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즈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비즈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비즈텔

수비즈텔

3.3Km    0     2024-07-3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새천년대로450번길 22 (대잠동)
010-7152-1480

스시무라

스시무라

3.4Km    0     2024-07-0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이로 3

스시무라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있다. 세련된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광어 초밥, 참돔 초밥, 전복 초밥, 붉은 대게 초밥, 감성돔 초밥 등을 맛볼 수 있는 초밥 세트다. 이 밖에 활어 모둠회 특상, 마구로 특상, 새우튀김, 바다장어구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공대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포항스틸야드와 포항 송도해수욕장이 있다.

일월문화제

일월문화제

3.4Km    3103     2024-02-0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850 문화예술회관
054-289-7855

일월문화제는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연오랑(해), 세오녀(달) 부부의 설화에 얽힌 일월사상에서 비롯된 문화예술축제이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종합문화제로, 포항문화예술회관, 해도도시숲,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등 포항시 곳곳에서 연오랑 세오녀 부부선발대회, 일월신제봉행, 주제공연, 기획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포항문화예술회관

3.4Km    22822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850

포항문화재단에서 관리하는 포항문화예술회관은 음악, 무용, 연극,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이 가능한 문화 예술공간이다. 포항시민의 문화 예술에 대한 교양과 정서함양을 위해 수준 높은 기획공연, 정기공연 등을 발표하며 외부에서 초청된 뮤지컬과 어린이를 위한 공연 역시 열린다. 포항문화예술회관은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실, 야외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공연장의 경우에는 900명 넘게 수용 가능하며 중앙에 승강무대를 갖추고 있어 음악, 무용, 연극 등을 공연할 수 있다. 소공연장의 경우 피아노와 무대음향 및 영상 시설을 갖춘 공연장으로 약 260명 정도 수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기타 시설로 국악 연습실, 교향악단 연습실, 합창단 연습실, 카페, 회의실 등이 있다. 주관 중인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형산강 물수리 특공대, 예술인 역량 강화 프로젝트, 디자인 커뮤니티 워크숍 등이 있다.

논실커피로스터스

3.5Km    3156     2024-09-1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514번길 46
054-274-4258

포항 시청 건너편 논실 마을에 숨어있는 커피전문점 논실커피 로스터스 (구, 슈만과 클라라)는 실내 분위기나 주변 경관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리기에 충분한 곳이다. 최고의 바리스타를 꿈꾸며 일본 커피 명인으로부터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포항MBC 기자 출신의 주인이 핸드드립 방식으로 정직하게 커피를 내린다. 과일과 꽃향기가 풍부한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프가 핸드드립 커피의 대표 메뉴. 최고급 재료를 이용해 매일 만들어 내는 수제 케이크와 건강빵도 커피 못지않은 명품 맛이다.

숲마을

숲마을

3.5Km    0     2024-02-0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새마을로 331-6

숲마을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에 있는 카페다. 포항산림조합에서 운영하며, 식물원 분위기가 나는 카페로 유명하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카페모카, 각종 디저트 등도 싼 값에 맛볼 수 있다. 포항 IC와 대련 IC애서 가깝고, 인근에 포항해상공원캐릭터테마파크, 포항송도해수욕장, 포항스틸야드가 있다.

노블리온호텔

노블리온호텔

3.6Km    1     2024-02-0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659번길 20

노블리온호텔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프리미엄 스위트, 프리미엄 디럭스 등 5가지 형태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카페,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공대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포항 송도해수욕장과 포항스틸야드가 있다.

포항시립미술관

3.6Km    1668     2023-11-14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길 10

영일만과 포항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포항 환호공원 내에 자리 잡은 포항시립미술관은 2009년 12월 22일 개관하였다.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로 4개의 전시실과 2개의 수장고, 세미나실, 뮤지엄숍, 카페테리아, 사무실, 자료실 등 편의 시설 등을 갖춘 포항의 대표 현대미술 전시관으로, 지역 특색에 맞춰 포항문화의 근간인 Steel(철)을 테마로 Steel Art 컬렉션과 전시기획에 주력하고 있다. 예술의 고유한 속성이라 여겨왔던 창의성이 지식 기반사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시대에 포항시립미술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예술적 가치의 확산을 위한 환경과 생태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예술적 창조와 교류로 창의성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에 초등학생 대상의 전시연계 감상 프로그램과 미술의 이해를 돕는 도슨트 교육, 금속공예 생활소품과 주얼리 소품을 직접 만드는 포항스틸아트 시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두호동 화석산지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두호동 화석산지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3.7Km    0     2024-05-21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환호동

두호동 화석산지는 환호공원 해안도로 옆의 이암* 사면에 분포하며, 신생대 제3기(약 2200만 년 전)에 살았던 고생물들의 화석을 간직하고 있는 명소이다. 두호동 화석산지는 영덕의 철암산 화석산지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동해가 형성된 시기의 바다 생물이 화석으로 산출되는 곳이기 때문에 당시 동해 환경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연구지로 꼽히고 있다. 두호동 화석산지에서 산출되는 화석은 한반도와 붙어있던 일본이 잡아당기는 힘으로 떨어져 나가면서 동해가 형성되었을 때 만들어졌다. 이곳에도 잡아당기는 힘이 영향을 주어 땅이 벌어지게 되었고, 벌어진 틈을 따라 주변에 있던 퇴적물들이 이곳에 살고 있던 생물들을 빠르게 덮으면서 화석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또한 이암 사면에서는 타원 모양의 거대한 덩어리가 붙어있는 모습도 관찰되는데, 이는 석회(CaCO3) 성분이 뭉쳐져 만들어진 결핵체이다. 결핵체는 둥근 모양에서 평평한 모양까지 다양하며, 그 안에서 화석이 발견되기도 한다. 이러한 결핵체를 통해 오랜 기간 이암층이 서서히 쌓였음을 알 수 있다. * 이암: 1/16 mm 보다 작은 진흙이 쌓여 만들어진 암석

철길숲 & 불의정원

철길숲 & 불의정원

3.8Km    0     2024-05-2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약 100년간 기차가 달리던 남구 효자역과 옛 포항역 사이 4.3km 구간이 2015년 KTX포항역 이전으로 폐철도가 된 유휴부지가 시민 친화공간인 도시숲으로 탈바꿈되어 도심속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이 도시숲은 자전거도로, 실개천, 인공폭포와 조형물로 조성되어있다.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에 왕벚나무, 노거수,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4,800여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도심의 허파와 같은 기능과 함께 여름철 뜨거워진 도심을 식혀주고, 소음을 줄여주고, 상쾌한 공기를 제공해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 산책로에는 실개천이 흐르고 분수와 인공폭포도 설치돼 있어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다. 4차선 도로가 지나는 곳은 지하도를 내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나루 여행길]이란 주제로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변천사와 역사를 사진과 함께 단장해 두었다. 특히, 밤이 되면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하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연인들까지 찾아와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미래지향적인 도시재생과 녹색생태도시조성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포항 철길숲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관정 굴착 중 지하 200m 지점에서 나온 천연가스에 불꽃이 옮겨 붙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금방 꺼질 것으로 보고 기다렸으나 불길이 오랜 기간 지속되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불의 공원을 조성하였고 시민의 즐거움과 휴식을 위한 이벤트 계란굽기, 포항철길숲 야행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