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풍력발전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덕풍력발전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덕풍력발전단지

14.9 Km    40411     2024-04-23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해안을 끼고 있어 사계절 내내 바람이 많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건설한 풍력발전단지로, 영덕의 유명 관광지인 해맞이공원 위쪽 언덕에 조성되어 있다. 면적은 16만 6,117㎡이며 풍력발전기 24기가 생산해 내는 발전량은 연간 9만 6,680MWh로 약 2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인데, 이는 영덕군민 전체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단지 내에는 영덕 신재생에너지관과 바람개비공원, 어린이 놀이터, 항공기전시장, 오토캠핑장이 있고 영덕 블루로드 A코스와도 연결 되어 있어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트레킹을 즐길수 있다. 한쪽 날개 길이가 무려 41m에 이르는 높이 약 80m의 발전기들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는 떠오르는 일출명소이기도 하다. 근처에는 강구항, 삼사해상공원, 영덕대게원조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다.

산림생태문화공원

산림생태문화공원

14.9 Km    2     2023-06-21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해맞이길 254-70

영덕 풍력발전단지 내에 위치한 산림생태문화공원은 울창한 숲길 너머 풍력발전기가 쉴 새 없이 돌아가는 풍경이 이채롭다. 이곳은 1997년 대형 산불이 일어났던 장소를 7년 동안 복원하여 생태 근린공원으로 조성했다. 지금은 산불이 났던 곳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짙푸른 자연을 만날 수 있다. 산책로 대부분 완만한 평지여서 누구든 부담 없이 걷기 좋고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분다. 공원 초입에 자리한 연못에는 연을 심어 한여름이면 고혹적인 자태의 연꽃도 감상할 수 있다. 연못 주변으로는 걸음을 쉬어갈 수 있는 나무 의자들이 자리하는데, 영덕의 상징인 게 모양으로 디자인한 것이 눈길을 끈다. 빨간색 게 모양 의자 너머로 나무와 연못, 하늘과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진 풍경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오도1리해수욕장

15.0 Km    0     2024-04-2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314-1

오도 1리 해수욕장은 월포해수욕장과 칠포해수욕장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여름철에만 일시적으로 개장했다 폐장하는 간이해수욕장이다. 대형 해수욕장보다 아담한 크기지만, 간이해수욕장 중에서는 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 해수욕장에서는 오도 주상절리라는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까마귀처럼 검은 3개의 바위섬’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수면 위로 드러난 고래의 꼬리와 흡사한 모양이다. 이는 동해안 지역에 몇 없는 주상절리 군 가운데 하나다. 오도 1리 해수욕장 주변에는 감성적인 분위기의 카페와 식당이 있으며, 펜션과 민박 등 숙박업소도 자리 잡고 있다. 해수욕장에서 남쪽에 영일만항, 영일대해수욕장, 죽도 시장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영덕조각공원

15.2 Km    22315     2024-06-14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영덕 풍력발전단지 내에 위치한 영덕조각공원은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국내 유수 조각가 최만린, 박석원, 이종빈 등 10여 명의 조각작품이 전시된 야외조각공원이다. 군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문화공간인 레포츠공원의 연장으로 2002년 영덕군이 [자연, 인간, 꿈의 만남]의 주제로 조성한 이 조각공원은 영덕 블루로드 코스 구간 중 일부로 아름다운 영덕의 바다와 주변 풍광을 바라보며 걷다가 잠시 들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영덕의 명물인 대게를 형상한 조각 작품들과 폐고철을 이용하여 정크아트, 정크트릭아트 전시관이 있으며, 영덕해맞이 예술관과 목공예 체험관이 있어 자연과 문화예술을 동시에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곳 풍력발전단지는 떠오르는 영덕의 일출, 일몰 명소로 바다를 내려다보는 주변 경관이 뛰어나며 인근 영덕 해맞이 캠핑장과 산림생태문화체육공원, 지질공원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시설이 있으니 여유롭게 방문하기를 권한다.

