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닭갈비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민닭갈비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민닭갈비막국수

13.1 Km    0     2024-01-22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죽변2길 (107, 시민닭갈비)

울진의 한적한 곳에 위치하여 주차공간이 넓다.울진의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해 여행객보다 현지인이 많다. 메뉴는 간단하게 춘천 닭갈비와 매운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운닭갈비가 따로 있다. 가족외식하기 좋은 곳이다.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주어 편하고 맛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후정해수욕장

13.7 Km    38071     2024-06-11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후정2길 72

1989년 해수욕장으로 처음 문을 연 후정해수욕장은 경사가 완만하며 깨끗하고 맑은 바닷물과 잔잔한 파도로 유명하다.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백사장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시원함을 더해 주고 있다.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해수욕장을 개장하고 있으며, 백사장의 길이는 300m이며 수심은 1~2m로 얕은 편이다. 편의 시설로는 화장실, 샤워장, 식당, 매점, 방갈로 등을 갖추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는 죽변항, 덕구온천, 망양정, 봉평해수욕장, 덕구계곡 등이 있다.

제1회 대한민국 해양과학산업축전

제1회 대한민국 해양과학산업축전

13.8 Km    2     2023-09-15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해양과학길 8
053-601-5085

제1회 대한민국 해양과학산업축전은 해양수산부, 경상북도, 울진군이 주최하고 환동해산업연구원, 국립해양과학관, KIOST동해연구소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축전 내 산업관에는 다양한 해양과학관련 기자재 및 산업동향, 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며, 해양과학의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연구선 승선체험, 각종 이벤트 및 체험행사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해양과학 및 산업을 아우르는 축제이다.

울진 국립해양과학관

울진 국립해양과학관

13.9 Km    0     2024-05-13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해양과학길 8

국립해양과학관은 2020년 7월 31일 개관한 곳으로 미지의 세계로 남은 바다의 신비를 흥미로운 전시물을 통해 만나는 공간이다. 국내 유일한 해양과학 전문 교육·전시·체험 기관이다. 393m에 이르는 국내 최장 해상 통로를 지나 바닷속 세상을 만나는 해중전망대, 다양한 심해어류 조형물을 전시한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 시설을 갖춘 해맞이공원도 휴식하기에 좋다.

울진 평해황씨 해월종택

울진 평해황씨 해월종택

14.2 Km    22490     2024-05-30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해월헌길 70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에 울진 평해황씨 해월종택은 조선 광해군 때 길주목사를 지내고 이조참판에 증직되었던 해월 황여일(1556~1622)의 종택과 별구인 대청이다. 1588년(선조 21)에 건립된 건물로 1847년(헌종 13)에 후손들이 현 종택 안으로 이축하였다. 울진 지역 상류 주택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곳으로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울진 평해황씨 해월종택 주위에는 토석 담장을 둘렀으며, 담장 앞면에는 1993년에 복원한 대문채가 자리 잡고 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넓은 마당을 사이에 두고 [ㅁ]자형의 정침과 해월헌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으며, 해월헌 뒤편으로 사당이 자리 잡고 있다. 해월헌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 기와집이다. 경사진 대지에 자리 잡은 관계로 전면주 하부에는 하층주를 세워 앞면 퇴칸은 누마루를 이루었다. 어칸 2칸에 우물마루를 깔아 대청으로 꾸몄고,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이며, 앞면에는 반 칸 규모의 퇴칸을 두었다. 정침은 정면 7칸, 측면 5칸 규모의 건물인데, 앞면은 좌, 우로 1칸씩이 돌출되어 양날개집의 형상을 하고 있다. 중문칸의 오른쪽에는 사랑채를 두었는데, 지붕은 팔작 기와지붕을 올려 마치 독립된 건물처럼 보이게 하였다.

