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련산

금련산

2025-12-30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금련산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수영구, 남구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산의 모양이 연꽃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금련산에는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과 부산 시민 천문대, 부산시장,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교육원이 자리 잡고 있다. 산 정상부에는 송신탑이 있고, 산 정상부 근처까지 차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부산항과 광안리 해수욕장, 광안 대교를 조망하기 좋은 곳이다. 오래전 금련산에는 반야암과 바라밀다사(波羅密多寺)라는 사찰이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현재는 사찰 터의 흔적만 남아 있다.

신안 소흑산도 등대

신안 소흑산도 등대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우리나라 최서남단의 섬 가거도 북쪽 끝에 위치한 등대이다. 1907년 12월에 무인등대로 세웠으나 주변 해역의 통행 선박 증가되면서 1935년 등대원이 상주하는 유인등대로 바뀌었다. 대한제국시대 전형적인 형태에서 출입구의 포치 돌출과 빛을 모든 방향으로 전달하기 위한 원통형의 등롱, 등탑 내부의 직선형 계단 등 등대의 효율성을 강조하는 시대적 변화 양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08년 국가등록문화유산이 되었고 해양수산부에서 관리하는 등대로 지정되었다. 동중국해 및 먼바다에서 우리나라 서남해안으로 들어오는 선박들의 위치를 확인해 주는 역할을 하며 인근 무인표지의 기능 감시, 기상, 해양관측 활동 등을 하고 있다.

홍도등대

홍도등대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 흑산면 홍도2길 5

홍도등대는 목포항과 서해안의 남북항로를 이용하는 선박들의 중요 바닷길 안내지점으로서 직원이 상주하여 관리하는 유인등대다. 홍도등대는 목포에서 약 116㎞, 대흑산도에서 20㎞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목포항과 서해안의 남북항로를 이용하는 선박들의 뱃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홍도등대의 건립 과정은 일제강점기인 1931년 2월 대륙 진출을 꿈꾸는 일본이 침략전쟁에 참여하는 자국 함대의 안전항해를 위해서였다. 홍도등대의 불빛은 20초에 3번 반짝이며 약 45㎞의 먼 곳에 있는 선박에까지 불빛을 전달한다. 등탑의 높이는 10m로 높지는 않으나 보통 원형으로 만들어진 다른 등대와 달리 사각형 콘크리트 구조로 내부에는 등탑으로 올라가는 주물 사다리가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특히, 등대에서 보는 석양이 매우 아름답다. 홍도등대까지 홍도 여객터미널에서 산책로를 이용하여 등대까지 가거나, 별도의 비용을 내고 홍도 2구를 왕복하는 도선을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다. 산책로 이용 시 왕복 3시간이 소요된다.

오션월드

오션월드

2026-06-2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강원 지역의 능선이 굽이치는 청정 수풀림 속에 상상을 초월하는 바다를 옮겨 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자 세워진 오션월드는 이집트를 쏙 빼닮았다. 피라미드, 스핑크스, 파라오 등 이집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곳이다. 이곳은 크게 실내존, 익스트림존, 다이내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구분된다. 실내존은 파도풀, 유수풀, 튜브/바디슬라이드, 바데풀, 유아/어린이용 워터플렉스, 찜질방, 야외 노천탕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익스트림존은 그 이름에 걸맞게 국내 유일의 8피트 V파도를 자랑하는 서핑마운트와 연속되는 파도의 스릴감을 맛보실 수 있는 익스트림리버 등 젊은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다이내믹존은 300m 세계최장 몬스터 블라스터, 6인승 슈퍼 부메랑고, 초대형 자이언트 워터플렉스 등 스릴감 넘치는 테마 물놀이 시설로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2011년 새롭게 탄생한 메가슬라이드존은 세계최초로 운영되는 슈퍼 S라이드, 국내 최초·최다 8인승 카이로레이싱, 극강의 스릴 더블 토네이도 슬라이드, 최대원심력 더블 스핀 슬라이드 등 다양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해남 목포구 등대

해남 목포구 등대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화원면 매봉길 582

좁고 물살이 거센 목포항 입구에 위치한 해남 목포구등대는 1908년 1월 1일 등대 불을 처음 밝혀 해남 화원반도와 목포 달리도 섬 사이의 좁은 수로를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바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목포항 입구인 해남군 매월리에 있지만 목포항 관문으로의 기능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해 목포구등대로 부르게 되었다. 무인등대로 처음에 운영되다가 1964년 유인등대로 전환하였으며 2003년 범선 모양(높이 36m)의 새로운 등대를 건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목포구등대는 원형 평면에 등롱부가 등명기를 받칠 수 있도록 2층으로 구성되었고, 전면 출입구는 원형 아치형으로 돌출되어 있는 특이한 양식이다. 돔형의 지붕 위에 풍향계가 있고, 등대의 지붕과 손잡이 등이 원형 그대로 남아있다. 2003년 새로 건립한 등탑의 구조는 백색 원형 철근콘크리트조로 사다리가 나선형으로 설치되어 있다. 차량 진입이 금지되어 있어 입구 주차장에 주차한 후 입구부터 걸어서 이동해야 한다. 해남 목포구등대 안에는 등대 전시관을 열어 등대와 선박 항해 및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과 영상물을 설치하여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등대 견학 및 카누, 카약 승선체험 등 다양한 해양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김공 휘 유경 효자문·김공 휘 홍익 충신문

