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촌솔밭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촌솔밭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촌솔밭해변

11.5Km    32867     2024-08-28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2006-2

전촌솔밭해변은 전촌항과 나정고운모래해변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솔밭 해변이다. 길이 0.8㎞, 폭 30∼60m의 백사장이 그리 넓지 않아 해수욕장으로 유명하지는 않지만 옆의 나정고운모래해변과 연결되어 긴 모래사장 펼쳐진 곳이다. 음식점, 카페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조용한 해수욕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이 찾는다. 반대편 전포항은 바다 낚시꾼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며 주변 식당에서는 그날 잡은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먹을 수 있다. 인근에는 전촌동굴과 동해의 바닷물을 이용한 온천해수탕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등 관광지의 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다.

보문민속식당

11.5Km    24958     2024-08-29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35
054-748-3200

보문민속식당은 경주에서 삼겹살이 맛있다고 소문난 음식점으로 1996년 개업했으며 보문관광단지 인근에 있다. 보문민속식당은 찌개가 나오는 식사류, 전골류, 생삼겹살, 안주류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는데, 그중에서도 쫀득한 생삼겹살과 한우 내장을 재료로 한 곱창전골이 일품이다. 특히, 생삼겹살은 한동 포크밸리 냉장만 취급하며 주문과 동시에 고기를 썰어 믿을 수 있고 신선하다. 뜨겁게 달궈진 솥뚜껑에 직접 구워 기름기는 빠지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난다. 관광객은 물론 오랜 단골손님이 많은 현지인 인정 맛집이다.

경주보문실탄사격장

경주보문실탄사격장

11.5Km    34722     2024-09-03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24-11

보문관광단지 안에 있는 경주보문관광실탄사격장은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권총들을 수입, 구비하여 누구나 쉽게 권총사격을 경험할 수 있는 실내사격장이다. 분리된 사격장과 대기실, 간단한 총기류와 사진, 포스터를 전시한 공간이 있고 장난감 총을 들고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총기 사용 전 안전 수칙을 충분히 숙지한 후, 직접 실제 총기로 과녁을 맞추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이색체험장이다.

나정에가면

나정에가면

11.6Km    2     2022-08-18

경상북도 경주시 동해안로 1862

나정에가면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에 있다. 동해를 감상하며 색다른 라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풍경도 좋고 음식 맛도 좋아서 연중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대표 메뉴는 홍게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홍게라면이다. 이 밖에 담백한 맛이 일품인 차돌박이라면, 부산수제어묵을 넣은 어묵라면, 라면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달걀탁라면 등도 맛볼 수 있다. 동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나정항, 나정고운모래해변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실외 테이블만 가능

스타트커피

스타트커피

11.6Km    0     2024-02-19

경상북도 경주시 동해안로 1862

스타트커피는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경주 앞바다를 조망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의 좌석에서 바다를 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대표 메뉴는 고소한 라테를 베이스로 흑임자 크림을 얹은 스타트커피다. 이 밖에 달고 묵직한 바디감의 카페라테, 콜드브루에 크림을 올린 스타트베이직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하기 좋다. 동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나정고운모래해변과 감포항이 있다.

아덴

아덴

11.6Km    0     2024-01-08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24-34

카페 아덴은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한옥 카페로, 보문호를 조망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대표메뉴는 수제 독감 예방차로, 시나몬 스틱과 꿀, 신선한 사과, 레몬을 착즙하여 만든 수제차와 아덴 프리미엄 콜드블루에 우도 땅콩의 고소함이 더해진 수제 크림이 올라간 경주커피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시나몬애플에이드와 코코플랫화이트, 유기농차 등도 맛볼 수 있다.

