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천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천시장

.0M    0     2024-07-1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세계리 831

오천 시장은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자리 잡고 있다. 1930년대 상거래 장소로 이용되다가 1954년에 공설시장으로 지정되었다. 매월 날짜 끝자리가 5와 0이 되는 날 오일장이 열린다. 이 밖에 날에는 상설시장이 운영된다. 시장에는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성업 중이다. 시장은 남포항 IC와 가깝고, 주변에 도구 해수욕장, 포항 스틸야드가 있다.

꿈바라기

791.4M    2     2023-11-0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도솔로 17

농업회사법인 ㈜꿈바라기는 2001년 개인 공방을 운영하던 대표와 지역 여성 11명의 공동출자로 시작된 농촌 체험횔동 단체이다. 도시 아이들이 직접 흙을 손으로 만지고, 손수 농사를 짓는 체험 과정을 통해 흙과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인성의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여주. 작두콩 등 지역 농산물 판매를 위한 매장 운영을 통해 농가 소득도 높이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1년 농사짓기 프로그램과 당일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데 농사짓기는 매년 3월 가족 대상 참여자를 모집하여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손수 농작물 재배, 수확 후 12월 김장하기로 마무리되는 프로그램이다. 일일 체험은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체험과 원예체험, 농한기 도자기, 핸드페인팅, 다도체험 등을 진행한다. 2021년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사업체로 선정되어 포항 지진 트라우마 지역민, 발달장애인, 지역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농업활동을 통한 정서 안정과 농촌 정착 지원 활동 등을 수행하는 더불어 사는 마을 공동체이다.

영일 일월지

영일 일월지

1.2Km    21842     2024-05-2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충무로 59

일월지는 연오랑과 세오녀 설화의 발상지로써 세오녀가 짠 비단으로 하늘에 제사를 올려 해와 달의 빛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전해내려 오는 제천지이다. 일월지는 해와 달이 다시 돌아왔다는 뜻으로 광복지라고도 불리며 동쪽과 서쪽 지경이 약 250m, 남쪽과 북쪽의 폭이 약 150m로 총면적이 약 5,000평 정도의 원형 연못으로 여름에는 아름다운 연꽃이 장관을 이룬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설화에 따르면, 신라 땅 동쪽 일월동 바닷가에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연오랑이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던 중 갑자기 바위가 움직여 일본의 섬나라에 도착하게 되고, 그곳 사람들에 의해 왕이 되었다. 연오랑이 돌아오지 않자 헤매던 세오녀는 연오랑의 신발이 놓인 바위를 발견하고 그 위에 오르니 이 바위가 또다시 움직여 연오랑이 있는 곳에 도달해 왕비가 되었다. 그 후 신라에서는 해와 달이 갑자기 빛을 잃고 천지가 어두워졌다. 이에 놀란 아달라왕이 급히 점을 치게 하니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바다를 건너가고 없어 이 땅에 해와 달이 빛을 잃었다고 하였다. 왕은 곧 사자를 보내 그들을 불러오도록 명하였으나, 그들은 이것이 하늘의 뜻이므로 다시 갈 수 없다고 말하며 세오녀가 짠 비단 한 필을 내주었다. 그 비단을 가지고 와 하늘에 제사를 지내니 기이하게도 해와 달이 다시 빛을 찾아 신라 땅을 비추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제사를 지내던 못을 ‘일월지’라 하였다. 현재 일월지는 포항 해병부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입구에는 일제강점기 때 철거된 일월지사적비를 1992년 영일문화원이 해병부대의 인력지원을 받아 다시 건립하였다. 포항시에서는 이 설화를 바탕으로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우수성에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민에게 희망적인 정서문화로 승화시키고자 일월사당을 복원하고. 매년 10월에 천지신명에 제사를 지낸다.

아쿠아춘천닭갈비 문덕본점

아쿠아춘천닭갈비 문덕본점

1.4Km    1     2024-02-0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문덕로63번길 27

아쿠아춘천닭갈비 문덕본점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에 있다. 닭갈비 전문점이며, 내부에 작은 수족관이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구경하기 좋다. 이 덕분에 이색적인 맛집으로 소문나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뼈 없는 닭갈비이며, 이 밖에 인도 고추 닭갈비, 눈꽃 치즈 닭갈비, 막국수, 수제 돈가스 등도 맛볼 수 있다. 매일 신선한 생닭을 공급받아 특정 부위를 쓰지 않고 모든 부위를 사용한다. 포장된 우동 사리 대신 건조된 우동 사리를 매일 삶는다. 닭갈비 소스는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2차까지 숙성한 뒤 쓴다. 남포항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영일일월지, 포항해상공원캐릭터테마파크, 포항송도해수욕장, 포항스틸야드가 있다.

