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할매탕

할매탕

2025-05-1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2로10번길 7 (중동)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할매탕은 90년 전통의 해수 온천으로, 가족탕과 대중탕을 갖춘 지역 명소이다. 해운대역과 해운대온천센터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가 용이하다. 시설은 2층에 가족탕, 3층에 여탕, 4층에 남탕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가족탕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수질이 맑고 온도가 적당하여 피부 건강과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며, 지역 주민 뿐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이다. 청결한 환경 속에서 몸을 따뜻하게 녹이는 힐링이 가능하며 온천욕을 통해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벡스코 상상체험 키즈월드

벡스코 상상체험 키즈월드

2025-05-1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30 (우동)

벡스코 상상체험 키즈월드는 벡스코 전시관 내 위치하고 있는 상설 키즈카페이다. 아이들을 위한 대규모 실내 놀이공간으로, 음료와 우동, 라면 등 다양한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점이 있다. 날씨 상관없이 실내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곳으로 사전 예약 없이도 방문할 수 있다. 벡스코 상상체험 키즈월드는 다양한 테마의 놀이기구를 겸비하고 있는데, 회전그네, 페달보트, 대형 에어바운스, 짚라인, 바이킹, 워터버블 등 운영되고 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해 즐겁고 새로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는 금요일과 주말, 공휴일만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 전 참고하기를 바란다.

정관온천

정관온천

2025-05-20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8로 16-5

정관온천은 부산 기장군 정관읍에 위치한 자연친화적인 온천 시설이다. 860m 지하에서 용출하는 천연 암반 온천으로 약알칼리성 수질을 가지고 있으며, 약알칼리성 온천수는 신경통, 류머티즘 관절염 같은 질병 치료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해소, 피부 미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정관온천에는 다양한 탕과 찜질방, 노천탕을 구비하고 있어 시원한 야외 공기를 마시며 온천을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넓은 주차장과 피트니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어 건강관리와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온천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부모님과의 나들이에 안성맞춤이며,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곳이다.

장유스파랜드

장유스파랜드

2024-01-18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로104번길 84 (삼문동)

김해 장유스파랜드는 편안한 휴식과 남녀노소 모든 세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이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스파 및 워터파크이며, 그 외에도 사우나, 가족탕, 헬스장과 스낵바, 식당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워터파크는 9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노천온천탕, 온천장, 수영장, 매점, 분식점, 물품대여소 등이 있다. 워터파크는 다른 대형 워터파크에 비해 아담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영유아를 동반하여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인근에 반룡산공원과 김해 기후변화테마공원이 있어서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현리계곡

현리계곡

2024-01-18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신상리

산속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조용히 휴식을 취하며 취사 가능한 현리계곡, 서울 근교라서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숲 터널 사이로 흐르는 물은 청량감마저 느낄 수 있다. 상류 쪽보다 하류 쪽으로 가면 그늘이 더 많아 시원하게 계곡을 즐길 수 있다. 계곡에는 돌도 많고 깊이가 깊은 곳도 있으니 물놀이 시에 주의하여야 하며 특히 아이들의 안전을 잘 챙겨야 한다.근처에 백숙을 파는 곳이나 숙박업소가 있기도 하지만 이곳에서 간단히 취사도 할 수 있다. 또한 현리계곡에서는 계곡 군데군데 흙들이 퇴적되어 있어 아이들이 흙장난을 할 수도 있고 어른들과 함께 견지낚시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이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비가 온 후에는 물살이 빠르고 물도 차가우니 주의하여야 한다.

호수유원지

호수유원지

2025-04-16

경기도 가평군 북면 도대리

더운 여름에는 누구나 시원한 물가를 찾게 된다. 서울에서 가까운 가평 명지계곡에 있는 호수유원지는 그 주변에 민박이나 평상을 펴 놓은 곳들이 많아 쉬면서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당일치기 물놀이를 하러 가도 좋고 휴일을 즐기기에도 부담 없다. 호수유원지의 수심은 유원지 입구 쪽은 조금 깊고 하류 쪽으로 갈수록 얕아지긴 하지만 보통 성인 허리 높이 정도 되고 폭이 넓은 편이라 튜브를 타거나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를 하면 안전할 것이다. 하천물이 찬 편이고, 하천 옆엔 그늘진 곳도 있어 튜브를 타고 하천에 몸을 띄우고 그늘에서 쉴 수 있다. 하천변 숙박업소에서 주차가 가능하고, 구명조끼, 튜브, 보트, 스노클링 장비 등도 대여 가능하다. 계곡 근처 평상이 있는 곳에서 준비해 간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도 있고, 백숙 등 먹거리를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다. 주변 경치가 좋아서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화악계곡

