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목 신신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목 신신짬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목 신신짬뽕

1.8 Km    1     2022-03-03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중앙로 40 자연피부체형관리실

차돌과 함께하여 더욱 얼큰하고 구수하며 진한 국물 맛을 볼수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수하계곡(영양)

17.9 Km    43125     2023-03-27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산121

수하계곡은 수하 2리에서 시작, 북쪽의 송방 휴양림을 지난 곳에 이르기까지 장수포천을 따라 30여리 정도 펼쳐져 있다. 이 계곡은 울진 왕피리로 내려가면 왕피천으로 이름이 달라진다. 울진 성류굴을 지나 망양정 앞에 이르러서는 동해바다로 흘러든다. 영양군 오기리 개실곡마을에서 발원한 장수포천은 수하계곡을 만들면서 물살 틈에 갖가지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을 심어놓고 여러 군데 모래톱과 자갈밭을 만들었다. 계곡 주변 절벽지대나 야산에는 소나무숲이 울창하다. 수비중학교에서 10km를 북쪽으로 올라가면 민박마을이 나오고 여기서 400m를 더 가면 휴게소에 닿는다. 휴게소를 지나 신암리와 송방휴양림으로 길이 갈리는데 이곳부터 휴양림까지의 절경이 특히 뛰어나다. 간혹 보이는 낚시꾼들은 꺽지를 잡는 중이다. 밤에는 수달도 보이며 예전에는 은어와 연어까지 이곳에 올라왔다고 한다. 수하 청소년수련원 앞 강변에는 노천극장 스타일의 계단과 물놀이터가 만들어져 있다.

왕비천이게대게왕비천점

왕비천이게대게왕비천점

1.8 Km    0     2024-07-04

경상북도 울진군 불영계곡로 3630 이게대게식당

왕비천 이게대게 왕비천점은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에 있는 대게요리 전문점이다.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맛집으로 소개된 곳으로 가족 식사는 물론이고 크고 작은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붉은 대게찜이고, 냉장고가 없던 시절 대게를 오랜 기간 보관하기 위해 짜게 만든 것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한 게짜박이도 인기다. 이 밖에 게살돌솥비빔밥, 게살비빔만두, 대게전골 등도 있다. 밑반찬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고급 한정식을 만난 느낌이다. 울진종합버스터미널에서 가깝고, 주변에 울진왕비천공원과 울진항이 있다.

금강송 체험 야영장

금강송 체험 야영장

18.1 Km    2     2023-05-23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십이령로 1105

금강송 체험 야영장(금강송 캠프)은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에 자리 잡고 있다. 울진군청을 기점으로 38㎞가량 떨어졌으며,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안팎이다. 자동차를 타고 울진북로, 불영계곡로, 십이령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십이령로에 접어들면 이따금 교차 주행이 불가능한 도로가 나오므로 초보 운전자는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곳은 한국 전통 소나무의 원형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는 금강소나무 군락지에 위치한 덕택에 청정한 공기와 솔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30면이 마련돼 있으며 바닥은 테크 10면, 맨흙 20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7m로 이뤄졌다. 최대 30명을 수용하는 게스트하우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휴장이다. 캠핑장 인근에 국립 통고산 자연휴양림이 있으며,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망양정 해변이 있다. 음식점은 울진군청 방면으로 나가는 불영계곡로를 타고 나가면 찾을 수 있다.

큰빛내야영장

큰빛내야영장

18.4 Km    1     2024-07-01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큰빛내야영장은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에 자리 잡고 있다. 울진군청을 기점으로 3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울진북로와 십이령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금강송이 울창한 숲속에 위치한 덕분에 더없이 자연친화적이다. 인근에 계곡이 있어 물놀이도 가능하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7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3m 세로 3.6m다. 주변에는 금강송 에코리움이 있어 연계 여행을 떠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기성항

19.0 Km    0     2023-10-13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기성본길 117-4

기성항은 1984년 지방 어항으로 지정됐다. 이곳은 관광객 가운데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낚시객들은 주로 430m가량의 방파제 이곳저곳에서 낚시를 한다. 기성항 방파제에선 감성돔과 벵에돔이 많이 잡힌다고 알려졌다. 출조하는 어선을 타고 먼바다로 나가면 가자미, 숭어, 양미리 등도 낚을 수 있다. 기성항에서 북쪽으로 방향을 잡고 이동하면 기성망양해수욕장이 있고, 남쪽으로 내려가면 구산해수욕장이 있어 연계 관광이 쉽다.

고포마을

고포마을

19.3 Km    22958     2023-11-1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

고포마을은 경상도의 가장 북쪽 마을이자 강원도 동해안의 가장 남쪽 마을이기도 하다. 전체 20여 가구밖에 되지 않는 동네 하나가 두 개의 도에 걸쳐 있는 것이다. 즉, 동네의 한복판을 흐르는 작은 개울을 경계로 해서 북쪽은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월천2리이고, 남쪽은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6리이다. 그러나 주민들 간에는 같은 마을 사람이라는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있다. 예컨대 월천2리에 하나뿐인 포구를 나곡6리 주민들도 아무 거리낌없이 이용하고, 월천 2리에 사는 사람들의 농토는 대부분 나곡6리에 몰려 있다. 서로 말씨나 풍속도 똑같을 뿐만 아니라 마을 잔치를 열거나 미역을 채취하는 따위의 공동작업도 도(道)의 구분없이 전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다. 그러나 행정구역의 구분은 아주 엄격해서 주민들이 감내하는 불편이 이만저만 한게 아니다. 바로 앞집에 전화를 걸 때도 지역번호를 먼저 눌러야 하고, 군청이나 읍.면사무소에 볼 일이 있거나 선거를 할 때도 이 집은 삼척, 저 집은 울진으로 나가야 한다. 마을 이장도 두 사람이다.