조림명가

조림명가

1.5Km    0     2024-01-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냉천로236번길 48

조림명가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위치해 있다. 여러 가지 조림 요리를 만들어 손님상에 내는데, 모든 요리가 별미라서 많은 사람의 발길이 모인다. 모든 음식은 정수기 물로 요리한다. 아울러 모든 식재료는 국산이며, 직접 담근 김치를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두부조림이다. 이 밖에 고등어구이, 고등어조림, 갈치조림, 무고등어조림, 가자미조림, 고갈비 등도 맛볼 수 있다.

삼육식당

삼육식당

1.5Km    0     2024-07-0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문덕로43번길 6-4

삼육식당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에 있다. 1970년에 문을 연 이곳은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닭계장 정식이다. 이 밖에 닭곰탕, 닭 무침, 닭 수육, 닭 냉국수, 닭 비빔국수, 닭 칼국수 등 여러 가지 닭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남포항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해군6전단항공역사관과 도구해수욕장이 있다.

[백년가게] 월성 매운탕

[백년가게] 월성 매운탕

1.7Km    0     2024-08-0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철강로 663
054-292-4243

1982년 문을 열어 바다메기 매운탕 단일메뉴로 2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민물고기와 다르게 바다메기는 육질이 단단하며 무엇보다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육수와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의 조화가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신선한 바다메기를 직접 공수하여 얼큰하고 시원한 매운탕과 갖가지 반찬 그리고 갓 튀겨낸 고구마튀김이 제공된다. 다른 매운탕에 비해 가격과 양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또한 고구마치즈돈까스, 돈까스, 왕만두 등 사이드 메뉴가 다양하다.

이엔에이호텔

이엔에이호텔

1.8Km    0     2024-07-3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동로 137-18
010-3228-5377

오천서원

2.5Km    2685     2024-01-30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로2안길 20

대사헌을 지낸 조선 전기 문신 대봉 양희지((1439~1504)를 제향 하고자 영조 20년(1744) 건립된 서원이다. 최초 창건 당시 오천서원은 현재 위치에서 북쪽 2㎞ 지점인 파령골에 있었으나 1864년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그 후 1905년 현재의 위치에 개축하면서 당호를 무릉재로 고쳐 사용하다, 1971년 유림 총회의 결정으로 사당을 신축하고 당호를 오천서원으로 바꾸었다. 2009년에 다시 현재의 모습으로 중수하여 보존상태가 좋은 편이다. 오천서원은 파동 끝자락 골짜기 안 야산 남쪽 사면에 좌묘우학(사당이 동쪽 강당이 서쪽)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이는 땅의 형편을 고려한 배치이다. 강당과 사당은 각각 흙돌담으로 경계를 이루며 사당 영역이 강당 영역보다는 지대가 한 단 정도 더 높다. 출입문은 남쪽으로 각각 1개씩 있으며, 별도로 강당과 사당의 경계 담에 두 영역을 잇는 작은 문을 두고 있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건물로 가운데 2칸은 대청, 좌우 각 1칸씩은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면 4칸에 모두 문을 설치한 폐쇄형 강당이며, 앞쪽으로 좁은 툇간이 돌출되어 있다. 오천서원은 동재는 없고 서재만 있다. 무릉재와 화수대 현판이 있는 서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건물이며, 가운데 1칸의 대청을 두고 좌우에 방을 둔 중당 협실형 건물이다. 오천서원의 사우 동편에는 중화양씨 시조 이하 6선조의 제단과 제단비가 설치되어 있다. 오천서원 강당에는 많은 기문과 시판이 걸려 있다. 이 중 중종대왕사제문은 양희지 사후 3년 뒤인 1507년에 중종이 내린 제문이며, 242자 안에 양희지의 삶이 잘 축약되어 있다. 오천서원 부근에 대구 성리학의 개조 전경창을 모시는 무동재가 있으니 도보 10분 거리의 산 길을 둘러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서원의 같은 듯 다른 그림 찾기로 의의가 있을 듯하다.

오천서원

2.5Km    2299     2024-01-2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서원재로166번길 32-47

오천서원은 포항시 남구에 있는 서원으로, 고려 시대 문신 정습명과 정몽주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1588년 지방 유림의 공의로 정습명과 정몽주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2년 현 위치에 중건되었다. 1613년 [오천]이라고 사액되었으며, 1740년에 정사도와 정철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이후 1868년에 훼철되어 위패를 땅에 묻고 단을 만들어 향사하다가 1975년에 복원되었다. 경내에는 사우, 강당,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 전사청 등이 들어서 있다. 사우 상경사는 3칸 규모의 건물로 정몽주, 정사도, 정철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 명륜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옆의 협실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