화악계곡

2025-04-16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

화악산을 가다 만나는 가평군 북면 목동 삼거리에서 우측, 화악리 마을 끝자락에 자리한 화악계곡은 6~8월에 물놀이 여행객이 늘어나며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 즐길 수 있는 계곡이다. 산세가 좋고 계곡이 아름다운 이곳은 최근 가평군이 정비를 하면서 물놀이 안전요원 쉼터 및 구명조끼 대여소, 재난관리 CCTV, 대피방송 확성기 등이 설치되었으며 풀과 나무로 무성했던 진입로를 정비하면서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화악계곡에는 물도 많고 수심도 꽤 깊어서 다이빙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있는데 그 옆에서 구명조끼를 대여할 수 있다. 또한 계곡에 설치되었던 불법시설들이 철거되고 주변이 정돈되면서 더욱 안전해졌으며, 정돈된 자연 속에서 계곡을 즐길 수 있다.

ㅎㄷcafe (홍대카페)

ㅎㄷcafe (홍대카페)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68 (서교동)

젊음의 거리 홍대에 위치한 ㅎㄷcafe(홍대카페)는 지하 1층부터 9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이다. 2030 세대에게 예술적 가치를 깨워주기 위하여 설립된 공간으로, 365일 동안 멈추지 않는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1인 1 음료 주문 시, 3층부터 9층까지 8개의 층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6층에서 듣고 싶은 LP를 직원에게 전달하면 순차적으로 LP를 틀어준다. 공연은 지하 1층에서 이루어지며 층마다 다른 콘셉트로 이루어져 볼거리, 구경거리가 많은 공간이다.

땅끝우림정원

땅끝우림정원

2025-05-27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땅끝대로 1804

해남 땅끝 우림 정원은 해남읍에서 완도로 가는 국도 길가에 있다. 길가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산언덕을 따라서 조성된 정원으로 개인이 일군 곳이며 정원 조성에 100억 이상 들었다고 한다. 언덕을 따라 데크길과 계단 등을 잘 조성하여 산책길을 만들어 놓았고, 다양한 수목들이 가꾸어져 있으며 언덕 아래로 시원한 조망이 펼쳐지는 곳이다. 15,000평의 부지에 꾸며놓은 정원이며 산 위(언덕 위)에 연못을 만들어 수련과 수중식물들을 가꾸어 놓았다. 원래는 야산이었는데 땅의 흙을 파냈더니 웅덩이가 돼서 연꽃을 심었고 윗부분도 바위의 흙을 파냈더니 웅덩이가 나와 수중식물들을 심었다고 한다. 나무 그늘이 많지 않아 여름에는 더울 수 있으며 언덕을 따라 만든 계단이 많고 구부러져 있어 걸을 때 주의해야 한다. 언덕 위에는 쉴 수 있는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전망대도 있어 주변을 둘러보기 좋다. 이곳에는 수목뿐 아니라 여러 가지 조각상과 돌탑들도 꾸며져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인위적이라기보다 자연의 모습을 최대한 지켜서 가꾼 정원으로 계절마다 피는 꽃이 달라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소삼도

소삼도

2024-01-17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소삼도는 진도군 초사리에 있는 작은 섬으로 일정한 물 때가 되면 육지와 연결되는 작은 신비한 바닷길로 알려진 명소이다. 유명한 진도의 신비의 바닷길은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 하며 축제를 여는 진도군 고군면 회동 마을 앞쪽을 말하는데, 쏠비치 진도 앞바다인 소삼도에서도 짧지만 바닷길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입장시간을 제한하고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만 들어가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해변 산책길을 걸을 수 있고 언덕 위에서 바라보면 반짝이는 고운 모래일 듯하지만 실제는 약간 거친 느낌의 모래 해변을 마주하게 되며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 바닷길이 열리기 시작하여 물이 완전히 빠지면 넓은 길이 눈앞에 펼쳐진다. 대부분 이 시간대를 이용하여 소삼도 트래킹을 할 수 있다. 소삼도는 작은 섬이라 한 바퀴 둘러보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고 주변 해변을 거닐기에도 좋다. 물이 빠지는 시간이 길지 않으니 방송을 들으면 바로 나와야 하고 물살이 센 곳이라 물놀이는 금지하는 곳이다. 진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작은 신비의 바닷길을 체험하기 좋은 여행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