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바위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병풍바위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병풍바위야영장

병풍바위야영장

18.8Km    3     2023-08-08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사곡길 32

병풍바위 야영장은 삼척의 산양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캠핑장이다. 가곡천을 따라 펼쳐진 소나무 숲속에 있는 캠핑장으로 나무그늘이 많아 시원하고 아늑하다. 울창한 소나무 숲과 멀리 병풍바위 풍경이 멋진 곳으로, 한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근처 임원항이나 장호항과 가까워 회와 해산물을 구입하기 쉽고, 해양 케이블카, 해양 레일바이크 환선굴 등 삼척의 여러 관광지로 이동도 용이하고, 바로 옆에는 천연학힐링타운이라는 자연 생태공원이 있어 자녀와 함께 방문해 볼 만하다.

울진 평해황씨 해월종택

울진 평해황씨 해월종택

19.0Km    22490     2024-05-30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해월헌길 70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에 울진 평해황씨 해월종택은 조선 광해군 때 길주목사를 지내고 이조참판에 증직되었던 해월 황여일(1556~1622)의 종택과 별구인 대청이다. 1588년(선조 21)에 건립된 건물로 1847년(헌종 13)에 후손들이 현 종택 안으로 이축하였다. 울진 지역 상류 주택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곳으로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울진 평해황씨 해월종택 주위에는 토석 담장을 둘렀으며, 담장 앞면에는 1993년에 복원한 대문채가 자리 잡고 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넓은 마당을 사이에 두고 [ㅁ]자형의 정침과 해월헌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으며, 해월헌 뒤편으로 사당이 자리 잡고 있다. 해월헌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 기와집이다. 경사진 대지에 자리 잡은 관계로 전면주 하부에는 하층주를 세워 앞면 퇴칸은 누마루를 이루었다. 어칸 2칸에 우물마루를 깔아 대청으로 꾸몄고,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이며, 앞면에는 반 칸 규모의 퇴칸을 두었다. 정침은 정면 7칸, 측면 5칸 규모의 건물인데, 앞면은 좌, 우로 1칸씩이 돌출되어 양날개집의 형상을 하고 있다. 중문칸의 오른쪽에는 사랑채를 두었는데, 지붕은 팔작 기와지붕을 올려 마치 독립된 건물처럼 보이게 하였다.

월천유원지

19.3Km    25839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

삼척에서 남쪽으로 40㎞ 정도 거리에 위치한 월천해수욕장과 바로 인접해 있는 월천유원지는 삼한시대 때 실직국이며 이후 신라에 속하게 된 이래 고구려와 항상 세력 다툼이 벌어지던 현장이기도 하다.백두대간의 여러 봉우리에서 발원한 물이 가곡천을 이루며 동쪽의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원덕읍 내륙 쪽에는 동활계곡과 덕풍계곡 등이 있고 바닷가에는 월천, 호산, 임원해수욕장 등이 있다. 월천해수욕장과 호산해수욕장의 중간 지점에 있는 월천유원지는 가곡천의 맑은 계류와 수려한 경관의 동해바다를 겸하여 즐길 수 있고 유원지 주변으로 울창한 포플러 나무가 무성하게 병풍처럼 둘러 있다. 비교적 넓은 주차 공간과 야영 면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곡천에 서식하는 다량의 민물고기는 낚시인들을 유혹하기에 손색이 없다.

산양서원

19.3Km    1945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산양서원1길 24

산양서원은 조선시대 문신 황희(黃喜)를 제향하기 위해 세운 소동사(召東祠)가 발전한 것으로, 1857년(철종 8)에 건립되었다. 1423년(세종 5) 강원도 관찰사로 임명된 황희는 이 지방에 흉년이 들자 관고(官庫)를 열어 백성을 구제하였다. 삼척 지방에서는 그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돌을 쌓아 대(臺)를 만들고 소공대(召公臺)라 하였다. 1516년(중종 11) 4대손 황맹헌(黃孟獻)이 이곳에 비를 세웠고, 풍우로 무너진 것을 1578년(선조 11) 6대손 황정식(黃廷式)이 다시 세웠다. 1824년(순조 24) 사림(士林)에서 소동사를 세웠고, 후에 산양서원으로 발전하였다.

산양마을

산양마을

19.6Km    0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산양서원1길 89

산양(山陽)이란 마을 주위가 설악으로 둘러싸여 있어 타 지역에 비하여 따뜻하고 토질이 비옥하여 예로부터 자급자족이 이루어진 마을로, 변화를 원하지 않은 옛 모습이 살아 있는 수수한 마을이다. 산양마을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100여 미터나 되는 하나의 바위로 된 용암산과 지방문화재 123호인 산양 서원이다. 산양마을은 삼척에서 단위 부락으로 가장 넓은 농경지를 갖고 있는 마을로서 삼척 왕 마늘, 청정쌀(쌀, 누룽지 현미찹쌀, 현미), 옥수수 등 여러 가지 농산물이 풍부한 마을이다. 또한 산양마을은 자연의 생태가 살아 숨 쉬는 마을이다. 용암산 줄기를 따라가다 보면 기암 속에 자라는 부처손(야생식물) 군락지를 만날 수 있다. (출처: 산양마을)

사동항

사동항

19.6Km    0     2023-10-11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사동항길 340

사동항은 1971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됐다. 이곳은 10t급 어선 120여 척을 수용할 수 있는 항구다. 북방파제 716m, 남방파제 250m, 방사제 80m, 어선 부두 350m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등대 주변에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아울러 등대 사이에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이 장관이라 취미 사진가들의 방문이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