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봉사(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봉사(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봉사(포항)

해봉사(포항)

4.8Km    19342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명월길 304-16

해봉사는 포항시 남구 명월산 자락에 자리한 636년 창건된 전통사찰이다. 해봉사는 신라시대인 636년에 왕명으로 창건되었는데, 당시는 군마(군용으로 사용되는 말)를 이곳에서 기르기도 했으며 명월암으로 불렸다고 한다. 고려 때 폐사된 것을 조선 명종 때 크게 중창하였으나 철종 말기에 방화로 소실되었다가 1987년 중창 불사를 시작하여 용왕각과 대웅전, 요사를 신축하였다. 2001년에는 대웅전 앞에 다보탑을 세웠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석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아미타여래와 지장보살상을 봉안하고 있다.

유니의바다카라반캠핑장

유니의바다카라반캠핑장

4.9Km    2     2024-04-0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일출로332번길 95-10

유니의 바다 캠핑장은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 포항 구룡포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전체가 바다 전망으로 어디서나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코 앞에서 푸른 파도가 부서지는 포항의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오션뷰 객실 외에도 개별바비큐 시설, 산책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웨이브글램핑

웨이브글램핑

5.1Km    0     2024-06-1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일출로 465

웨이브글램핑은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석병리에 자리 잡고 있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3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동해안로와 호미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5개 동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특히 개별 수영장이 갖춰져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주변에 구룡포해수욕장,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호미곶 고래마을 카라반펜션

호미곶 고래마을 카라반펜션

5.1Km    2     2024-03-2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고래마을길 8

호미곶 고래마을 캠핑장은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에 자리 잡았다. 캠핑장은 포항 앞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풍경 감상은 물론 여름철 해수욕을 즐기기도 좋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6대가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주변에는 호미곶해맞이광장, 구룡포해수욕장이 있다.

라메르펜션리조트

5.8Km    2     2022-12-2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일출로568번길 19-16

나지막한 언덕 위에 나란히 줄지어 선 하얀 집들이 눈길을 끄는 아름다운 리조트이다. 동해 바다와 눈높이를 맞춘 15m 길이의 수영장에서는 마치 바다에서 물놀이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여행에서 빼놓을 없는 바비큐 파티, 푸른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직접 구운 고기 한점이면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전 객실에 LG 3D TV 설치되어 있어 편안한 소파나 침대에서 눈이 편안한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포에스카라반파크

포에스카라반파크

5.9Km    0     2024-06-2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 4166-17

포에스카라반파크는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평리에 자리 잡고 있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동해안로와 블루베리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38대가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게다가 일부 카라반은 내부에 스파 시설이 갖춰져 있다. 야외 수영장 3곳을 비롯해 카페, 개별 바비큐장 등 부대시설도 알차다. 주변에는 구룡포해수욕장,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그곳에가면

5.9Km    2     2023-12-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일출로 571

‘다무포 하얀 마을 만들기’ 추진 위원으로 활동하던 회원들이 모여 체험 관광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은 업체이다. 다무포 하얀 마을은 호미곶면 강사1리의 별칭이다. 이곳은 인구의 80% 이상이 바다와 관련된 일을 하는 전형적인 어촌 마을이었으나 바다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광 마을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표적인 체험은 육지에서 해녀체험을 할 수 있는 해녀 체험, 도자기, 목공, 한지 등 해녀 체험과 함께할 수 있는 토털공예체험 등이 있다. 질 높은 체험을 위해 체험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장기 목장성비

장기 목장성비

6.1Km    16838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흥환길 43-5

장기목장이란 구룡포읍 석문동에서 동해면 흥환리까지 이어지는 약 6.3km의 마성을 말하며, 삼정동에 목아문을 설치하여 말을 관장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전국의 마정(말의 사육, 개량, 번식, 수출입 따위에 관한 행정)은 병조 및 사복시에서 관장하였고, 지방 마정은 관찰사 밑에 감목관이란 실무 담당자를 두어 관리토록 하였으며 강사리에 있는 해봉사의 명월암에서 말 목장을 위한 제를 올리도록 하였다. 이곳에서 발견된 이 비석은 가로 32cm 높이 75cm 두께 22cm 크기로 [물목김부찰 노연 영세 불망]이라는 비문이 새겨져 있고 연대는 나와 있지는 않다. 다만 비석이 발견된 인근에 흥인군 이최응과 목장을 관장하던 감목관 민치억의 공을 기리는 불망비가 세워져 있어 같은 시대인 1882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비석에는 울목이라는 명문이 처음으로 확인된 것으로 볼 때 이는 군마 등 말을 키우던 장기 목장성이 울산 목장의 관할 지역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비각 안에는 흥선대원군의 형인 흥인군 공덕비, 목장 관장하던 감목관 공덕비 등이 함께 세워져 있다.

광남서원

6.3Km    1470     2024-02-0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정동길77번길 11-2

광남서원은 조선 초의 문신 황보인(1387~1453)과 그의 아들 황보석, 황보흠을 배향하기 위하여 1791년(정조 15) 지방 유림들과 후손들이 세운 세덕사가 시초이다. 이후 1831년(순조 31) 임금으로부터 사액서원으로 승격하였으나, 1868년(고종 5)에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철폐되었다가, 1900년에 다시 복원하였다. 황보인은 사간원 정언, 집현전 학사, 형조 참의, 강원도 관찰사, 병조판서를 거쳐 영의정을 지냈으며 이후 단종을 보좌하다 1453년 계유정란 때 역모죄로 몰려 살해되었고, 단종 복위와 함께 신원이 회복되어 충정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현존하는 경내의 건물로는 사당인 충정묘, 강당인 숭의당,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으며 서원 뒤쪽에 유허비가 있다. 영천 황보씨 문중에서 운영과 관리를 맡고 있으며, 매년 음력 3월 중정일에 제사를 지낸다.

일출선원(포항)

일출선원(포항)

6.3Km    17506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정동길 551-74

일출선원은 일출암을 재단법인 선학원으로 등록하면서 선원으로 바꾼 것이다. 선학원은 한국의 전통 불교를 수호하고 일제의 사찰 정책에 대항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22년 선우공제회를 결성하면서 자주 자립을 위해 식민지 불교정책으로 만연하게 된 계율 파괴와 전통의 상실을 우려한 승려들이 구속을 피하면서 일제 불교에 대한 저항의식으로 설립되었다. 검푸른 암벽과 붉은 토양에 우뚝 선 바위 밑에 자리한 일출선원은 본래 신라시대의 사찰터로 전해오다 1914년 경주 기림사에 주석하던 혜광 스님에 의해 인법당으로 중건한 후, 1972년 불자들에 의해 대웅전이 세워졌다. 큰 사찰은 아니지만 불사를 이끌던 사부대중(석가의 가르침을 따르는 네 부류의 사람들을 이르는 말)의 신심과 수행만큼은 깊었다 전해진다. 대웅전과 산령각, 요사 한 동이 일출선원의 건물 전부이다. 번거로움을 싫어하는 이들이 조용히 기도하고 수행하기 좋은 토굴의 느낌이 드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