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촌돼지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촌돼지국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촌돼지국밥

10.6 Km    1     2023-12-05

울산광역시 북구 중산5길 19-9
052-292-1005

울산 북구 중산동에 위치한 명촌돼지국밥은 돼지 잡내 없는 깔끔한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가 일품인 식당이다. 쾌적한 내부시설과 접근성이 뛰어나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다.

정나루

정나루

10.6 Km    2     2024-03-06

울산광역시 울주군 구영앞길 74

울산 IC 천상 방면 진입 후 구영리 방향 다리를 건너면 강변을 마주하고 있는 정나루가 보인다. 2011년 정칼국수로 시작하여 10여 년 넘게 칼국수를 빚어내고 있다. 30년 경력 전문 셰프가 면과 만두를 직접 손으로 밀고 빚어 조리한다. 울산 대표 맥주도 판매하고 있으며 편안한 분위기로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한 식당이다.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인근에 태화강 생태관과 문수산 성지 등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울기등대

울기등대

10.6 Km    44084     2023-01-06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55

태백산맥이 마지막 뻗어내려 그 끝머리가 깊숙이 방어진 반도에 꼬리를 감춘 곳,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해안의 절경을 이루고 있어 “제2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울산의 끝 “울기(蔚埼)”에 등대가 건립된 것은 1906년 3월 높이 6m의 백색팔각형 등탑이 세워지면서부터이다. 조선시대 말을 기르던 목장이었던 이곳에 러·일전쟁 이후 해군부대가 주둔하면서 인공적으로 1만 5천 그루의 해송림이 조성되었다. 그 후 등대 주변의 해송들이 자라 하늘을 감싸 안아 등대불이 보이지 않게 되자, 1987년 12월 기존 위치에서 50m를 옮겨 촛대모양의 아름다운 등대를 새로 건립하여, 동해안을 따라 항해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대왕암공원 내에 등대가 위치하여, 등대로 가는 600m의 길섶에는 타래붓꽃, 수선화, 해당화, 해국 등 각종 야생화가 찾는 이를 반기며, 매년 4월이면 왕벚나무 터널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등대를 지나 계단을 내려서면 문무대왕의 호국영령이 서려 불그스름한 기운을 띤 대왕암이 청자빛 하늘과 코발트빛 바다를 그은 수평선 위로 살짝 돋아나면서 절경을 자아낸다. 울기(蔚琦)등대는 그 명칭이 일제잔재라는 의견이 대두됨에 따라 2006년 10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울기(蔚氣)로 변경하였다.

* 최초점등일 - 1906년 3월 24일
* 구조 - 백색 8각 철근콘크리트 (24m)
* 등질 - 섬백광 10초 1섬광(FlW10s)
* 특징 - 우리나라 동해안 최초의 등대로서 울창한 송림이 우거진 대왕암공원 내에 등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등대와 바다를 소재로 글을 쓰는 장소를 제공하는 등대이다.

정자항

정자항

10.6 Km    4     2023-12-21

울산광역시 북구 정자1길 60-12 (정자동)

옛날 표구에 정자나무 스물네 그루가 있어서 정자항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관광어항이다. 강동사랑길 1구간 코스이 이 곳 정자항 귀신고래 등대에서 시작된다. 북방파제와 남방파제 두 곳이 있으며 대게 가게가 모여있는 대게거리와 활어직판장도 있다. 정자항 북쪽으로 이어서 강동몽돌해변(정자해변)이 펼쳐진다. 2010년 세워진 정자항 남방파제등대에는 하얀 귀신고래를 형상화한 등대가, 북방파제등대는 붉은 귀신고래 등대가 조형물로 재탄생되었다. 이곳 정자항을 비롯한 우리나라 울산 부근 울산귀신고래 회유해면은 고래사냥으로 멸종위기에 처해있던 귀신고래가 새끼를 낳기 위해 이동하는 경로로 1962년부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곳이다. 북방파제 근처에는 정자 활어 직매장과 대게 가게들이 모여있어 식사도 하고 남목-주전-정자-강동으로 이어지는 해변도로 드라이브도 하고 바다를 보면서 산책도 하기 좋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일출 명소이다. 또한 정자항은 전국 최대의 참가자미 집산지로 싱싱한 생선회를 저렴하고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소문난 정자항에는 늘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대왕별 아이누리

대왕별 아이누리

10.7 Km    0     2023-10-10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00

푸른 동해바다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대왕별 아이누리는 모래, 흙, 바람, 파도 소리 등 자연을 벗 삼아 뛰어놀 수 있고 AR · VR 등의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실내 놀이터에는 슈팅 버블팝, 샌드 크래프트 등의 시설이 있으며, 야외 놀이터에선 모래 놀이터, 점핑 네트, 숲속 공작소, 숲 밧줄 놀이터 등의 시설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면서 사고력, 상상력을 키우고 다양한 놀이 체험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

