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촌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촌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촌항

전촌항

12.0Km    0     2024-04-23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1245-11

전촌항은 경북 경주시 감포읍에 자리 잡고 있다. 2004년 어촌 관광단지 조성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관광 어항으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2009년에는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여 주차장, 광장, 바닥분수, 파고라, 정자, 나무데크 산책로, 전망대 등이 갖춰졌다. 전촌항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평화로운 항구의 풍경이 인상적이다. 전촌항 입구의 말 조형물, 일명 거마상도 볼거리이다. 전촌항과 멀지 않은 곳에는 해송림이 아름다운 전촌솔밭해변이 있어 함께 산책하기 좋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명촌돼지국밥

12.0Km    1     2023-12-05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5길 19-9
052-292-1005

울산 북구 중산동에 위치한 명촌돼지국밥은 돼지 잡내 없는 깔끔한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가 일품인 식당이다. 쾌적한 내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다.

용굴

용굴

12.1Km    1     2024-08-08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장진길 39

경주 감포에 파도와 시간이 만들어낸 자연 조각품이 있다. 해식동굴인 용굴로 전촌항 인근의 해안가에서 만날 수 있다. 사룡굴과 단용굴 두 곳이 있는데,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용에 관한 설화를 품고 있다. 사룡굴에는 동서남북의 방위를 지키는 네 마리의 용이 살았고, 단용굴에는 감포 마을을 지키는 용이 한 마리 살았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용이 드나들었을 법한 통로가 보이는 두 동굴은 감포읍의 스토리텔링 걷기 길인 ‘감포깍지길’ 제1, 8구간 코스의 경유지이고, 동해안 트레킹코스 ‘해파랑길’ 11구간을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경관 포인트이기도 하다. 최근까지 군사작전지역으로 일반에 공개되지 않던 곳인데, 해파랑길이 조성되기 시작하면서 해안가를 따라 목재 데크 산책로가 조성되어 용굴에도 어렵지 않게 닿을 수 있게 됐다.

보문호

12.1Km    52988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24-33

경주보문관광단지 내에 조성된 1,652,900m²(50만 평) 규모의 인공호수이다. 봄철 벚꽃구경 명소로 유명하며 주변에 국제적 규모의 호텔, 리조트, 경주월드, 공원 등이 갖춰져 있어 관광객이 늘고 있다. 보문호수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정비되어 있는데 특히 보문호 주위의 버들나무 길을 따라 걷는 보문호둘레길(보문호 순환탐방로)이 유명하다. 탁 트인 호수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약 8km의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전체 길을 일주하는 데에 약 2시간이 소요된다. 벚꽃이 한창인 4월에는 보문호 옆 보문관광단지에서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개최되며 가을에는 단풍이 비치는 넓은 호수를 볼 수 있다.

올바릇식당

올바릇식당

12.1Km    2     2024-01-16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368-5

올바릇식당은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에 위치한 경주 보문단지 꼬막요리 맛집이다. 벌교 꼬막을 직접 삶고 까서 만들어 더욱 신선한 꼬막요리를 즐길 수 있다. 꼬막요리 외에도 올바릇식당의 특제소스와 다양한 야채를 곁들어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소고기 육전도 있다. 이 두 가지 메뉴를 합쳐 2~3인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꼬막육전대판이 이곳의 대표메뉴이다. 올바릇식당에서는 오픈된 창문 테이블에서 바라보는 경주 보문단지의 아름다운 보문호 뷰와 목재인테리어의 따스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3~4월 벚꽃이 만개한 산책길과 보문호를 보면서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으며, 6월부터는 푸릇푸릇한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기에 힐링되는 식당이다. 아울러 널찍한 테이블은 친구와 가족, 연인 등과 함께 다양한 모임을 하기에 좋다.

