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개안(너븐개) 해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과개안(너븐개) 해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과개안(너븐개) 해안

과개안(너븐개) 해안

1.1 Km    4107     2023-11-22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일산동

대왕암공원 남쪽에 위치한 몽돌이 있는 해안으로 대왕암솔바람길을 따라 걸으면 나오고 대왕암둘레길에서 내려다볼 수 있다. 과개안 또는 너븐개라고 불리는 이 몽돌해변은 1960년대까지 동해의 포경선들이 고래를 이곳 해변으로 몰아 포획하던 곳이다. 너븐개 또는 너븐개 해안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과개안이라고도 한다. 이곳은 둥글고 넓적한 갯돌이 파도에 갈리고 깎여 넓은 해안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몽돌과 파도가 부딪치며 나는 소리가 해안가 소나무와 잘 어울린다. 과개안 해안에서는 대왕암이 바로 보이고 울기등대와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일산해수욕장이 인근에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과

소풍가

10.8 Km    14     2023-06-10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23
052-275-3579

울산에 위치한 찜닭집이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동해고래일번가

10.8 Km    1114     2023-06-10

울산광역시 중구 새벽시장길 17
052-294-1515

KBS 한국인의 밥상에 고래고기로 소개된 업소이다. 30년 경매 경력 매의 눈 사장님이 최고 품질 재료를 선별하여 손님 상에 내고 있다.

남보완해물칼국수 울산점

남보완해물칼국수 울산점

10.8 Km    1     2022-09-05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유통로 42

울산광역시 롯데마트 삼거리에서 울산우편집중국 방향으로 200m에 위치한 남보완 해물칼국수 울산점은 산지 직송 해물과 100% 수작업으로 요리하는 칼국숫집이다. 푸짐한 양과 깊은 맛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하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해물칼국수이다. 신선한 동죽조개, 홍합, 가리비를 아낌없이 듬뿍 담은 수제해물칼국수는 어패류 모두 해감이 잘 되어 있어 이물감이 없다. 그 외 고기왕만두, 김치왕만두, 물밀면, 수제 비법 양념을 담은 물비빔면, 개운한 국물의 조개전골, 신선한 동죽조개를 듬뿍 담은 물총조개탕 등이 있다. 바로 앞 공터를 전용 주차장으로 사용하여 편하게 주차할 수 있고, 인근에 울산병영성, 울산중앙전통시장, 동천 야외물놀이장 등이 있다.

구강서원

구강서원

10.8 Km    19071     2024-06-17

울산광역시 중구 서원11길 45

포은 정몽주와 회재 이언적의 위패를 봉안한 서원으로 강학과 교화, 제향 등을 하며 조선시대 선비를 양성했다. 숙종 4년(1678)에 세웠으며 숙종 20년(1694)에 구강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아 약 200여 년 동안 강학과 향사를 봉행해 오다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8년(1871)에 철폐되었다. 훼철된 후 옛터는 주거지로 변하였고 이를 안타깝게 여기던 지역 유림들이 서원복원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서원부지 800여 평을 매입하고 울산광역시에 기부채납해 복원했다. 현재는 한문교실, 청소년 인성 및 예절교육, 주부예절 및 교양강좌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롯데마트_진장점

롯데마트_진장점

10.9 Km    0     2024-03-24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유통로 64(진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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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진장롯데마트점

롯데하이마트 진장롯데마트점

10.9 Km    0     2024-03-24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유통로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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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울산진장

유니클로 울산진장

10.9 Km    0     2024-03-23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유통로 64(진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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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10.9 Km    3     2023-03-09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유통로 43
052-245-9200

넓은 시설과 주차장으로 가족외식, 모임에 적합한 곳이다. 주말에도 점심 특선을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으며, 깔끔하고 정갈하게 반찬이 나온다.

우가산유포봉수대

우가산유포봉수대

10.9 Km    18248     2023-12-19

울산광역시 북구 당사동

봉수대는, 사방이 잘 보이는 산봉우리에 위치하여 밤에는 횃불(烽)로 낮에는 연기(燧)로 인근 봉수대와 서로 연락하여 변방의 긴급한 상황을 중앙과 해당 진영(鎭營)에 알리던, 옛날 군사통신 수단의 하나이다. 고려시대부터 사용되었던 제도인 듯하나, 그 체제가 정비된 것은 조선 세종(世宗) 때였다. 오장(伍長)과 봉군이 배치되어 근무하면서, 평상시에는 한 홰(烽), 적이 나타나면 두 홰, 적이 국경에 접근하면 세 홰, 적이 국경을 넘어오면 네 홰, 적과 접전하면 다섯 회의 봉수를 올렸다고 하는데, 1894년(고종 31년)에 전화가 보급되면서 폐지되었다. 이 우가산 유포 봉수대는 동해안에 위치하는 연변봉수(沿邊烽燧) 가운데 하나로 남목천(南木川 현재의 주전)에서 봉수를 받아 경주 하서지(慶州 下西知)로 전했다. 자연석으로 쌓은 둥근 모양의 아궁이와 주위의 방호벽, 봉수군 막사터가 잘 남아 있어서 우리나라 연변 봉수대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