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원도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원도해장국

11.7 Km    1607     2023-05-09

울산광역시 중구 북부순환도로 864
052-294-9400

강원도의 최상품 황태로 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든 황태국, 황태구이는 가성비 최고의 음식이다. 황태국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황태국은 음주 후 해장에 최고라 점심시간에는 가게가 늘 직장인들로 붐빈다. 보글보글 끓는 뚝배기에 낸 뜨거운 황태국 한 그릇이면 으슬으슬 감기 기운도 싹 달아난다.

약사가든

11.8 Km    805     2023-07-21

울산광역시 중구 내약길 58
052-294-3838

약사가든은 울산 중구 약사동에 위치한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도심의 외곽에 위치하여 공기가 좋고 전망이 아름답다. 전통 한옥집의 형태를 그대로 살린 정감 있고 아늑한 분위기의 식당으로 기본 반찬이 정갈하고 깔끔하다. 약사동 안쪽에 있어 입소문이 아니면 잘 모르는 곳이지만 차별화된 맛으로 늘 손님이 북적인다. 갖가지 채소와 싱싱한 오리고기를 버무린 오리불고기는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깊은 국물 맛과 쫄깃한 고기가 일품인 백숙은 예약이 필수다.

경주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유산]

11.8 Km    63670     2024-04-24

경상북도 경주시 석굴로 238 석굴암

석굴암(국보)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3km, 신도로로는 9km 거리에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 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 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 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다. 여래좌상이 바라보는 시선은 문무왕 수중왕릉인 봉길리 앞 대왕암을 향한다. 수중왕을 수호하는 감은사터, 용이 된 문무왕을 보았다는 이견대가 대왕암 인근 해안에 있다. 불국사,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 토함산 * 토함산(745m)은 신라인의 얼이 깃든 영산으로 일명 동악(東岳)이라고도 불리며, 신라 5명산(名山) 중의 하나로 예부터 불교의 성지로 자리 잡아 산 전체가 마치 하나의 유적지로 보일 만큼 유물과 유적이 많다. 또한. 소나무, 참나무 숲으로 덮여 녹음이 짙다. 불국사에서 동쪽으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석굴암이 나타나는데 이 산길은 산허리를 따라 돌아가는 도로가 개통되기 이전에 관광객들이 이용한 길이다. 60년대 이전에는 이 산길을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오르내렸다. 토함산이라는 명칭의 의미는 이 산이 바다 가까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산이 바다쪽에서 밀려오는 안개를 들이마시고 토해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 석굴암 해돋이 * 석굴암에서 바라보는 동해에 떠오른 해를 말한다. 저 멀리 수평선 너머 붉은 해가 떠오르면서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는 장관이다. 석굴암에서 해돋이 구경 후에는 토함산에서 바로 동해안으로 넘어가는 석장로가 1998년에 개설되어 쉽게 감포, 양북 앞바다로 갈 수 있으므로 전국 최고의 청정해역의 맛을 자랑하는 회를 즐기고 감은사지와 문무대왕릉을 관광하면 더욱 멋진 여행이 된다. 돌아오는 길에 민속공예촌에서 쇼핑 겸 관광을 하고 보문관광단지에 들르면 더욱 좋다.

동궁 유스호스텔

동궁 유스호스텔

11.8 Km    35581     2024-02-29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로2길 21
054-748-7400 054-748-6223~4

신라천년 고도 경주에 위치한 동궁 유스호스텔은 최고의 숙박 및 각종 부대시설을완벽히 갖추고 있다. 주변에 불국사가 있고, 석굴암 암자에서 동해 일출을 음미할 수 있고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된 보문 단지가 근처에 있어 경주를 돌아보기에 아주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내류사

11.8 Km    0     2024-06-11

경상북도 경주시 영불로 263-7 (진현동)

내류사는 경주 불국사에 위치한 대형 한옥 베이커리 카페이다. 내류사는 한자로 ‘흐를 류’, ‘머무르다 류’, ‘집 사’ 혹은 ‘생각 사’ 이다. ‘안에서 흐르는 집’ 혹은 ‘안에서 생각하며 머무른다’ 라는 의미이다. 내부는 아늑한 인테리와 어우러져 물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고, 통창으로 탁 트인 전경을 즐길 수 있다. 외부는 한옥식으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내류사 오렌지로 오렌지와 유기농 시럽, 커피를 함께 섞는 음료이다. 이외에 카카오의 단맛을 즐길 수 있는 카푸치노와 고소하고 달달한 말차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블랙말차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동해농장식당

동해농장식당

11.8 Km    26369     2023-10-27

울산광역시 북구 무룡로 177
052-288-4545

울산광역시 북구 연암동에 위치한 동해농장식당은 멧돼지 바비큐 전문점으로 항상 엄선된 음식 재료만을 사용하여 최선의 요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멧돼지불고기, 멧돼지갈비, 닭백숙, 소불고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에 예약이 가능하다.

