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바위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병풍바위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병풍바위야영장

병풍바위야영장

15.2Km    3     2023-08-08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사곡길 32

병풍바위 야영장은 삼척의 산양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캠핑장이다. 가곡천을 따라 펼쳐진 소나무 숲속에 있는 캠핑장으로 나무그늘이 많아 시원하고 아늑하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멀리 병풍바위 풍경이 멋진 곳으로, 한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근처 임원항이나 장호항과 가까워 회와 해산물을 구입하기 쉽고, 해양 케이블카, 해양 레일바이크 환선굴 등 삼척의 여러 관광지로 이동도 용이하고, 바로 옆에는 천연학힐링타운이라는 자연 생태공원이 있어 자녀와 함께 방문해 볼 만하다.

산양서원

15.8Km    1945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산양서원1길 24

산양서원은 조선시대 문신 황희(黃喜)를 제향하기 위해 세운 소동사(召東祠)가 발전한 것으로, 1857년(철종 8)에 건립되었다. 1423년(세종 5) 강원도 관찰사로 임명된 황희는 이 지방에 흉년이 들자 관고(官庫)를 열어 백성을 구제하였다. 삼척 지방에서는 그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돌을 쌓아 대(臺)를 만들고 소공대(召公臺)라 하였다. 1516년(중종 11) 4대손 황맹헌(黃孟獻)이 이곳에 비를 세웠고, 풍우로 무너진 것을 1578년(선조 11) 6대손 황정식(黃廷式)이 다시 세웠다. 1824년(순조 24) 사림(士林)에서 소동사를 세웠고, 후에 산양서원으로 발전하였다.

왕피천숲속캠핑장

왕피천숲속캠핑장

15.8Km    1     2023-01-19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로 840

왕피천 숲속캠핑장은 경북 울진군 근남면에 자리했다. 울진군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동해대로, 매화로, 왕피천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숲속 깊숙한 곳에 있는데, 옆으로 장쾌한 계곡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로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이다. 단, 수심이 깊은 곳도 있으니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25면을 마련했으며, 파쇄석 6면과 데크 19면으로 이뤄졌다. 캠핑장 진입로가 좁은 편이라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반려견은 대형견도 출입할 수 있다. 단, 목줄과 입마개 등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샤워장, 화장실, 개수대는 각각 2개소다. 매점에서는 간단한 식품, 음료수, 주류,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한다.

호산항

16.0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3길 136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에 위치하고 있는 호산항은 항구라 치기엔 작은 규모이지만 작아서 더 예쁜 동해안 포구이다. 푸른빛 산호초와 작은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움직이는 광경을 눈으로 볼 수 있으며 에메랄드 빛 바닷물 또한 영롱하다. (출처 : 강원도청)

산양마을

16.1Km    2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산양서원1길 89

산양(山陽)이란 마을 주위가 설악으로 둘러싸여 있어 타 지역에 비하여 따뜻하고 토질이 비옥하여 예로부터 자급자족이 이루어진 마을로, 변화를 원하지 않은 옛 모습이 살아 있는 수수한 마을이다. 산양마을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100여 미터나 되는 하나의 바위로 된 용암산과 지방문화재 123호인 산양 서원이다. 산양마을은 삼척에서 단위 부락으로 가장 넓은 농경지를 갖고 있는 마을로서 삼척 왕 마늘, 청정쌀(쌀, 누룽지 현미찹쌀, 현미), 옥수수 등 여러 가지 농산물이 풍부한 마을이다. 또한 산양마을은 자연의 생태가 살아 숨 쉬는 마을이다. 용암산 줄기를 따라가다 보면 기암 속에 자라는 부처손(야생식물) 군락지를 만날 수 있다. (출처: 산양마을)

불영사(울진)

16.8Km    45790     2024-08-13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불영사길 48

