참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염원을 담고 있다. 기청산식물원은 자생화원, 울릉식물관찰원, 용연지, 양치식물원 등 15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각지에서 자생하는 식물뿐만 아니라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멸종 위기종 식물, 희귀 특산식물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숲해설, 반려 식물 심기가 있다. 교육은 식물원 내 연구사들에 의해 진행된다. 숲해설은 초심자, 일반, 고급으로 나누어져 있고 반려 식물 심기 역시 초화류와 소관목으로 나누어져 있다.
2026-03-13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정각리
보현산은 경북 영천시 화북면과 청송군 현서면, 포항시 죽장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정상 부근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현산 천문대가 있으며, 천문대까지 차량으로 오를 수 있다. 참나무, 당단풍나무, 고로쇠나무 등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야생화 천국이라 할 만큼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주능선은 이웃한 면봉산과 더불어 고산다운 산세를 지닌다. 시루봉(1,124m)과 보현산(1,126m) 두 봉우리가 나란히 정상군을 이루고 있다.
2026-02-09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 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 같은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지만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은 연간 185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다.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들어선 아름다운 파스텔톤의 집들과 미로와 같은 골목길이 있어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린다. 2016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감천문화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그림 같은 마을의 풍경을 즐기면서, 골목골목 설치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감천문화마을 내 입주작가들의 공방을 통해 다양한 공예 체험도 가능하여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통과하여 돌산(섬)과 자산(육지)을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이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에 이어 네 번째로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이다. 도심하고 가까운 거리에서 시간에 따라 도시 풍경과 야경, 노을, 그리고 밤바다를 볼 수 있다. 크리스털 캐빈 15대와 일반 캐빈 35대, 총 50대의 케이블카를 운영 중이다. 크리스털 캐빈은 바닥을 강화유리로 만들어 투명한 바닥으로 발 밑의 바다를 관망할 수 있다. 또 아름다운 바다를 발 밑에 두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캐빈으로, 탁 트인 시각적인 즐거움과 짜릿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웹 예능 <팔짱즈그램>에서 ‘워너원’ 재환이 지성과 함께 여수 여행 차 방문한 곳이다. 두 사람은 캐빈 안에서 블루투스로 음악을 듣고, 서로의 초상화를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여행에 초대받은 지성이 “데려와 줘서 고맙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2026-04-16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75번길 5 (무안동)
동본원사 목포별관은 목포에 들어선 일본 첫 불교사원으로 정식 명칭은 ‘진종 대곡파 동본원사’이다. 동본원사 목포별원은 1898년 4월 세워져, 목포 심상고등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목포 내에서 일본인 소학교로 최초·정식 운영되었다. 이후, 일본인 학생 수가 점차 늘어나자 거류민회로 소학교 운영이 넘어가고, 1904년 현재 위치의 부지를 매수하여 1905년 11월 목조 단층 사원으로 완공한 것으로 알려진다. 해방 이후, 정광사의 관리를 받다가 1957년부터 2007년까지 목포 중앙교회로 사용하게 되었으며, 사찰이 교회가 되는 이색적인 약력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 목포 중앙교회가 사용하게 됐는지는 알려진 게 없다. 동본원사 목포별원은 1980년 5·18 민주화 운동과 1987년 6·10 민주 항쟁 당시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인 장소이자 치열한 현장이기도 하다. 한때, 일본의 잔재로 여겨져 철거될 위기를 맞았으나 목포문화연대와 시민단체들의 노력으로, 목포시에서 매입하여 2007년 7월 3일 국가등록문화유산 제340호로 지정되었다. 이후, 실내 개조와 주차장을 조성하여 2010년 1월 19일 오거리문화센터로 개관하여 각종 문화행사 및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출처 : 목포문화재단 홈페이지)
2025-10-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길 42-5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위치한 어름치마을은 농촌 및 생태 체험과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마을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쪽에서 남쪽으로 동강이 힘차게 흐르고 있어 래프팅과 카약, 슬로우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하다. 또한, 백운산, 마두미길, 칠족령 등에서 등반 또는 트래킹이 가능하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하다. 인근에 백룡동굴이 있어, 탐사 장비를 직접 착용하고 동굴 내부를 탐험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 중이다. 그 외에도 어름치마을 내에 있는 자연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에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여러 숙박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대관령양떼목장, 허브나라농원 등이 있다.
2025-02-04
전라남도 목포시 유동로 63
이훈동 정원은 1930년대 일본인 곡물상이었던 우치타니 만페이가 거주를 위해 집과 함께 조성한 일본식 정원이다. 해방 후 국유재산으로 이관된 이훈동 정원은 당시 해남 출신의 국회의원 박기배 씨가 소유하였던 것을 1950년대에 이훈동 씨가 사서 소유하고 있다. 당시에는 거의 폐허였으나 이훈동 개인의 노력으로 원래의 모습을 복원하였다고 한다. 표주박형 연못과 석조물들을 통해 일제강점기 한국 내 일본인들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훈동 정원은 5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원형이 바뀌기는 했으나 일본식 정원의 특징을 전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이곳의 나무는 한국의 야생종 38종과 일본종 37종, 중국종 26종, 기타 13종으로 모두 117종에 이르나 일본종을 더 많이 심었다. 성옥 문화 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이훈동 정원은 개인의 소유지로 현재 개방은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