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의 문화유적 코스 2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덕의 문화유적 코스 2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덕의 문화유적 코스 2

영덕의 문화유적 코스 2

15.5 Km    3563     2023-08-10

영덕의 문화유적지 두 번째 코스다. 평민 의병대장 신돌석 장군의 생가와 무안 박씨 종택 등 고택을 중심으로 대소산 봉수대 등 영덕이 안고 있는 역사 깃든 고즈넉한 유적지 코스다. 경북의 가택양식과 그 안에 잠든 역사를 돌아보자. 뿐만 아니라 영덕하면 떠올리는 영덕대게 어촌마을 체험도 빠뜨릴 수 없다.

죽도산전망대

죽도산전망대

15.5 Km    4     2023-01-25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길 90

죽도산 전망대는 영덕의 걷고 싶은 길인 블루로드 중 B 코스인 푸른 대게의 길에서 만날 수 있다. 내비게이션에는 축산등대라고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길이 좁아 차량 통행 금지 지역으로 조금은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7층 건물로 1층은 로비, 6층은 기계실, 2층과 5층은 전망대 그리고 7층은 등대로 운영 중이다. 5층 전망대에서는 축산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영덕의 모습을 360도로 둘러볼 수 있다. 한쪽에는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다. 2층은 야외전망대로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죽도산 퇴적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죽도산 퇴적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5.5 Km    0     2024-04-25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길 86-1

죽도산은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육지와 동떨어져 있는 섬이었으며, 섬이 거의 발달하지 않는 동해안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녀왔다. 이러한 죽도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래 둔덕이 점점 쌓이면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가 되었다. 특히 강 하구의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육계사주는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은 지형으로, 비록 일제의 매립공사에 의해 원형이 파괴되었으나 생성 당시의 전체적인 형태는 보존되어 있다. 죽도산은 과거의 모래와 진흙, 자갈로 만들어진 암석으로 되어 있어 퇴적암과의 관련이 매우 깊은 곳이다. 죽도산 둘레를 따라 이어진 해안산책로에는 퇴적암 해안이 잘 발달해 있고, 해안산책로 앞 강 하구에서는 강물을 타고 내려온 모래와 자갈이 펼쳐져 있다. 따라서 퇴적암의 시작인 모래, 자갈에서부터 온전한 퇴적암, 시간이 지나 깎여 나가거나 갈라져 나가는 퇴적암까지 다양한 퇴적암의 양상을 관찰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 육계도 : 육지와 모래로 이어진 섬 * 육계사주 : 육지와 육계도를 잇는 모래둔덕 * 퇴적암 : 암석 또는 생물 조각이 쌓여 눌리고 다져져 만들어진 암석

마치블루풀빌라

마치블루풀빌라

15.6 Km    0     2024-03-2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봉화길 202
010-6369-4939

포항 마치블루풀빌라는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멋진 동해 바다를 환상의 파노라마뷰로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객실은 원룸형풀빌라인 프리미엄형과 복층형풀빌라인 스위트형으로 나뉜다. 모든 객실에는 호텔식 침구류가 제공되고, 인피티니 수영장과 개별바베큐장이 있어 프라이빗하게 물놀이와 바비큐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스위트형 객실에는 제트스파와 루프탑도 있다. 차량 5분 거리에 월포 및 화진 해수욕장이 있다.

연산온천파크

연산온천파크

15.6 Km    25099     2023-11-1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514

연산온천은 동해안의 고찰인 보경사가 있는 포항시 북구 송라면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온천 휴양지로 호텔, 글램핑, 카라반의 숙박시설과 온천, 야외수영장, 식당 등의 편의 시설이 있는 관광 휴양 명소이다. 온천수는 리튬 성분이 많고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칼륨, 염소 등 몸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된 천연 암반 온천수로 피부각화증, 만성습진 등의 피부병 그리고 고혈압증, 당뇨병, 동맥경화, 무좀 등에 효능이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

경상북도교육청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

15.6 Km    1     2023-11-01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로 2805

경상북도교육청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은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리에 자리 잡았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5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수목원로와 죽장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5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2.5m 세로 10.7m 등이다. 주차 공간이 데크 바로 옆에 있으며, 주차를 하지 않고 텐트를 설치해도 된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외에는 언제나 문을 연다. 주변에는 하옥계곡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삼보가든

삼보가든

15.9 Km    4811     2023-01-2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475
054-262-2224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에 있는 한식당 삼보가든의 메뉴는 칼국수, 산채비빔밥, 토종닭백숙, 오리불고기 등이 있다. 족구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민박도 가능하다.