울진군 천축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불국사의 말사이다. 진덕여왕 5년(651)에 의상대사가 세운 사찰로, 산에 있는 부처님과 같은 바위의 그림자가 못에 항상 비춰져 절 이름을 구룡사에서 불영사로 개칭하였다. 조선 태조 5년(1396) 화재로 소실된 것을 이듬해 소운대사가 중건하였고 그 후 1500, 1608년 등 총 4번의 중수가 있었다. 현재 보존되고 있는 건물은 대웅보전을 비롯하여 관음전, 응진전, 응향각, 황화실, 설선당, 법영루, 칠성각, 산신각 등 10동의 크고 작은 와가 건물들이 있는데 창건 당시의 건물은 하나도 없고 조선시대에 와서 중수한 것으로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소장 유물로는 불영사 응진전, 불영사 3층석탑, 부도, 불영사 대웅보전, 불영사 영산화상도 등이 있다.

오산항

16.8Km    0     2023-12-28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오산리 226-14

오산항은 솔비치호텔&리조트와 양양오토캠핑장과 인접한 곳으로 활어회를 파는 횟집이 많기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오산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철 수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울진해양레포츠센터

울진해양레포츠센터

16.9Km    0     2024-07-17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오산항길 59

울진해양레포츠 센터는 5미터 깊이의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서 프리다이빙, 스쿠버다이빙 교육 장소로 적합하다. 1분 거리에 바다도 위치하고 있어서 해양 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도 최적의 장소다. 잠수풀은 동시 80명 정도가 입수 가능하고, 1층에는 2개의 대형 관람창이 있어서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1층에 있는 수중 카페, 120명을 동시 수용하는 단체 식당, 180명을 수용하는 대강당, 80명을 수용하는 중강당까지 있어서 단체 연수에 적합한 공간이다. 숙소의 경우는 3층에 단체실 11개, 2인실 6개를 갖추고 있다. 또 외부에는 애견 동반 가능한 5개의 카라반과 애견 놀이터가 준비되어 있으니 울진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꼭 들러봐야 할 공간이다. 스포츠팀의 단체 연수 시설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큰빛내야영장

큰빛내야영장

17.8Km    1     2024-07-01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큰빛내야영장은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에 자리 잡고 있다. 울진군청을 기점으로 3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울진북로와 십이령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금강송이 울창한 숲속에 위치한 덕분에 더없이 자연친화적이다. 인근에 계곡이 있어 물놀이도 가능하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7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3m 세로 3.6m다. 주변에는 금강송 에코리움이 있어 연계 여행을 떠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사랑바위

사랑바위

18.1Km    23968     2023-12-06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불영계곡로 1797

울진 사랑바위는 높이 약 4m의 바위로 몸통 하나에 머리가 2개로서 흡사 남녀가 포옹하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사랑바위라 부르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 부모님들이 호환을 당하여 천애 고아가 된 오누이가 서로 의지하며 약초 캐는 일로 연명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꿈속에 신령님이 나타나 하늘에 계신 옥황상제께서 병이 나시어 이곳 불영사계곡에서 자생하는 삼지구엽초를 구하고자 하나 산양들이 뜯어먹어 사람 손이 닿지 않은 아주 높은 절벽 위에만 있어 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만일 오누이가 삼지구엽초를 구해 온다면 큰 상을 내리겠노라 하고 홀연히 사라졌다. 사흘 동안 정성껏 기도를 하고, 계곡의 높은 절벽을 오르기를 이레 만에 천신만고 끝에 마침내 벼랑에 늘어진 삼지구엽초를 발견하고 너무나 기쁜 나머지 팔을 뻗다가 오빠가 실수로 벼랑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다. 누이는 사흘 밤낮을 슬피 울며 통곡하다가, 마침내 뒤따라 절벽에서 뛰어내리고 말았다. 그 후 계곡에서 울리는 누이동생의 애절한 통곡소리가 하늘에 닿아 신령님이 두 남녀를 바위로 변하게 하여 평생 떨어지지 않게 포옹하도록 하였다. 통곡소리가 들리던 산은 통고산(곡산)으로, 사랑하는 오누이가 떨어져 죽을 때 흘린 피가 묻은 소나무는 껍질과 속까지 붉은 울진 소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반드시 사랑이 이루어지고, 이별이 없다 하여 오늘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져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