김공 휘 유경 효자문·김공 휘 홍익 충신문

2025-03-16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유계리

김공 휘 유경 효자문은 김공 휘 유경(1669~1748)이 10세 때 친상을 당하여 예법대로 옷을 입지 못한 것을 애통해 한 나머지 71세에 추복을 하고 조석으로 곡하며 여묘 3년간 슬픔을 다한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정문이다. 영조가 듣고 가상한 마음이라 하며 식물까지 내리고는 경은 사양치 말라하였다고 한다. 김공 휘 유경은 충신문 김묵재의 종증손이며 자는 덕유, 호는 용곡이다. 김공 휘 홍익 충신문은 김공 휘 홍익(1581~1636)이 병자호란 때 연산 현감으로 재직 중 근왕병을 이끌고 수원 험천땅에서 중과부적의 적병과 일척단검으로 항전하다가 서기 1636년 12월 27일 56세로 순국한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정문이다. 또한 논산군 부적면 충곡리 소재 충곡서원에 사육신과 함께 위패가 봉안되어 춘추로 제향을 받들고 있다.

강댕이 미륵불

강댕이 미륵불

2025-11-02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길 18-1

이 미륵불은 강댕이로 진입하는 지점에 설치된 강당교에서 북쪽으로 약 100m 지점의 전(前) 군장동 안, 현(現) 고풍저수지 안에 있었다. 이곳은 지대가 높아 지금도 섬처럼 되었으며 풀이 자라고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이 저수지로 수몰되게 되어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이다. 조성연대는 고려말~조선초로 추정되는데 높이는 216㎝, 어깨의 폭은 65㎝, 두께는 25㎝이고 머리에 보관을 쓰고 있으며, 오른팔을 위로 올려 가슴에 붙이고, 왼팔은 구부려 배 위에 대어 서산지방의 다른 미륵과 같은 형식이다. 전설에 의하면 서해로 통하는 중국 사신들이 오가는 통로에 세워졌다고 하며 또는 보원사를 수호하는 비보장승이었다고 한다.

옹도 등대

옹도 등대

2025-05-28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길 44-69

옹도는 그 모양이 마치 독(옹기)과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섬 한가운데 정상에 등대가 있어 등대섬이라고 불린다. 옹도 등대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서 행정구역상 충청남도에 속하는 유인등대이다. 주로 대산, 평택, 인천항을 입출항하는 선박들이 서해안 항로를 따라 이곳을 거쳐 지나간다. 옹도는 동백나무 군락이 산등성 오솔길을 따라 밀집되어 있으며 섬 정상부에 형성되어 있는 동백나무 숲이 밀림을 방불케 한다. 선박을 접안할 수 있는 동북쪽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가파른 절벽으로 되어 있어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산등성이에는 천남성이, 찔레꽃, 산벚나무 등의 자생식물들이 분포되어 있다. 옹도는 태안해안국립공원 내에 있어 해양관광자원으로의 잠재적 부가가치가 매우 높아 관할관청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친 해양수산시설 문화공간을 조성, 일반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및 체험학습공간 제공을 위한 선착장 등 부대시설을 정비하고 있다.

선미도 등대

선미도 등대

2025-07-22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선미로 91

선미도는 덕적도 인근에 위치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무인도이며, 1934년 10월 1일 첫 점등을 시작하여 85년간 덕적면의 등대섬으로 자리 잡았다. 이 등대는 3등급 회전식 대형 등명기로, 백섬광 12초 주기로 빛을 발하여 안전한 뱃길을 안내한다. 선미도 등대는 바다와 어우러진 야경이 아름다운 명소이다. 등대의 빛은 인근 해상을 운항하는 선박들에게 중요한 안전 지표 역할을 한다. 선미도는 등대와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관광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어청도 등대

2025-09-0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어청도길 240 어청도항로표지 관리

어청도 등대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에 위치한 서해안의 대표적인 유인등대이다. 일제강점기인 1912년 3월, 일본의 대륙 진출을 위한 전략적 목적으로 건립되었으며, 현재는 군산항을 비롯한 서해 남북항로를 통항하는 선박들의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백색 원형 콘크리트 구조의 등탑은 전통 한옥의 서까래 형상을 접목해 독특한 외관을 갖추고 있으며, 상부의 홍색 등롱과 하얀 등탑, 주변의 돌담이 조화를 이루어 바다 풍경과 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등대로 평가받고 있다. 고도 61m 지점에 위치해 약 37km 떨어진 바다까지 불빛을 비추며, 항로 안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해 질 무렵, 등대를 둘러싼 해송과 함께 어우러진 풍경은 자연과 인공 구조물이 만들어낸 독특한 조형미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