나이프

나이프

11.6Km    0     2024-02-16

경상북도 경주시 동해안로 1858-4

나이프는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에 있다. 경주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많은 사람의 발길이 모인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이 밖에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연유라떼, 수제카라멜라떼, 나이프시나몬 등도 맛볼 수 있다. 동경주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나정항, 나정고운모래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코모도호텔 경주

코모도호텔 경주

11.6Km    33802     2023-07-06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22
054-745-7701

경주 보문 단지 중앙에 있는 코모도호텔 경주는 20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신라 천 년의 고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경주’라는 역사 도시로서의 강점과 불교문화 특유의 독특한 실내/외 디자인 및 인테리어로 사진촬영장소 및 드라마, 영화 촬영 장소로도 쓰였다. 보문호수를 따라 산책로 및 하이킹 코스로도 유명하다. ‘옛사람의 정취 속에서 만나는 따뜻한 가족의 정’, 코모도호텔 경주가 추구하는 고객 감동의 주제이며 서비스 정신이다. 코모도호텔 경주는 국제행사 참가, 방문 및 관광, 비즈니스맨을 위한 편리하고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코모도호텔 경주의 객실은 고풍스러운 멋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아늑한 공간으로 고객 여러분의 편안함을 지켜준다. 한식당 ‘아리랑’에서는 우아한 장식과 잘 정돈된 테이블 위에서 한국 전통의 맛과 신라 천 년의 향취,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 편안함을 맛볼 수 있다. 또 일식당 ‘아사가와’는 언제나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엄선되고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여 정통 일식 요리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코모도호텔경주의 사우나는 천연 온천수로 일상생활에서 쌓였던 스트레스와 피부미용, 성인병 예방에 큰 효과를 줄 것이다.

돌고래횟집

돌고래횟집

11.6Km    0     2024-07-29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1888-10

바다 위의 돌고래횟집은 나정항과 가까운 곳에 있다. 음식점 내부에서 감포 앞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명품감포물회다. 이 밖에 매운탕, 생선회, 회덮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일부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음식점과 가까운 거리에 나정 고운 모래해변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경주 서출지

11.6Km    28046     2024-08-27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1길 17
문화관광과(관광홍보) 054-779-6079 관광안내소(경주역) 054-772-3843

신라 21대 소지왕이 서기 488년 정월 보름날 행차에 나설 때다. 까마귀와 쥐가 와서 울더니 쥐가 말했다. “이 까마귀 가는 곳을 살피십시오” 왕은 장수를 시켜 따라가게 했다. 동남산 양피촌 못 가에 이르러 장수는 그만 까마귀를 놓쳐 버렸다. 이때 갑자기 못 가운데서 풀 옷을 입은 한 노인이 봉투를 들고 나타났다. “장수께서는 이 글을 왕에게 전하시오” 노인은 글이 써진 봉투를 건넨 뒤 물속으로 사라졌다. 왕이 봉투를 받아보자 ‘열어보면 두 사람이 죽고 보지 않으면 한 사람이 죽는다’라고 적혀있었다. 이를 본 신하가 말했다. “두 사람은 평민이고 한 사람은 왕을 가리킴이오니 열어보시는 것이 어떨까 하옵니다.” 왕은 신하의 조언에 따라 봉투를 뜯었다. ‘사금갑(射琴匣)’ 즉 ‘거문고 갑을 쏘아라’라고 적혀 있었다. 대궐로 간 왕은 왕비의 침실에 세워둔 거문고 갑을 향해 활시위를 당겼다. 거문고 갑 속에는 왕실에서 불공을 보살피는 승려가 죽어있었다. 승려는 왕비와 짜고 소지왕을 해치려 한 것이었다. 왕비는 곧 사형되었으며 왕은 노인이 건네준 봉투 덕분에 죽음을 면하게 되었다.
이 연못은 글이 적힌 봉투가 나온 곳이라 해서 서출지라 부른다. 소지왕 10년은 신라에 불교가 공인되기 40년 전이다. 신라 눌지왕 시대에 묵호자가 불교를 전하러 왔으나 펴지 못했다. 소지왕 시대 아도 스님 역시 불교 전파에 실패했다. 법흥왕 15년 이차돈의 순교로 비로소 신라에 불교가 공인된 것이다. 당시 신라 귀족들은 민속신앙 특히 조상을 섬기는 신앙이 강해 쉽게 불교를 인정하지 않았다. 서출지의 전설은 전통적 민속신앙 속에 새로운 불교문화가 전래되는 과정에 빚어지는 갈등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 수량 7,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