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로 45
한국효문화진흥원은 효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장려하기 위해 설립된 효 전문기관으로 효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 및 교육·연구를 통해 효의 가치를 높이고 효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효를 테마로 한 다섯 개의 전시실(효실천실, 효나눔실, 효느낌실, 효공감실, 효이해실)에서는 역사 속 아름다운 효 이야기들이 담긴 영상과 전시물 체험을 통해 효를 배우고, 이해하고, 느낄 수 있다. 또한 전통 예절 및 다례체험 효를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 등 세대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효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는 전국에 남아있는 효의 흔적들을 보존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통해 효문화자료보감, 연구총서 등 효문화 연구 도서를 발간 중이다. (출처 : 한국효문화진흥원)
2026-03-13
경상남도 사천시 늑도동
초양도는 면적이 약 0.074㎢로 작고 사천바다케이블카의 경유지이며 동쪽으로 늑도, 북쪽으로 모개도, 남쪽으로 무인도인 학섬을 옆에 두고 있다. 산책하기 좋으며 벤치도 배치되어 있어 쉬면서 시간 보내기에도 좋다. 아름다운 낙조 포인트를 감상하기 좋고, 봄에는 활짝 핀 노란 유채꽃을 볼 수 있다. 인근에는 휴게소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있다.
2026-03-0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30-33
죽성항은 부산의 다른 항구에 비해 아주 소박하고 작은 편에 속한다. 항구 주변으로는 집들이 흩어져 있으며 담벼락에 고기잡이 그물이 걸려 있는데 70~80년대 어촌 마을 분위기를 연출한다. 항구 곳곳에는 멸치를 말리는 모습이 흔하고 조그마한 방파제에는 작은 선박이 정박해 있다. 죽성항 해안에는 동화 같은 느낌의 죽성성당이 보인다. 실제 성당은 아니고 드라마 드림세트장이다. 죽성항의 명물로 언제나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죽성항 입구에 위치한 황학대는 기장오대(機張五臺) 중의 하나로, 기장과 인근 지역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며 시상을 떠올리던 곳으로 전한다. 1618년 고산 윤선도가 경원에서 이곳 죽성으로 이배 되어 와 6년간이나 유배 생활을 하면서 시‧ 서‧제문 등 29수를 남긴 곳으로 전해진다.
2026-02-1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월전해안길 31
월전포구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아담한 항구이다. 포구 주변으로 작은 횟집들과 장어구이 집들이 몰려 있으며, 월전방파제에는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새벽부터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월전방파제 끝에 세워진 월전등대는 2009년 9월부터 점등을 했으며, 다른 등대와는 달리 1, 2층이 전망대로 운영되어 전망을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2025-12-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618
섯알오름은 송 오름의 세 알 오름 중 서쪽에 있는 것이다.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란봉, 알오름, 난봉으로도 불린다. 섯알오름의 총면적은 약 29,094㎡이며, 둘레 704m, 높이 21m이다. 섯알오름 꼭대기에는 일제 강점기에 설치한 고사포 진지가 있고, 그 남쪽 기슭에는 제주 4·3 사건의 아픔을 간직한 학살터가 있다. 섯알오름 서쪽에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군이 이용했던 알뜨르비행장 터와 벙커(bunker)가 있다. 일반인과 관광객이 역사 교육을 목적으로 자주 찾는 곳 중 하나이다.
2025-04-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사계란 해안변을 따라 형성된 깨끗한 모래와 푸른 물이 어우러지는 명사 벽계를 일컫는 말이다. 사계해변은 산방산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작고 한적한 해변으로 해수욕은 할 수 없다. 올레길 10코스 구간을 따라 걷다 보면 사계해변에서 산방산과 한라산, 그리고 용머리해안까지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다. 사계해변은 그 특유한 한적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주변의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이름이 더 널리 알려졌다. 사계해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해변이기도 하며 간조 때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화산석과 바위층들이 눈길을 끈다. 이런 바위들에 생긴 독특한 구멍들을 마린 포트홀이라 하는데 마치 외계행성이나 달의 분화구처럼 생겼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 바위 지형은 화산폭발로 형성된 장소이며 바람과 파도에 의해 만들어진 크고 작은 구멍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매우 이국적이고 인상적인 곳으로 소문이 나 있다. 낚시꾼들 사이에서는 제주 남서부 연안의 감성돔 낚시터로 손꼽히는 곳으로 사계해변 인근 사계포구에서 어선을 빌려 형제섬으로 출조하는 낚시꾼들이 많다. 인근 마을은 한적한 곳이긴 하나 곳곳에 작은 카페들이 있어 잠시 머물러 가기에도 좋다.