마을에서 남쪽 5㎞ 쯤 떨어진 북면 부구리에는 원자력발전소가 들어섰는데, 발전소 인근 마을에 대한 지원금도 월천2리 주민들에게는 한푼도 돌아가지 않는다. 이런 특이 상황이 외지인들에게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로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고포마을의 주민들에게는 하루 빨리 벗어나고픈 현실이다. 주민들에 따르면, 주민투표를 실시 결과 월천2리의 주민 가운데 90% 이상이 나곡6리로의 통합을 찬성했다고 한다. 주민들은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한 진정서를 청와대 등의 행정관청과 기관에 수십 차례나 접수시켰다. 마침내 문민정부시절에 대통령이 직접 월천2리와 나곡6리의 통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는 지시를 해당 부서에 내렸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 내무부(행정자치부)의 담당실무자가 후속 조처의 실시를 계속 미루다가 결국 유야무야 돼버렸다. 지금도 이곳 주민들은 그 실무자가 강원도 출신이어서 통합이 무산됐다고 믿고 있다. 게다가, 삼척시에서도 "마을의 통합은 반대하지 않지만, 삼척시의 어로구역은 한 치도 내줄 수 없다"면서 사실상 적극적인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고 한다. 이 마을은 바닷가까지 뻗어내려간 산자락 아래의 작은 골짜기를 비집고 들어 앉아있다. 주민들이 처한 현실은 참으로 답답하지만, 마을의 정경은 한없이 평화롭고 아름답다. 동쪽의 해변을 제외한 서·남·북쪽이 산자락에 둘러싸여 있어서 고향 같은 아늑함도 느껴진다. 그리고 마을 앞 바닷가엔 콩알만한 갯돌과 고운 모래가 뒤섞인 아담한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곳곳에 갯바위들이 많아서 해수욕과 갯바위 낚시를 즐기기에 좋다. 그냥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느낌이 좋지만, 무더운 여름철이라면 해변에다 텐트를 치고 하루 이틀쯤 머물고 싶은 마을이다. 이곳은 원래 돌미역의 생산지로 유명하다. 고포미역은 임금께도 진상했던 명품이다. 이곳 바다는 수심이 얕고 물빛이 맑아서 햇빛이 물속 깊숙이 비춘다. 게다가 동해안에서는 조류가 가장 빨라서 양질의 돌미역이 자랄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었다는 것이다. 고포미역의 명성이 드높다보니 고포 미역에다 슬쩍 타지의 미역을 끼워 파는 얌체 상술도 적지 않다. 주민들 말로는 "고포어촌계"의 직인이 찍혀 있는 것이 진짜 고포미역이라고 한다.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

19.5 Km    3     2023-03-21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반딧불이로 227

영양군 수비면 수하계곡 왕피천 유역 자연경관보존지구 일부 지역을 포함하여 반딧불이 생태공원 일대를 국제밤하늘협회가 아시아 최초로 세계에서 별빛이 밝은 밤하늘을 갖고 있는 지역을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지었다. 2007년 미국의 내추럴 브리지스 국립 천연기념물이 보호공원으로 처음 지정된 이후 미국,독일,헝가리,스코틀랜드 등 전 세계 30개 지역이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 으로 지정됬다. 국제밤하늘협회는 품질에 따라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으로 나누며 영양군의 반딧불이 생태공원은 실버 등급을 부여했다.

울진문화원

울진문화원

2.0 Km    16330     2023-12-13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현내항길 92-9

울진문화원은 울진 지역의 계발연구조사와 문화진흥을 목적으로 2008년 3월 울진읍 연지리에 지상 2층 규모의 청사를 건립하였다. 시설로는 대강당, 소강당, 강의실이 있으며 지역 고유문화의 개발, 보급, 보존, 전승 및 선양, 향토사의 조사와 연구 및 사료를 수집하고 보존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 행사로는 전국서예대전과 성류문화제, 선비아카데미 등의 문화사업과 다도, 문인화, 한국무용, 민요교실 등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합창단, 풍물단, 울진학 연구 등 여러 단체를 조직 운영하여 군민들의 직접 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문화를 체험, 향유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한다.

돌고래횟집

돌고래횟집

2.0 Km    21162     2023-12-15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현내항길 281
054-783-2301

천혜의 자연환경과 청정지역으로 이름 높은 경상북도의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울진군은 선뜻 찾아 나서기가 그리 쉽지는 않으나 울진읍내 바닷가에 자리 잡고 있는 돌고래횟집은 이 고장의 자랑이 아닐 수 없다. 여느 음식점과는 달리 고정계약에 의한 자연산 생선을 공급받는데서부터 차별화가 이루어지며 친절과 웃음이 몸에 베인 주인의 따뜻한 미소가 탁 트인 바닷가 전망과 더불어 우리네 마음을 흡족게 한다. 신선도를 자랑하는 회를 비롯해 가오리찜, 오징어통찜, 성게, 멍게, 해삼 등 계절에 따라 달리하는 각종 밑반찬이 나오며, 이 집의 전복죽은 순수 자연산만을 고집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