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해수욕장 마을번영회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진해수욕장 마을번영회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진해수욕장 마을번영회 야영장

화진해수욕장 마을번영회 야영장

14.6Km    2024-06-1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동해대로3218번길 62

화진해수욕장 마을번영회 야영장은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자리했다. 포항 시청을 기점으로 31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희망대로, 영일만대로, 동해대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과거 입장료나 이용료가 없는 노지 캠핑장이었지만 쓰레기 처리 등 부작용이 많았다. 이 때문에 마을번영회가 나서 관리하기 시작했다. 캠핑장은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뉜다. 블록이 깔린 구역은 주로 카라반, 송림숲은 일반 캠퍼가 이용한다. 문의처가 따로 없으며, 현장에 가서 마음에 드는 자리를 잡고 텐트를 설치하면 마을번영회 사람이 요금을 징수한다.

죽도산 퇴적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죽도산 퇴적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4.6Km    2024-05-29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길 86-1

죽도산은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육지와 동떨어져 있는 섬이었으며, 섬이 거의 발달하지 않는 동해안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녀왔다. 이러한 죽도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래 둔덕이 점점 쌓이면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가 되었다. 특히 강 하구의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육계사주는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은 지형으로, 비록 일제의 매립공사에 의해 원형이 파괴되었으나 생성 당시의 전체적인 형태는 보존되어 있다. 죽도산은 과거의 모래와 진흙, 자갈로 만들어진 암석으로 되어 있어 퇴적암과의 관련이 매우 깊은 곳이다. 죽도산 둘레를 따라 이어진 해안산책로에는 퇴적암 해안이 잘 발달해 있고, 해안산책로 앞 강 하구에서는 강물을 타고 내려온 모래와 자갈이 펼쳐져 있다. 따라서 퇴적암의 시작인 모래, 자갈에서부터 온전한 퇴적암, 시간이 지나 깎여 나가거나 갈라져 나가는 퇴적암까지 다양한 퇴적암의 양상을 관찰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 육계도 : 육지와 모래로 이어진 섬 * 육계사주 : 육지와 육계도를 잇는 모래둔덕 * 퇴적암 : 암석 또는 생물 조각이 쌓여 눌리고 다져져 만들어진 암석

영덕의 문화유적 코스 2

영덕의 문화유적 코스 2

14.7Km    2023-08-10

영덕의 문화유적지 두 번째 코스다. 평민 의병대장 신돌석 장군의 생가와 무안 박씨 종택 등 고택을 중심으로 대소산 봉수대 등 영덕이 안고 있는 역사 깃든 고즈넉한 유적지 코스다. 경북의 가택양식과 그 안에 잠든 역사를 돌아보자. 뿐만 아니라 영덕하면 떠올리는 영덕대게 어촌마을 체험도 빠뜨릴 수 없다.

송라오스

송라오스

14.7Km    2024-08-1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동해대로 3229-24
054-614-0800

경상북도 포항에 자리한 송라오스 펜션은 2인실부터 15인실까지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온실 및 침실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4층 건물로 승강기가 있어 짐 이동에 편리하다.

화진해수욕장

14.8Km    2024-06-11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동해대로3218번길

화진해수욕장은 포항시 북구 송라면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400m, 폭 100m로 평균 수심은 1.5m이다. 작은 해수욕장이지만 주변에 나무가 많고 바닷물이 깨끗하다. 또한 냇물이 두 군데에서 흘러내려 담수욕도 할 수 있다. 해수욕장 개장은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다. 마을 번영회에서는 7월부터 11월까지 소나무 숲에 텐트와 캠핑카를 허용하는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어, 화진해수욕장은 해수욕과 캠핑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바나나 보트와 제트스키를 탈 수 있는 해양레포츠 시설이 있고 서핑 강습도 진행된다.

