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도향교

진도향교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진도읍 진도향교길 68-5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진도향교는 조선 세종 20년(1437) 처음 지었으나 정유재란 때 모두 불타버렸다. 그 뒤 인조 원년(1623)에 다시 세웠고 효종 7년(1656)에 지금 자리로 옮긴 것으로 보인다. 앞쪽에는 교육 공간을 두고 뒤쪽에는 제사 공간을 배치하였다.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은 앞면 7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은 높은 축대 위에 세웠다.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이 외에도 제사를 지내는 건물로 작은 규모의 동무·서무가 있고, 학생들의 기숙사였던 동재·서재, 출입문인 내·외삼문 등의 부속 건물이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혈도(활목섬)

혈도(활목섬)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길 42-359

혈도는 그 이름만큼이나 신비로운 이야기를 간직한 섬이다. 이 섬은 지형이 마치 활처럼 휘어진 모양을 하고 있어 활목섬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섬의 매끄럽고도 자연스러운 곡선은 오랜 세월 바람과 파도가 만들어낸 자연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혈도는 공도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는 섬의 중앙에 뚫려 있는 거대한 구멍 때문이다. 이 구멍은 마치 대포를 맞아 뚫린 듯한 독특한 형상을 띠고 있는데 실제로는 천 년 전부터 거센 파도와 해식 작용에 의해 자연적으로 생겨났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구멍은 혈도의 대표적인 상징이자 자연의 경이로움을 보여주는 증거라 할 수 있다. 혈도의 구멍은 단순히 지형적 특징을 넘어, 특별한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구멍을 통해 바라보는 다도해의 풍경은 마치 커다란 프레임 속의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인다. 파도 소리와 섬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더해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한다. 맑은 날에는 멀리까지 펼쳐진 다도해의 섬들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황홀한 장관을 연출한다. 혈도는 자연이 빚어낸 걸작이자 다도해의 아름다움을 응축한 작은 섬으로, 그 자체만으로도 큰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곳을 직접 찾아가 섬의 구멍을 통해 바라보는 풍경을 감상하고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예술을 느껴보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광대도

광대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길 42-365

진도 광대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에 속한 작은 섬으로, 남해의 고요한 자연과 어촌의 정취가 잘 보존된 곳이다. 섬 주변으로 맑은 바다와 완만한 해안선이 펼쳐져 있어 한적한 풍경을 즐기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자연 훼손이 적어 청정한 환경을 간직하고 있으며, 바다와 섬 특유의 평온함을 느끼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공간이다. 소나무, 동백이 울창하고 섬 전체 모양이 사자 한 마리가 앉아 하품을 하고 있는 형상이라 ‘사자섬’이라고도 불리며 섬의 모양이 보는 위치에 따라 변하면, 광대가 춤추는 형국이라 하여 광대도라고 한다.

양덕도(발가락섬)

양덕도(발가락섬)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길 42-20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에 위치한 양덕도는 다도해의 수려한 자연을 간직한 작은 섬이다. 진도 본섬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비교적 접근이 가능하며,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양덕도는 섬 전체가 완만한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계절 내내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인위적인 개발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섬을 찾으면 바닷바람과 파도 소리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일출과 일몰 풍경이 빼어나 사진 촬영지로도 손색이 없다. 양덕도는 화려한 관광지보다는 조용한 휴식과 자연 체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어울리는 섬이다. 섬 모양이 발가락을 닮아 발가락섬이라고도 불리는 양덕도는 진도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섬이다.

주지도

주지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조도면 가사주지도길

주지도는 섬의 중앙에 있는 바위가 마치 상투, 손가락, 남근처럼 생겼다 하여 상투섬, 손가락섬 이라고도 하고 솥뚜껑섬이라고도 한다. 섬은 대부분이 산지로 소나무가 섬 전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멀리서 보면 사람의 손가락처럼 보이는 화강암 바위 하나가 산 정상에 우뚝 솟아 있어 일몰 때면 그 광경이 신비롭다. 인근에 구멍 뚫린 혈도와 마주 보고 있으며 곁에 양덕도와 함께 두 섬은 멋있는 쌍을 이루고 있다.