화랑교육원

화랑교육원

12.1Km    19629     2024-06-21

경상북도 경주시 새남산길 62

화랑교육원은 신라 화랑의 얼을 계승하여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하고 바른 품성과 인격을 도야하기 위한 목적으로 1973년 전국 최초 학생 교육원으로 개원하였다. 시설은 화랑관, 운동장, 강당, 식당. 정자, 생활실 등이 있으며 프로그램으로는 화랑 안전체험, 호연지기 체험, 화랑 심성교육 등 신라 중요한 유적 답사 체험과 주말 국궁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경주 효공왕릉

경주 효공왕릉

12.1Km    16593     2024-06-18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신라 제52대 효공왕(재위 897∼912)의 무덤으로 높이 5m, 지름 21.2m이며 둥글게 흙을 쌓아 올린 원형 봉토무덤이다. 무덤 밑부분에는 무덤을 보호하기 위해 쌓았던 돌이 몇 개 남아 있으며, 이는 무열왕릉과 같은 성격의 둘레돌의 일부로 추측된다. 그밖에는 아무런 표식물이 없는 매우 단순한 형태의 무덤이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912년 왕이 죽자 이름을 효공이라 하고 사자사라는 절 북쪽에 장사지냈다고 하고, <삼국유사>에는 왕이 죽자 사자사 북쪽에 화장해 그 유골을 구지제의 동산 옆에 묻었다 하여 기록에 차이가 있으나, 현재의 위치가 사자사터로 전하는 지점의 북쪽에 해당하므로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 현재 이 무덤의 남쪽에 절터가 있어 사자사의 터로 추정하고 있다.

MCY PARK

MCY PARK

12.2Km    1     2024-05-09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남로 196 MCY PARK(햇살가득한 캠핑)

MCY PARK는 신개념의 공간 테마파크로써 색의 3원 색인 Magents, Cyan, Yellow 3가지 색을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칼라와 설치 미술 작품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표현한 공간 예술 작품이다. 전체 테마가 디저트 뮤지엄, 스쿨버스 뮤지엄, 마방 스튜디오, 아트 분수공원, 인디언 텐트, 조명 아트쇼로 구성되어 있다.

일성 경주보문콘도&리조트

일성 경주보문콘도&리조트

12.2Km    29592     2024-05-08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365
통합 1566-8113 경주 054-744-1199

'신라 천년의 숨결이 살아있는 예술의 휴양지' 현대와 전통의 아름다운 조화 속에 고품격 레저를 선보이는 '일성 경주보문콘도&리조트' 는 신라 천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와 다채로운 행사로 휴양의 또 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다.

경주 남산

12.2Km    60215     2024-09-11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남산은 경주시의 남쪽에 솟은 산으로 신라인들의 신앙의 대상이 되어 왔다. 금오봉(468m)과 고위봉(494m)의 두 봉우리에서 흘러내리는 40여 개의 계곡과 산줄기들로 이루어진 남산은 남북 8km, 동서 4km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 내린 타원형이면서 약간 남쪽으로 치우쳐 정상을 이룬 직삼각형 모습을 취하고 있다. 100여 곳의 절터, 80여 구의 석불, 60여 기의 석탑이 산재해 있는 남산은 노천박물관이다. 남산에는 40여 개의 골짜기가 있으며, 신라 태동의 성지 서남산, 미륵골·탑골·부처골 등의 수많은 돌 속에 묻힌 부처가 있는 동남산으로 구분된다. 남산 서쪽 기슭에 있는 나정은 신라의 첫 임금인 박혁거세의 탄생신화가 깃든 곳이며 양산재는 신라 건국 이전 서라벌에 있었던 6촌의 시조를 모신 사당이다. 포석정은 신라 천년의 막을 내린 비극이 서린 곳이다. 동남산에는 한국적 아름다움과 자비가 가득한 보리사 석불좌상, 9m 높이의 사면 바위에 탑과 불상 등을 새긴 불무사 부처바위, 바위에 아치형 감실을 파고 앉은 부처골 감실 석불좌상이 있다. 남산에는 미륵골(보리사) 석불좌상, 용장사터 삼층석탑, 국보 칠불암 마애불상군을 비롯한 11개의 보물, 포석정터, 나정과 삼릉을 비롯한 12개의 사적, 삼릉골 마애관음보살상, 입골석불, 약수골 마애입상을 비롯한 9개의 지방 유형문화재, 1개의 중요 민속자료가 있다. 유적뿐만 아니라 남산은 자연경관도 뛰어나다. 변화무쌍한 많은 계곡이 있고 기암괴석들이 만물상을 이루며, 등산객의 발길만큼이나 수많은 등산로가 있다. 엄지손가락을 곧추 세워 남산을 일등으로 꼽는 사람들은 “남산에 오르지 않고서는 경주를 보았다고 말할 수 없다”라고 한다. 곧, 자연의 아름다움에다 신라의 오랜 역사, 신라인의 미의식과 종교의식이 예술로서 승화된 곳이 바로 남산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