10.7 Km    0     2024-05-16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80-61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은 울산시 동구청에서 2016년 12월 각종 부대시설을 갖춰 현대식으로 구성한 오토캠핑장이다. 동해안 최초의 등대인 울기등대가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밤이 되면 파도 소리와 더불어 등대의 불빛까지 볼 수 있어 몽환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동해의 일출을 바로 앞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모든 편의시설이 깔끔한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은 캠핑사이트 36면, 카라반 17면으로 총 53면의 사이트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정리정돈 잘된 화장실과 샤워실, 개수대 등이 있다. 입구에서부터 예약자 확인 후 출입이 가능한 곳으로 조용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할 수 있다. 이용 정원은 6명이며, 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 캠핑장 내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다니며 놀 수 있다. 각 사이트마다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으며, 여유로운 공간으로 인해 편안히 지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바다를 보며 대왕암 산책로를 거닐면 자연스레 힐링이 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대왕암, 울기등대, 슬도, 소리박물관 등 울산 동구의 여행지가 집결되어 있다.

강동몽돌해변

강동몽돌해변

10.7 Km    36357     2024-06-07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북구 산하동에 있는 해변으로 몽돌들이 모여있다. 주전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약 20분 정도 차를 달리면 만나게 되며 강동몽돌해변에서 북쪽으로 강동 화암 주상절리가 있고 신명해변으로 이어진다. 강돌몽돌해변은 동해안에서는 보기 드문 몽돌 해변으로 파도에 밀려 몽돌들이 부딪히는 소리가 제법 요란하다. 몽돌 해변의 좋은 점은 걷기 편하고 물놀이 후에 발바닥이 모래 범벅이 되는 번거로움이 없는 것이다. 해변 환경과 화장실, 음수대, 개수대 등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캠핑지로도 활용되며 해변 주변으로 아파트 단지와 카페 등 상가가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도 완벽하다.

곽암아트카페갤러리

곽암아트카페갤러리

10.7 Km    0     2024-06-27

울산광역시 북구 판지1길 62

울산광역시 북구 구유동에 있는 곽암아트카페갤러리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기며 현대예술 작품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대형 카페답게 다양하고 맛있는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고 오션뷰 루프탑에 넓은 야외 좌석을 갖춘 테라스가 있다. 주차 공간은 카페 지하와 지상에 있고, 일반 카페와 다르게 선불카드를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제노바 블렌드, 나폴리 블렌드, 현무암라떼, 바솔트페너이고 그 외 다양한 라떼와 에이드, 티와 100% 착즙주스, 아이스크림이 마련돼 있다. 어린이 음료도 있으며 오리 먹이 주기 체험, 다트 게임, 갤러리 전시회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강동몽돌해변과 오토캠핑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울산 앞바다 몽돌해변

울산 앞바다 몽돌해변

10.8 Km    1236     2023-08-11

울산의 바다는 강원도의 바다와는 약간 다르다. 산과 바다를 끼고 있는 바닷길이 특히 절경이라 드라이브 코스로 으뜸으로 치지만 몽동의 조약돌이 있는 깨끗한 해변은 가슴까지 시원하게 한다. 주변의 싱싱한 해산물과 입심 좋은 아낙들의 횟거리와 매운탕은 최고라 할 수 있다. 특히 이곳 특유의 멸치회는 별미니 꼭 맛보자.

성끝 벽화 마을

성끝 벽화 마을

10.9 Km    1     2024-01-22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2-10

방어진항과 슬도항의 나직한 언덕 위에 형성된 마을로 좁게 이어진 골목길을 따라 담장 전면을 파스텔색으로 도색을 하고 벽화를 그려 마을 전체가 화사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조그마한 벽화마을이다. 성끝마을은 오래된 마을로 개발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2012년 아름답고 특색 있는 마을길 조성 사업지로 선정되면서 벽화 골목과 둘레길을 조성하고 그 후로 몇 차례 보수를 거쳤다. 지역 예술가들과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조성했고, 자기 집 담장을 벽화마을 조성에 선뜻 내어 주는 등 힘을 모았다. 벽화 중에는 울산의 상징인 고래 그림이 많다. 벽화들을 감상하며 마을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면 슬도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포인트가 나온다.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밭과 시골마을 풍경이 고즈넉하고 평화롭게 펼쳐지고 마을에는 작은 카페와 식당이 있어 벽화를 둘러보다가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봄이면 성끝마을 인근의 해안가 언덕은 노란 유채꽃 물결이 일렁이고, 5월에서 7월이면 성끝마을 골목을 지나 성끝4길 지점에 샤스타데이지 군락지가 하얗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