신전해변

신전해변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조도면 조도대로 115-19

신전해변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자연경관이 매우 뛰어나고 환경오염이 거의 없는 곳이다. 해수욕장의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단위 피서지로 좋다. 이곳의 특산물은 자연산 돌미역, 멸치, 싱싱한 활어가 많이 생산되며 강태공이 끊이지 않은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또한 야영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간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관매 8경, 관매도해수욕장,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영광정유재란열부순절지

영광정유재란열부순절지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847-8

정유재란 당시 왜적의 참화가 절정에 이른 9월 호남의 서남단일대가 그들의 손아귀에서 신음하고 있을 때 함평군 월야면 월악리 등에 거주한 동래 정씨, 진주 정씨 두 문중의 아홉의 부녀자들은 각기 남편들이 전사하거나 왜적에게 붙잡히자 화를 피해 현 위치인 묵방포 앞 칠산 앞바다에 몸을 던져 순절하였다. 아홉 부인들이 여자로서 지고한 정절을 지켜 순절한 것을 나라에서 기리고 후세에 귀감이 되도록 1681년 상을 주고 정려(旌閭)를 내려 이들의 정절을 기렸다. 현 두 개의 비각은 1942년과 1964년에 세운 것으로, 바다를 뒤로 하여 팔각 돌기둥 네 개를 세우고 그 위에 팔작형의 지붕돌을 올려놓은 모습이다. 순절비부근으로 온통 양귀비꽃 군락지여서 붉은 양귀비꽃과 순절지 뒤로 펼쳐지는 바다 풍경이 처연하다.

영광 성산리 지석묘군

영광 성산리 지석묘군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

지석묘는 선돌과 함께 거석문화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전 세계적인 분포를 보이며,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인 고인돌이라고도 한다.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이 지석묘군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 외죽동과 진덕리 상삼마을 일대에 산재해 있다. 지석묘는 2~3m의 간격을 두고 45기가 밀집해서 분포하고 있다. 낮은 구릉에 45기가 4열을 이루고 있는데, 이곳 주민들은 장기바우라고 부르기도 한다. 바둑판식 고인돌은 받침돌이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누기도 하는데, 여기의 45기 중에서 받침돌을 고이고 있는 것은 17기이고, 나머지는 땅에 밀착되어 있거나 묻혀 있다. 고인돌의 규모는 2m 미만의 것이 12기, 2m∼3m 사이의 것이 24기, 3m 이상의 것이 5기이다. 규모가 가장 큰 고인돌은 무리의 가운데 위치하고 있어서 중심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5개의 받침돌이 덮개돌 주위를 돌아가며 받치고 있다. 이러한 형식은 고창과 영광, 함평, 장성 등 전라남도 서북부 지역에서만 보이는 특징이다.

영광 법성진 숲쟁이

영광 법성진 숲쟁이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법성면 연우로 34

조선 중종 9년(1514년) 법성포와 법성포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법성진성을 축조하면서 조성된 인공숲이다. ‘쟁이’란 성이라는 뜻으로 ‘숲쟁이’라 하면 숲으로 된 성을 의미한다. 법성포 마을에서 홍농 방향의 지방 도로 고개 마루 부분 산 능선을 따라 약 300m에 걸쳐 조성되었다. 성벽을 따라 이어진 300년 이상 된 느티나무가 중심을 이루어 법성 포구와 마을을 보호하는 방품림의 역할을 해 왔으며 단오행사, 용왕제와 단오날 선유놀이 등 지역의 민속행사가 이곳에서 열려왔다. 법성진과 숲이 포구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 민속행사가 이어져 내려오고 조선시대 수군 진의 옛 모습 등 역사적, 문화사적 가치가 뛰어난 명소이다. 원래 하나로 이어져 있었는데 지방도가 개설되면서 2개로 나뉘어 졌다. 현재는 도로 위로 두 개의 숲을 연결하는 부용교가 놓여있다.

송도

2026-06-3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

1600년경에 주민이 정주하였다고 한다. 섬안이 소나무만 자생한다고 하여 송도(松島) 또는 솔섬이라 한다. 송도의 자연환경은 산지, 평지, 사빈으로 구성되어 있다. 송도 동쪽에 45.5m의 산봉우리가 솟아 있으며, 북쪽 완경사면에는 밭이 있다.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로우며 남쪽 해안에 모래사장이 약 30m 길이로 나타난다. 어류는 돔, 붕장어, 숭어가 주를 이루며, 패류는 고동과 전복 그리고 해조류로는 톳, 돌미역이 주를 이룬다. 식생은 곰솔이 주를 이룬다. 기반암은 응회암, 유문암, 백악기 경상계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