슬로우오션 풀빌라 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슬로우오션 풀빌라 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8Km    2023-03-21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동해대로3218번길 39

슬로우오션 플빌라는 경상북도 포항 화진해수욕장 앞에 자리한 펜션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푸른 바다를 품고 있다. 최대한 자연경관을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 일부 객실은 소나무로 가려져 있다. 객실마다 온수풀이 있어 사계절 내내 바다와 객실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히든포레스트[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히든포레스트[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8Km    2023-10-1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동해대로3218번길 39

히든포레스트는 경상북도 포항 화진해수욕장 앞에 자리해, 끝없이 펼쳐지는 푸른 바다를 품고 있다. 객실마다 온수풀이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고, 히든포레스트 동 대부분 객실에는 스파가 있어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대전 3.1의거 기념관

대전 3.1의거 기념관

14.9Km    2024-12-0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대전길120번길 22-5

2001년 개관한 대전 3.1의거 기념관은 1919년 3월 22일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대전리 출신 독립운동가 14인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기념관의 부지는 3.1의거 당시 태극기를 제작하였던 곳으로, 이곳에 세워진 기념관에는 3.1운동 당시 의사들의 유품과 판결문, 훈장, 영정 등 관련 유물 18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14인 의사들은 당시 사용했던 일상생활 및 직업을 위한 도구를 적절히 이용하여 일제의 감시망을 피해 동지들을 규합하고 3.1 만세 운동의 당위성을 여러 마을에 전파하는 등 치밀하게 3.1 운동을 주도하였다. 이때 사용했던 물품들을 후손들이 의해 소중히 간직되었고 그 유품들을 모아 독립운동가들의 항일정신을 기리고자 대전 3.1의거 기념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신돌석장군 생가 및 유적지

15.2Km    2024-10-16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신돌석장군길 218

신돌석장군 유적지는 어린 나이에 항일구국운동을 하다가 목숨을 잃은 의병 신돌석 장군(1878~1908)을 추모하기 위한 공간이다. 신돌석 장군은 을사늑약 다음 해인 1906년에 의병을 일으켜 영해, 영덕, 평해에서부터 삼척, 양양, 강릉, 원주, 안동, 영양 등 경상북도 북동부와 강원도 일대까지 신출귀몰하며 왜군에게 저항했던 의병장이다. 29세의 어린 나이에 3000여 명의 의병을 거느리고 경상남북도, 강원도, 충청도에 걸친 넓은 지역에서 항쟁한 의병장이기도 했으며, 일월산, 백암산, 대둔산 등지에 요새를 두고 소수정예로 적을 섬멸하는 게릴라전에도 능했다는 기록이 있다. 유적지 내에는 태백산 호랑이라는 별칭처럼 호랑이 옷을 입은 장군의 영정이 모셔진 사당이 있고 실내기념관이 있다. 기념관 내부에는 신돌석 의병장의 약력, 설화, 태백산 전투 등의 내용과 일제 침략의 만행과 그에 항쟁하던 의병 활동의 기록, 일본군의 무기와 형장구, 당시 의병들이 사용하던 장도 화승총, 창검류 둥 유물 18점 전시되어 있다. 외부에는 27세 나이에 나라를 걱정해 평해 월송정에 올라 우국충정의 마음을 읽었다는 월송정 시비와 장군의 어릴 적 설화부터 의병 활동을 알 수 있는 일대기를 이야기 형식의 기록물과 신돌석 장군 돌들기 체험, 활쏘기 체험이 있어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구한말 의병 활동을 이해하고 호국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유적지에서 2km 떨어진 곳에 장군의 생가인 초가집은 구국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하여 1995년 복원되었다. 신돌석 장군은 평민 출신이라는 신분으로 활동의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국운동의 선봉에서 활약하였으나 1908년 11월 18일 부하의 배신으로 무참히 살해되어 31세의 나이로 순국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에 추서되었으며, 1971년 장군의 유해가 국립묘지 유공자 묘역으로 이장되었다.

영덕 대소산 봉수대

15.2Km    2024-05-22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 산 20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하며,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내던 시설이다. 조선시대 세종대에 국경이 명확해지면서 봉수 시설을 체계적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약 12km마다 산봉우리에 봉수대를 놓았다. 봉수대에서 봉수대까지 정보전달 시간은 약 20여분으로 이곳 영덕 대소산 봉수대에서 영덕 축산포 방면의 상황을 서울 남산까지 전하기에는 약 9시간 남짓 걸렸던 것으로 보인다. 산의 꼭대기에는 방어벽을 쌓고, 성안에는 직경 11m, 높이 3.5m로 봉돈을 쌓았다. 현재 남아 있는 여러 봉수대는 지방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는데, 그중 대소산 봉수대는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원형 그대로 남아 있으므로 조선시대의 통신수단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자료로 평가된다. 대소산 봉수대에 서면 멀리 영덕 축산항과 영해면을 조망할 수 있으며 일출 명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