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m 2024-11-08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 761
숯못 생태공원은 울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다. 숯못에는 ‘삼천갑자를 살았던 동방삭’과 그를 잡았다는 ‘마고할미’ 전설이 전해온다. 이 숯못은 작은 반티이못(함지못)이라 할 정도로 작은 못이었으나 지금은 시의 지원을 받아 확장을 하여서 못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다.
5.2Km 2024-06-12
울산광역시 북구 산업로 1000
울산공항과 코스트코홀세일 인근의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은 2003년 9월에 개관하였다.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은 453개의 좌석을 갖춘 공연장과 51평의 전시장,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 공연 공간인 야외공연장, 그리고 80여 개 문화강좌를 열고 있는 아카데미 강좌가 개설되어 있으며 구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문화 예술공간이다.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은 음악회와 뮤지컬, 연주회 개최와 미술작품 등 공연과 전시를 활발하게 기획함으로써 대중적인 문화공간 속에서 구민들은 수준 높은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문화예술인들에게는 부족했던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민들 일상에 문화 예술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일조하고 있다.
5.2Km 2024-08-21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14길 54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에 있는 태양 칼국수의 주메뉴는 해물칼국수로 바지락이 듬뿍 들어 있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맛집으로 통하는 이곳은 흔히 생각하는 칼국숫집과는 차별화된 내부 인테리어로 정갈하게 잘 정돈되어 있다. 해물칼국수 외에 각종 튀김도 즐길 수 있으며 고추 튀김과 깻잎 전은 인기 있는 서브 메뉴이기도 하다. 모든 음식에 쓰인 소스는 주인이 직접 만든 것만 사용하는데 고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 여름철 별미로 콩국수를 즐길 수 있으며 근처 저수지의 풍광도 아름답다.
5.2Km 2024-07-04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장생포에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을 2005년 5월에 개관을 하였다. 1986년 포경이 금지된 이래 사라져 가는 포경유물을 수집, 보존, 전시하고 고래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양생태계 및 교육연구 체험공간을 제공한다. 전시실부터 고래탐험실, 고래연구실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5.2Km 2024-10-16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는 국내 유일의 고래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고래박물관을 필두로 국내 최초 돌고래수족관을 보유한 고래생태체험관 등을 갖추고 있어 테마관광으로 각광받고 있다. ‘고래바다 여행선’이 2009년 7월 우리나라 최초 취항한 이후 2013년 4월 새로운 크루즈급으로 교체하였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래관광 크루즈 시대를 열게 되었다. 2013년 5월 13일 밍크고래 1마리가 목격된 것을 시작으로 15일 참돌고래 4,500여 마리, 16일 3,000여 마리, 23일 4,000여 마리, 30일 3,500여 마리가 잇따라 출몰하는 광경이 목격되기도 했다. 고래바다여행선을 타고 연안투어와 고래탐사를 즐길 수 있으며, 선박내부에는 대연회장, 공연무대, 대연회장테이블, 뷔페테이블, 테이블, 커피숍, VIP룸, 회의실, 공연무대, 매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5.2Km 2024-10-16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2009년 11월 장생포 고래로 244에 연면적 1,834㎡, 지상 3층의 규모로 고래 관련 전통문화의 보존과 해양생태 문화체험의 기반 조성을 위하여,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해양공원 내에 건립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돌고래 수족관으로, 바다 물고기 수족관과 생태 전시관 및 과거 포경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디오라마가 전시되어 있어 장생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2층에는 어린이들이 오감을 자극하는 실감 영상으로 진동, 물, 바람 등의 영상 속 효과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고래를 만날 수 있는 4D영상관도 운영되고 있다.
5.3Km 2024-06-03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6
장생포 모노레일은 울산 장생포 고래 관광단지에 위치하고 있고 고래박물관을 출발해 고래문화마을과 5D입체영상관을 거쳐 다시 박물관으로 돌아오는 총 1.3km 순환형 노선으로 지상 3~5m에서 장생포 앞바다, 고래문화마을, 울산대교, 울산공단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봄에는 레일 밑으로 가득찬 벚꽃나무를 여름에는 푸른 나무의 생생함을 가을에는 단풍의 형형색색과 겨울에는 눈꽃 가득한 나무 숲을 감상할 수 있어 자연과 산업관광을 동시에 즐길수 있다. 유모차 및 휠체어 등 차량은 승강장에 보관 후 탑승 가능하다.
5.3Km 2024-11-14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태화강을 가로질러 중구와 남구 삼호동을 이어주는 은하수다리는 옥동~농소 1구간 도로를 개설하며 건립된 인도교로,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뒤편에 있으며 2020년 6월 개통한 국가정원교 하부에 설치되었고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지구와 삼호지구를 잇는 국가정원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이 다리는 태화강 국가정원의 대자연과 잘 어우러져 울산 시민은 물론 국가정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명소이다. 이예로와 붙어있어 이예교라 불리다 2020년 공모를 통해 지어진 은하수다리 명칭은 은하수길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태화강국가정원 은하수다리 아래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공간이, 위로는 차도인 국가정원교가 있다. 은하수다리 전체가 보행자 전용길로 이동 시 자전거, 킥보드 등은 내려서 끌고 갈 순 있지만 탑승 불가한 점을 유의하여야 하고 은하수다리 중간쯤 나오는 강화유리 바닥을 훼손할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낮에는 햇빛에 반짝이는 태화강의 물결과 대숲을 감상하고, 밤에는 색색의 조명이 자아내는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시간별 찬란하게 빛나는 조명 칼라가 걷는 동안 신비로운 느낌은 물론 사진 찍는 재미까지 있어 울산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5.3Km 2024-06-14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65 (매암동)
052-226-1991~5
수천 년 전 선사시대부터 이어져 온 고래문화를 기념하는 울산의 대표축제인 '울산고래축제'는 근대 포경산업의 중심지였던 '장생포'를 기반으로 199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 9월, 여러분을 찾아갈 2024 울산고래축제는 장생포의 꿈! 울산의 희망! 을 주제로 울산과 고래축제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5.3Km 2023-09-21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1
2019년 7월에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 국가정원 삼호지구는 여름이면 백로, 겨울이면 떼 까마귀의 서식지이자 계절마다 돌아오는 철새들의 휴식공간으로, 울산 남구 도심 속에서 습지 상태가 잘 유지되고 있어 아이들이나 학생들이 생태학습하기에 좋은 곳이다. 철새 광장, 은행나무 정원, 보라정원, 조류 생태원, 숲 속 정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삼호대숲은 '철새쉼터'로 삼호대숲을 끼고 산책할 수 있는 멋진 길이 조성되어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길과 바로 옆의 대나무 숲을 끼고 산책하면서 여러 나무들과 풀들이 함께 공존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정원이다. 낮이면 은하수 다리에서 햇빛 아래 반짝이는 태화강의 물결과 대숲을 감상하고, 해가 진 밤이면 조명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하고 가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