봉길대왕암해변

11.9 Km    39703     2024-06-05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해안길

경주 시내에서 동쪽으로 32km 떨어진 대종 하구에 자리한 봉길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500m, 폭 40m로 개장 시 평균 수온은 22℃이다. 동해안의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피서객이 적어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여름이면 비치 방갈로와 튜브 대여소, 간이음식점들이 자리해 피서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모래사장에서 200m 떨어진 바다에는 문무대왕의 바다 위 무덤인 대왕암이 있다. 문무왕은 죽은 뒤에도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를 지내라고 유언했다. 인근에는 용을 보았다는 이견대와 용이 된 왕이 밤에 쉬어갈 수 있도록 수로를 연결했다는 감은사지와 감은사 탑, 기림사, 선무도의 본산 골굴사, 고유섭 시비, 용연 등 유적지가 있다.

경주 문무대왕릉

11.9 Km    53955     2024-06-21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동해안로 1366-9

신라 제30대 문무왕(재위 661∼681)의 의 수중 왕릉으로 신라인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동해 봉길리 앞바다에서 200m 떨어진 곳에 있으며, 해수면 위로 동서 35m, 남북 36m, 높이 5.3m 정도 노출되어 있다. 문무왕은 아버지인 태종 무열왕의 업적을 이어받아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당의 침략을 막아 삼국통일을 이루었다. 또한 병부, 창부 등 중앙관청을 창설하였고, 지방통치를 위한 5 소경제도와 9 서당 10 정의 군사제도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국가 체제 완성의 기초를 제공하였다.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이 자신이 용이 되어 침입해 들어오는 왜구를 막겠다며, 자신의 시신을 불교식으로 화장하고 유골을 동해에 묻어 달라고 한 유언을 따라서 장사한 것이다. 이 바위를 대왕암 또는 대왕바위라 하며, 바닷속 왕릉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 대왕암은 자연 바위를 이용하여 만든 것으로 바위섬에 동서와 남북으로 십자 모양의 인공수로를 만든 다음, 가운데 작은 못처럼 파서 항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 3.7m, 폭 2.06m, 두께 0.9m의 넓적한 거북모양의 돌을 물속 2m 깊이에 놓아 그 밑에 유골을 모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의 아들 신문왕은 동해 근처에 감은사를 세워 법당아래 동해를 향한 배수로를 만들어 용이 된 문무왕이 왕래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불국사밀면

불국사밀면

11.9 Km    3     2023-08-14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장터길 29

불국사밀면은 시원한 밀면으로 유명한 경주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물밀면과 석쇠불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다. 이곳의 면은 옥수수전분과 말린 꾸지뽕잎 가루를 넣어 식감이 매우 쫄깃하다. 이 밖에 비빔밀면+석쇠불고기, 땡고추밀면+석쇠불고기 구성으로 판매한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며 음식점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단체 모임이 가능하다. 주차는 인근 불국사 공설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음식점 주변에는 석굴암, 불국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경주 감은사지

11.9 Km    35940     2023-11-17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용당리

감은사는 동해안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사찰로 신라 문무왕이 삼국을 통일한 후 부처의 힘을 빌어 왜구의 침입을 막고자 세운 절이다. 절이 다 지어지기 전 문무왕이 죽자, 그 뜻을 이어받아 아들 신문왕이 682년 완성했다. 문무왕은 죽기 전 내가 죽으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를 지낼 것을 유언했다. 문무왕을 장사한 곳이 대왕암이며, 신문왕이 이곳 사찰을 완성하고 부왕의 은혜에 감사한다는 의미로 이름을 감은사라 지었다고 한다. 지금은 3층 석탑 2기와 금당 및 강당 등 건물터만 남아있다. 감은사는 황룡사, 사천왕사와 함께 나라를 보호하는 호국사찰로 알려져 있으며, 언제 절이 무너졌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현재의 모습은 1979년부터 2년에 걸쳐 전면 발굴조사를 실시해 얻은 자료를 통해 창건 당시의 건물 기초대로 노출 정비한 것이다. 아울러 금당의 지하에는 동해 바닷물이 유입되는 통로를 만들어 바다용이 된 문무대왕의 이 통로를 통해 들어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상징적인 공간을 만들었다는 흔적도 있다. 감은사터의 상징인 우뚝 솟은 두 3층 석탑은 통일신라 초기의 탑으로, 수십 개의 부분을 조립해 세웠다. 이 탑들은 우리나라 석탑 가운데 가장 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