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병바위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병바위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2025-08-0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

병바위는 병을 거꾸로 세운 듯한 형상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신선이 술에 취해 술상을 걷어차자 술병이 꽂혀 바위가 되었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실제로는 관찰 각도에 따라 사람 얼굴처럼 보이기도 하는 독특한 형상을 지닌다. 병바위는 유문암이 풍화와 침식을 받아 형성된 지형으로, 주변의 화산력응회암보다 단단하고 치밀하여 차별적인 풍화 작용이 일어난 결과이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유문암은 수직 암석 단애를 이루며, 수려한 경관과 전형적인 타포니 구조를 나타낸다. 병바위는 지질학적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닌다.

명사십리 및 구시포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명사십리 및 구시포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2026-03-1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진암구시포로 545

고창 명사십리 해변은 서해안에서는 보기 드문 약 8.5km 거리의 직선형 해안으로 파도와 조수의 혼합작용에 의해 계절 별로 퇴적물의 변화가 나타나는 대표적인 개방형 조간대의 연안환경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고창 해안은 바다에서 육지로 가면서 600m 이상의 넓은 모래질 조간대와 해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강한 계절풍의 영향으로 모래 공급이 쉬워 해빈과 인접한 육지에 풍성 해안사구가 형성되어 있다. 이렇게 형성된 해안사구는 해송 등의 다양한 식생이 분포하고 있어 바람, 해일 등으로부터 해안 마을을 보호해 주는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 구시포는 가막섬 부근에서 고창지역의 기반암에 해당하는 고 원생대의 편마암과 중생대 쥐라기 화강암의 관입경계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생성원인이 다른 암석의 특징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두 암석 간의 관입경계와 함께 화강암 내에서 편마암의 포획체를 관찰할 수 있어 암석의 선후 관계를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다.

고창갯벌

고창갯벌

2025-05-2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

고창갯벌은 약 194종의 저서규조류 서식하고 있으며, 이는 바지락과 동죽이 서식하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또한 고창갯벌은 100여 종, 20만 마리의 물새를 부양하고 있는데, 이중 IUCN 적색목록 21종을 포함하고 있으며, 멸종위기종(EN등급)인 황새의 국내 최대 월동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전 세계 1종 1속만 존재하는 황해 고유종인 범게의 국내 최대 서식지이기도 하다.

고석정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고석정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033-450-4810

고석(孤石)은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일대의 한탄강 협곡 내에서 관찰되는 높이 약 15m의 화강암 바위다. 주변에는 고석정(孤石停)이라는 누각이 위치하고 있어 일대의 협곡을 총칭하여 고석정이라는 지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일대는 현무암 용암대지 형성 이전의 지형과 함께 현무암질 용암이 기반암 위로 흘러 용암대지를 형성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질·지형 학습장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고석은 철원 땅이 용암으로 덮이기 이전에 있던 기반암으로 약 1억 1천만 년 전(백악기 중기)에 지하에서 형성된 화강암이다. 이는 오랜 기간의 작용에 의하여 지표에 드러난 이후 약 54만 년 전에서부터 약 12만 년 전 사이에 일어난 화산활동에 의하여 현무암 용암류에 뒤덮였다가 한탄강에 의해 침식작용이 일어나 새로운 물길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지표에 다시 드러나게 된 것이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철원 용암대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철원 용암대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

철원용암대지는 신생대 제4기 현무암의 용암류가 골짜기를 따라 흘러내리면서 형성된 화산지형이다. 이는 남한의 내륙지역에서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용암대지이다. 철원 용암대지를 구성하는 현무암의 형성 시기는 약 54만 년 전에서 12만 년 전 사이로 추정된다. 이 현무암의 용암류는 서울과 원산을 잇는 추가령구조곡 하부의 연약한 지점과 검불랑 지역에서 동북쪽 4km에 위치한 608m 고지를 잇는 선을 따라 솟아올라 물처럼 넓게 퍼져 흐르면서 철원 일대의 계곡과 낮은 부분들을 메우면서 현재와 같은 용암대지를 형성시켰다. 철원 용암대지는 소이산 전망대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데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올라갈 수 있다.