신돌석장군 생가 및 유적지

16.0 Km    30188     2023-12-13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신돌석장군길 218

신돌석장군 유적지는 어린 나이에 항일구국운동을 하다가 목숨을 잃은 의병 신돌석 장군(1878~1908)을 추모하기 위한 공간이다. 신돌석 장군은 을사늑약 다음 해인 1906년에 의병을 일으켜 영해, 영덕, 평해에서부터 삼척, 양양, 강릉, 원주, 안동, 영양 등 경상북도 북동부와 강원도 일대까지 신출귀몰하며 왜군에게 저항했던 의병장이다. 29세의 어린 나이에 3000여 명의 의병을 거느리고 경상남북도, 강원도, 충청도에 걸친 넓은 지역에서 항쟁한 의병장이기도 했으며, 일월산, 백암산, 대둔산 등지에 요새를 두고 소수정예로 적을 섬멸하는 게릴라전에도 능했다는 기록이 있다. 유적지 내에는 태백산 호랑이라는 별칭처럼 호랑이 옷을 입은 장군의 영정이 모셔진 사당이 있고 실내기념관이 있다. 기념관 내부에는 신돌석 의병장의 약력, 설화, 태백산 전투 등의 내용과 일제 침략의 만행과 그에 항쟁하던 의병 활동의 기록, 일본군의 무기와 형장구, 당시 의병들이 사용하던 장도 화승총, 창검류 둥 유물 18점 전시되어 있다. 외부에는 27세 나이에 나라를 걱정해 평해 월송정에 올라 우국충정의 마음을 읽었다는 월송정 시비와 장군의 어릴 적 설화부터 의병 활동을 알 수 있는 일대기를 이야기 형식의 기록물과 신돌석 장군 돌들기 체험, 활쏘기 체험이 있어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구한말 의병 활동을 이해하고 호국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유적지에서 2km 떨어진 곳에 장군의 생가인 초가집은 구국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하여 1995년 복원되었다. 신돌석 장군은 평민 출신이라는 신분으로 활동의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국운동의 선봉에서 활약하였으나 1908년 11월 18일 부하의 배신으로 무참히 살해되어 31세의 나이로 순국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에 추서되었으며, 1971년 장군의 유해가 국립묘지 유공자 묘역으로 이장되었다.

반송정국시

반송정국시

16.1 Km    1     2024-03-0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2798

반송정국시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방석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손수 만든 육수와 양념장으로 맛을 낸 메밀소바다. 이 밖에 가쓰오우동, 쟁반소바, 땡초소바 등 여러 가지 면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곁들여 먹기 좋은 메뉴로는 즉석김밥이 있다.

영덕 대소산 봉수대

16.1 Km    20461     2022-06-08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 산 20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하며,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영덕 대소산 봉수대는 영덕 축산포 방면의 상황을 서울 남산까지 전하던 곳의 하나였다. 남쪽으로 별반 봉수대, 북으로 평해의 후리산 봉수대, 서로는 광산 봉수대를 거쳐 진보의 남각산 봉수대로 연락을 취하도록 되어있다. 산의 꼭대기에는 방어벽을 쌓고, 성 안에는 직경11m, 높이 3.5m로 봉돈(烽燉)을 쌓았다. 봉수대의 형태가 비교적 뚜렷하게 남아있어, 조선시대의 통신수단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자료로 평가된다.

* 수량/면적 - 2,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