수하계곡(영양)

14.2 Km    43125     2023-03-27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산121

수하계곡은 수하 2리에서 시작, 북쪽의 송방 휴양림을 지난 곳에 이르기까지 장수포천을 따라 30여리 정도 펼쳐져 있다. 이 계곡은 울진 왕피리로 내려가면 왕피천으로 이름이 달라진다. 울진 성류굴을 지나 망양정 앞에 이르러서는 동해바다로 흘러든다. 영양군 오기리 개실곡마을에서 발원한 장수포천은 수하계곡을 만들면서 물살 틈에 갖가지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을 심어놓고 여러 군데 모래톱과 자갈밭을 만들었다. 계곡 주변 절벽지대나 야산에는 소나무숲이 울창하다. 수비중학교에서 10km를 북쪽으로 올라가면 민박마을이 나오고 여기서 400m를 더 가면 휴게소에 닿는다. 휴게소를 지나 신암리와 송방휴양림으로 길이 갈리는데 이곳부터 휴양림까지의 절경이 특히 뛰어나다. 간혹 보이는 낚시꾼들은 꺽지를 잡는 중이다. 밤에는 수달도 보이며 예전에는 은어와 연어까지 이곳에 올라왔다고 한다. 수하 청소년수련원 앞 강변에는 노천극장 스타일의 계단과 물놀이터가 만들어져 있다.

사동항

사동항

14.9 Km    0     2023-10-11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사동항길 340

사동항은 1971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됐다. 이곳은 10t급 어선 120여 척을 수용할 수 있는 항구다. 북방파제 716m, 남방파제 250m, 방사제 80m, 어선 부두 350m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등대 주변에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아울러 등대 사이에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이 장관이라 취미 사진가들의 방문이 잦다.

구수곡자연휴양림

구수곡자연휴양림

15.0 Km    57744     2023-11-06

경상북도 울진군 십이령로 2721 구수곡자연휴양림

구수곡(九水谷)은 매봉산 분수령을 따라 모여든 아홉 계곡물이 한 계곡으로 합수된 계곡을 구수계곡(九水溪谷)이라 부른다. 옛날 전설에 의하면 봉화 사람이 덕구온천 원탕에 갔다가 매봉산 분수령을 따라 길을 걷는 도중 길을 잃고 말았다. 그러나 이곳의 경관이 좋아 머루, 다래를 따 먹으며 세월을 보내다 갔다는 말이 구전되고 있다. 구수계곡은 10km에 달하는 처녀계곡으로 금강송, 박달나무 군락지 등 희귀 수목이 생립하고, 천연기념물인 산양 등이 서식하며, 수원이 풍부하고 18개의 소(沼)와 10개 폭포가 있으며 두 계곡의 종점에는 2개의 폭포가 신비의 극치를 더하고 있다. 더구나 7번 국도와 청정 동해 등이 가까이 있어 온천욕, 해수욕,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양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금강송 에코리움

금강송 에코리움

15.5 Km    0     2024-05-17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십이령로 552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 몸과 마음을 오롯이 비우고, 국내 1호 금강송 숲길을 온전히 느끼는 공간 금강송 에코리움은 숲을 통한 쉼과 여유 그리고 치유가 함께한다. 울창한 산림과 청정 자연이 선사하는 진정한 휴식이 그곳에 있다. 조선시대부터 황장봉산이라 하여 철저하게 통제 및 보호 관리되어 온 왕실의 소나무 금강송 숲길과 함께하는 힐링의 공간이며, 때묻지 않은 자연을 품은 육지 속의 보물섬이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

15.5 Km    44126     2023-01-25

경상북도 울진군 십이령로 527

태백산맥줄기를 타고 금강산에서 울진, 봉화와 영덕, 청송일부에 걸쳐 자라는 소나무는 주위에서 흔히 보는 꼬불꼬불한 일반 소나무와는 달리 줄기가 곧바르고 마디가 길며 껍질이 유별나게 붉은데, 이 소나무는 금강산의 이름을 따서 금강소나무(金剛松) 혹은 줄여서 강송이라고 학자들은 이름을 붙였으며, 흔히 춘양목(春陽木)이라고 알려진 나무이다. 결이 곱고 단단하며 켠 뒤에도 크게 굽거나 트지 않고 잘 썩지도 않아 예로부터 소나무 중에서 최고의 나무로 쳤다.
경북 울진군 서면 소광리 금강소나무 집단 분포지는 숙종때 황장봉산으로 지정 관리 하였으며, 1959년 육종림으로 지정된 후 2001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할 정도로 유명한 숲으로 금강소나무 미인송 (520년 된 할아버지 소나무)이 있는 지역으로서 특별 보존 관리하고 있는 청정지역이다. 500년이 넘은 천연수림의 소나무 터널을 통과하면서 금강소나무들의 열병 사열을 받아 볼 수 있다. 소나무 숲이 품어내는 식물성 호르몬인 피톤치드도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