영덕물가자미전문점

영덕물가자미전문점

15.4 Km    0     2024-01-19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대게로 939

영덕 물가자미 전문점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다. KBS “6시 내 고향”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가자미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물가자미회이며 물가자미 정식, 물가자미 찌개, 물가자미 횟밥, 오리누룽지 백숙 등이 있다. 재료가 신선하고 맛이 좋아 대기 손님이 많다. 영덕 강구항 근처 영덕대게로에 위치해 있으며 영덕해맞이공원과 하저 해수욕장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영덕해맞이공원

영덕해맞이공원

15.7 Km    48007     2024-06-13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영덕대게로 968

영덕해맞이공원은 64km 청정해역이 펼쳐지는 강축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전면의 푸른 바다와 뒷면 넓은 초지, 해송조림지로 열린 공간이 형성되어 있다. 산불피해목으로 침목계단을 만들어 산책로를 조성하였으며, 사진촬영과 시원한 조망을 위한 전망데크와 휴식공간을 위해 파고라를 만들었다. 또한 어류조각품 18종을 실시간 방송되는 음악과 어우러지도록 하였으며, 야생화와 향토수종으로 자연학습장 공간을 조성하였다. 수선화·해국·벌개미취 등 야생화 15종 30만 본과 해당화·동백·모감주나무 등 향토수종 8종 7만 본을 식재하였다.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창포말 조형등대가 1개소 있고, 산책로를 따라 걷는 도중 전망데크가 두 군데 설치돼 동해바다를 한눈에 관망하면서 사진을 촬영하기에도 좋다. 가장 선명하고 멋진 일출 광경을 볼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새해에는 물론 평일에도 일출의 장관을 보려는 사람들과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아드는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오천솔밭유원지

15.7 Km    1     2023-10-23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오천길 45-13

오천솔밭유원지는 경북 영덕군 지품면에 자리 잡고 있다. 차박이나 노지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 사이에서 유명한 공간이었다. 하지만 2021년 9월 현재 캠핑장이 조성되어 무료 캠핑을 불가능하다. 소나무 숲을 비롯해 캠핑장, 화장실, 개수대 등이 갖쳐줘 있다. 영덕역과 영덕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영덕 복숭아 정보화 마을이 있다.

포항 마북리 느티나무

포항 마북리 느티나무

15.7 Km    3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신광면 마북리 90

포항 마북리 느티나무는 포항시 북구 신광면에 있는 느티나무 노거수이다. 982년 경상북도보호수 제1호로 지정되었다. 수령 700년, 높이 16m의 느티나무 고목으로, 일명 [권씨 할배나무] 또는 [무자천손 나무]라고도 불린다. 1999년 마북 저수지 공사로 인해 수몰 위기에 놓인 것을 지역의 민간단체가 경비를 들여 원래 위치에서 남쪽으로 200m 떨어진 산기슭에 옮겨 심었다. 몇백 년 전 마을에 자리 잡은 안동 권씨 입향조가 신당으로 모시기 위하여 심은 나무라고 한다. 매년 정월 대보름날 마을 주민들이 나무 밑에 모여 동제를 지내며 막걸리를 뿌리고 나무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

칠포해오름전망대

칠포해오름전망대

15.8 Km    10     2024-04-24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리 산2-2

칠포 해오름 전망대는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자리 잡고 있다. 해오름이란 포항, 울산, 경주 3개 도시가 함께하는 동맹의 이름이다. 3개 도시는 모두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지역이면서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일으킨 지역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서 해오름 동맹을 맺었다. 영일만 북파랑 길을 따라 걸으면 만나볼 수 있는 뱃머리 모양의 이 전망대는 투명한 바다 위로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 포항의 깊고 푸른 바다를 더 실감 나게 만나볼 수 있다.

영덕 화강섬록암 해안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영덕 화강섬록암 해안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6.0 Km    0     2024-05-21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이곳은 선명하고 멋진 일출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이다. 영덕 화강섬록암 해안에는 동해 바닷물에 의해 지속적으로 깎여 생긴 다양한 침식지형이 발달해 있다. 바닷가의 낭떠러지인 해식애, 바닷물에 의해 평평하게 깎인 땅인 파식대지, 그리고 서로 부딪혀서 둥글게 된 돌들이 모인 몽돌해변과 같은 경관은 이곳의 암석이 땅 위에 드러난 이후부터 오랜 시간 동안 파도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이러한 과정은 현재에도 계속 진행 중이다. 이곳의 흰 암석은 약 2억 년 전(중생대)에 땅 속 깊은 곳에서 마그마가 굳어져만들어진 화강섬록암이다. 이 화강섬록암에서 관찰되는 크고 작은 얼룩(포유암)은 오래 전 땅 속에서 화강섬록암의 마그마에 반쯤 섞인 검은 마그마로, 물에 섞인 기름방울처럼 대부분 둥근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이곳의 한 바위 면에는 손등이 보이게 새끼손가락을 편 왼손 주먹모양의 약속바위가 있다. 약속바위는 바위 면에 볼록하게 조각된 듯한 형태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오랜 시간에 걸쳐 바위가 힘을 받아 갈라지면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 화강섬록암: 화강암과 섬록암의 중간 정도 화학성분을 가진 암석 * 포유암: 마그마가 굳어 만들어진 암석 안에 포함된 다른 성분의 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