2025-04-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형제해안로 192
발자국화석공원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상모리 해안에서 안덕면 사계리 해안에 걸쳐 분포하는 사람 및 동물발자국 화석산지로, 2005년 9월 8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2004년 사계-송악 해안도로 일대에서 사람, 사슴, 새, 코끼리 등 발자국 화석과 식물 화석이 발견됐다. 이 화석들은 중기 구석기 시대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수중화산 분화활동으로 형성된 응회암 퇴적층에서 발견됐다. 제주 사람발자국과 동물발자국 화석산지는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인류발자국이 발견된 곳이다. 이 발자국은 길이 약 21~25cm로 발뒤꿈치 중간호, 앞꿈치 등의 구분이 뚜렷해 학술적으로도 가치가 크다. 화석이 발견된 사계해안 왼쪽으로는 산방산이, 오른쪽으로는 형제섬이 보이고 제주 올레 10코스인 화순-모슬포 올레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어 탐방객이 많다.
2026-03-19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도천리
범바위 지명은 고종 때 선비 강영달이 선조 묘소를 바라보며 절을 하다 만난 호랑이를 맨손으로 잡았다는 얘기에서 유래한다. 전망대 옆 바위 위 호랑이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전망대에서는 낙동강이 만든 물돌이 모습과 그 중심으로 태극 문양을 하며 돌아치는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범바위 전망대에서는 낙동강을 감싸 안은 황우산의 풍경도 마주할 수 있는데 마치 한반도 모형을 닮은듯하다. 범바위 전망대에서 35번 국도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신비의 도로도 마주할 수 있는데 약 80m 정도 착시현상을 보이는 곳이라 하여 신비의 도로로 불린다. 신비의 도로에서는 실제로 오르막길이지만 차를 중립에 놓고 있으면 거꾸로 올라간다고 한다.
2025-03-16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백암리 223-2
백수해안공원은 잔디밭으로 조성된 해안산책 공원이다. 해안 따라 조성된 둘레길이 있으며, 노을 전망대가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다. 잠시 차를 세우고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백수해안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거북바위와 모자바위도 만나볼 수 있다. 백수해안공원 및 해안도로에 있는 촛대바위, 거북바위, 모자바위는 전설에 따르면 어부가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자 그의 부인이 아이를 등에 업고 촛대를 들고나가 바닷가에서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리다 돌이 됐다고 한다. 바다에서 익사한 남편은 거북이가 돼 촛불을 보고 바닷가로 돌아와 돌이 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3083-1
제주 가시리유채꽃길은 제주에서 손꼽히는 유채꽃 경관을 자랑하는 길로 가시리 마을 10경 중 제1경으로도 꼽히는 곳이다. 가시리유채꽃길(녹산로 유채꽃 도로)은 제주 표선만 가시리 마을 입구에서부터 시작되며 약 10km 정도 유채꽃과 벚꽃길이 나 있다. 핵심 구간은 가시리마을에서 정석항공관까지 약 4km이다. 해마다 4월이면 펼쳐지는 유채꽃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높고 유채꽃 프라자 앞 도로변에 작은 정차 공간이 있어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프라자 내에 있는 작은 유채꽃 군락지가 아름다우며, 뒷면에 풍력발전소의 풍차와 닮은 등대가 있어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제주공항에서 차향으로 번영로와 녹산로를 타고 1시간 내외가 소요되며,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