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30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59-2
오목공원 내에 위치한 나무마을목공방은 책꽂이, 좌탁, 수납함 등 아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전에는 공원 내 물품을 보관하거나 이따금 회의실로 이용하는 곳이었는데,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목재를 활용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주중에는 유치원, 초등학생 등이 실과과목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주로 열린다. 실용목공과 전통목공을 배울 수 있는 전문 목공반 강좌도 있다. 나무라는 소재를 이용해 자연을 느끼고 만지면서 가족, 친구, 이웃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2025-06-24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
신월동 지역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장수공원은 신정 네거리 ‘물이 흐르는 거리’를 기점으로 신월동 복개도로까지 조성되어 있으며 곳곳에 건강지압로, 배드민턴장 등이 있어 산책과 운동을 겸할 수 있는 공원이다. 물이 흐르는 거리의 해누리 분수광장은 도심 속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주는 친수공원으로 시원함을 선물한다. 장수공원 중앙광장에는 6.25 전쟁 및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를 위한 참전유공자명비도 건립되어 있다. 장수공원의 걷고 싶은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열녀문이 나온다. 이 열녀문의 주인공인 부인 이 씨는 전의 이 씨 명문의 귀한 딸로 태어났으나 일찍 남편과 사별하였는데 사별한 남편에 대한 애통함 때문에 밥을 먹지 않고 단식하여 이십 대 후반에 사망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보고받은 조정에서는 1729년(영조 5년)에 전의 이 씨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하여 ‘열녀 학생 원정익 처 전의 이 씨의 문’이라 기록된 현판의 열녀문을 하사하였다.
2024-10-14
서울특별시 양천구 곰달래로 36
곰달래꿈마을은 2014년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로 결정되어 마을 기반시설 정비 및 공동이용시설 설치, 공동체 활성화 재생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공동이용시설에는 카페, 동아리발전소, 다목적실이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골목길 축제(매년 10월), 밥상나누기(매주 목요일), 챔버오케스트라, 골목길 경관 조성사업이 있으며 서울시 마을상 수상(2017년), 현대자동차기프트카공모전 수상(2017년) 공동체우수사례 발표한마당 최우수상(2018년) 한겨레-SH공사 행복둥지 공모전 최우수상(2018년)을 수상하였다.
2025-04-07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363 (신정동)
양천문화회관 옆에 위치한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은 2016년 8월25일에 개관하였다. 양천구는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우고자 공간을 조성했다. 기존 주차장부지 일부에 실속 있고 짜임새 있게 체험관을 꾸렸다. 264㎡규모의 체험관은 심폐소생술교육장과 생활안전체험장에서는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화재소화체험, 연기피난체험 등이 가능하다.
2025-12-04
서울특별시 양천구 중앙로17길 21 (신정동)
1971년에 개원한 근린공원으로 다양한 운동시설과 야외무대, 약수터 등이 있다. 특히 무장애 숲길 1,023m를 포함한 둘레길 4㎞구간이 개통되어 있다. 친환경 무장애 숲길은 아기자기하게 오르내리며 환상적인 단풍길을 즐길 수 있게 꾸몄고, 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친환경 발광다이오드 조명등을 곳곳에 설치했다. 신정산 숲 속 여행은 숲해설가와 함께 체험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호흡하고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다. 또한 신정산 초입에 아이들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유아숲 체험장이 있어 생태교육 전문가의 친절한 설명은 숲 속 나들이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이 외에도 숲 속 도서관, 모험놀이공간, 감성체험공간, 상상놀이공간, 숲 체험공간 등이 있다. 공원 내에는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우렁 바위가 있다. 이 우렁 바위는 옛날에 울었다는 전설을 간직한 바위로 길마(소 등받이)처럼 생겼다 하여 길마 바위라 부르기도 한다.
2023-12-11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노하리
해남 해바라기 농장은 농업회사법인 ㈜남해에서 조성한 것으로 28.7ha의 넓은 간척지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어 색다른 여름철 볼거리다. 어른이 까치발을 하고 서서 봐도 끝이 보이지 않는 해바라기 농장은 유럽이나 호주의 초원에 서 있는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한다. 사람들은 농로를 따라 걷고, 꽃을 구경하고, 사진을 촬영한다. ‘당신을 바라보고 있어요’라는 꽃말처럼 해바라기들은 여행객을 정면에서 바라보고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2025-03-19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중앙본로1길 37 (목동)
수령 150년 된 느티나무 고목으로 이 느티나무는 이곳이 대규모 주택단지로 변모하기 이전에도 마을이 존재했었다는 하나의 증표가 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150년 전 뜻있는 나말(목4동의 옛 이름) 마을의 주민이 식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6·25 전쟁 때는 폭격을 받아 고사상태였으나 새순이 움트는 등 각종 재해를 극복하고 잘 자라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전해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누구든 소원을 빌기만 하면 무엇이든지 이루어졌다고 하며, 함부로 훼손하면 저주를 받고 큰 재앙이 뒤따른다고 하여 살아있는 마을의 수호신으로 받들여지고 있다. 이 느티나무는 목4동 동민들이 함께 정성껏 잘 가꾸며 보호해오고 있다.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성로 26
태백경찰서 망루(望樓)는 한국전쟁 당시 군사방어를 위해 사용하던 경찰 시설물로 1950년대 치안상태를 잘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름 4.3m, 높이 7m의 원통형 망루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각층에는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창이 사방으로 나 있어 장성시내가 모두 내려다보인다. 망루의 바닥 아래에는 네모지게 구멍을 내어 사다리를 놓고 2층을 오르내렸다. 전쟁과 공비 침투, 삼엄한 감시 등 한국현대사의 혼란한 상황을 엿볼 수 있는 건축물이다.
2025-03-17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48
외포항은 1971년 12월에 국가 어항으로 지정돼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관리하는 항구로, 폭 0.8㎞, 내해 수심 8m, 외해 수심 22m에 이르는 곳이다. 이 항구는 전국 대구 물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제일의 대구 집산지로, 오전 10시가 되면 외포리 어판장에서 경매인의 큰 목소리와 함께 활기찬 경매가 시작된다. 신선한 대구가 가득한 곳으로 원기 회복에 좋은 대구탕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 항구의 동쪽으로는 대금산을, 서쪽으로는 망월산을 두고 있는 산지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2005년부터는 매년 ‘거제 외포항 대구 축제’가 열리고 있어 축제 시기마다 더욱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2026-03-19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0
외포리 대구탕거리는 외포항 포구에 있는 식당 10여 곳이 늘어선 거리를 말한다. ‘눈 본 대구 비 본 청어’라는 속담처럼 대구는 산란기 기간과 겹치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제철이며 외포리는 이때 조업과 위판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따라서 이곳에서 신선한 제철 대구를 쉽게 즐길 수 있다. 이곳의 대구탕은 뽀얀 국물로 진하고 구수한 맛이 나며 느끼하지 않고 속을 개운하게 하는 음식으로 해장에 특히 좋다. 허영만 작가의 유명 음식 만화 『식객』에서 소개되었고 김영삼 대통령 생가, 옥포대첩 기념관 등 여러 관광명소와 멀지 않아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