예천 백두대간 파워스팟

예천 백두대간 파워스팟

2024-06-03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용문사길 285-30

예천 백두대간 파워스팟(Power spot) 이란 힐링, 명당, 기 체험의 공간의 의미로 예천 용문면 백두대간 권역의 체험 테마 관광지로 ‘금당실전통마을’, ‘용문사’, ‘명봉사태실’, ‘예천 하늘자락공원’ 등의 관광지를 말한다. 장수, 부귀, 자손 번영 등의 의미를 부여한 명당으로 관광객에게 좋은 기운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숨은 여행지를 추천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만들었다. ‘금당실 전통마을’은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명당으로 고택마을과 초간정, 200년 된 소나무 숲이 있는 전통 농촌마을로 경상북도 문화재 및 국가 보물이있는 곳으로 마을 구경과 고택 숙박체험이 가능하다. ‘용문사’는 고려 왕건의 전설로 유명한 고찰로 수 많은 불교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명봉사’ 신라의 두운선사가 창건하게 된 전통사찰로 소백산맥의 백운봉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종과 사도세자의 태실이 있던 곳이다. ‘하늘자락공원’ 은 700m 위치에 있는 공원으로 저수지와 그 주변에 조성된 치유 산책길, 하늘 전망대가 있는 진달래 군락지로 봄이면 소백산 전경과 발밑에 펼쳐진 분홍 진달래꽃 장관을 볼 수 있는 명소이다.

보리마당&시화마을

보리마당&시화마을

2025-12-17

전라남도 목포시 보리마당로 27 (서산동)

서산동 시화 마을은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보리 마당 위에서 내려다보는 항구와 바다, 아름다운 마을 경관이 있는 곳이다. 서산동 주민들이 직접 지은 시와 목포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인 10여 명이 서산동을 주제로 시를 짓고 골목 사이사이에 시가 쓰여있는 목판화와 꽃을 조성하였다. 또한 어촌마을인 서산동에 어울리는 바다낚시, 풍경, 배등의 소재로 다양한 기법의 벽화를 조성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정감 있고 화사한 마을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주민들의 글과 그림으로 조성된 이곳은 영화 1987 촬영지 연희네 슈퍼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관광 명소이다. 연희네 슈퍼에서 포토존을 운영하고 영화 속 장면을 재현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서귀포 하논분화구

서귀포 하논분화구

2025-08-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8823

하논마르는 한반도 유일의 마르형 분화구이다. 동서 방향으로 약 1.8㎞, 남북 방향으로 약 1.3㎞의 너비를 갖는 타원형 화산체로 분화구의 형태는 원형이며 해발 143.4m, 높이 88m이다. 하논은 논이 많다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평탄하고 용천수가 나오는 하논 분화구 바닥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는데 큰 논이란 뜻의 한 논이 변형되어 현재의 지명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마르형 분화구는 용암 분출로 생선된 일반적인 화산 분화구와 달리 용암이나 화산재 분출 없이 깊은 지하의 가스 또는 증기가 지각의 틈을 따라 모여 폭발하여 생성된 분화구다. 하논의 마르 퇴적층에는 환경과 기후에 따라 그 특성을 달리하는 다양한 퇴적물이 지속적으로 유입·집적되어 학술 가치가 높다.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걸매생태공원과 같이 둘러보기 좋다.

군항마을 역사길

군항마을 역사길

2025-11-1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편백로 25-1 (대천동)

군항마을은 근대 역사의 중심지로 일제강점기의 아픔이 서려 있는 곳이다. 1912년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은 진해 중앙동에 계획도시를 건설하였고, 이 과정에서 살고 있던 주민들은 강제로 쫓겨나고 시가지는 일본인들이 고스란히 차지하였다. 일본은 이곳에 있던 1200년 된 팽나무를 중심으로 여덟 갈래의 방사직교형 시가지 길을 만들었다. 그 잔재로 군항마을에서는 근대역사 건축물들을 볼 수 있다. 군항마을 역사길에는 일본군 초소로 사용되었던 수양회관, 단풍 목조건물 진해우체국, 요항부 병원장 관사 등이 있다.

시흥 오이도 유적

2023-04-07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113-27

오이도는 경기도 시흥시와 약 4㎞ 떨어진 남북이 긴 섬이었으나, 1932년 갯벌을 염전으로 이용하면서 육지화되기 시작하여, 1980년대 말 시화공단을 조성하면서 완전히 육지화 되었다. 인근에는 제부도, 대부도, 소래포구 등과 연결되어 있다.

오이도 유적은 오이도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중심으로 한 낮은 야산 기슭에서주로 확인되고 있으나 군부대 지역에서도 패총 흔적을 상당수 확인할 수 있고 또한 군부대가 있는 산 정상부에는 인천과 연결되는 봉수대가 남아 있고 다수의 패총도 발견되어 오이도 섬 전체에 유적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신석기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계속 거주했던 지역으로, 확인된 집자리, 온돌유구 등과 출토된 토기편, 석기, 어망추 등 유물로 미루어 볼 때 우리나라 해안지역 주민의 생활상과 서해안 도서지방의 문화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준다.

오이도 유적은 우리나라 서해안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으로 통일신라시대 주거지는 오이도지역에서 처음 확인된 것으로 주거형식 및 온돌 발전과정을 이해하는데 학술적인 가치가 매우 크다.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