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너머남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너머남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너머남촌

산너머남촌

10.7 Km    1     2023-10-25

울산광역시 동구 동해안로 596 (주전동)

산너머남촌은 강원도가 고향인 사장님께서 직접 만든 특제소스와 강원도 농장과 단독 계약 재배로 제공받는 명품 시래기로 만든 시래기 코다리찜 전문점이다. 현재 울산 동구 주전동 몽돌해수욕장과 주전항 인근에 본점을 시작으로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인근에 2호점인 일산점도 현재 운영 중이다. 울산 현지인들도 꼽은 식당으로, 약 10년 가까이 시래기 코다리찜 전문점으로 울산에서 맛집으로 인정을 받았다. MBC와 KBS 방송에 맛집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고, 국토부에서 선정한 2019년 울산 대표 맛집으로 선정이 되었다. 또한, 같은 건물 3층에 있는 카페도 사장님이 식당과 함께 운영 중으로, 식사 후에 영수증 지참 시 전 메뉴 음료 및 아이스크림이 할인이 가능하고, 단체 예약 시 카페 대여가 가능하다. 2층에서 시래기 코다리찜을 맛본 후 3층에서 후식으로 음료를 마시며 여유를 즐겨보자.

제이커피

제이커피

10.7 Km    1     2023-10-25

울산광역시 동구 동해안로 596 (주전동)

제이커피는 울산 동구 주전몽돌해수욕장까지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카페 창 밖으로 보이는 주전항의 아름다운 뷰를 품은 캠핑카페이다. 내부는 인테리어가 두 가지 콘셉트로 되어 있으며, 오션뷰와 마운틴뷰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카페이다. 오션뷰 측은 현대식 원목 탁자 테이블로 엔틱 한 콘셉트로 꾸며져 있고, 마운틴뷰 측은 캠핑 콘셉트로 캠핑의자와 테이블에 앉아 인테리어 소품으로 된 난로 앞에서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꾸며져 있다. 캠핑카페 제이는 앉아서 해녀의 물길질을 볼 수 있는 깨끗한 동해 바다와 4계절 색색 다른 산을 보며 힐링하고 쉴 수 있는 편안한 카페이다.

애니언파크(울산 반려동물 문화센터)

애니언파크(울산 반려동물 문화센터)

10.7 Km    0     2024-06-04

울산광역시 북구 호계매곡6로 108

동남권 최초의 반려동물 문화센터로 소형견과 대형견으로 구분된 반려견 운동장과 물놀이장(하절기 개장), 목욕실(드라이룸, 수건 구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데 필요한 예절교육 프로그램이 있으며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취득(훈련사, 미용사, 펫시터)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비반려인도 참여 가능한 체험교육 등 진행하고 있다.

슬도등대

슬도등대

10.7 Km    8     2023-08-11

울산광역시 동구 성끝길 122

슬도는 방어진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아치형의 슬도교를 건너가면 랜드마크처럼 서 있는 슬도등대를 만날 수 있는데, 등대 난간 위 계단 위에 올라가서 보는 시원한 바다 풍경이 아름답다. 주변의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새끼 업은 고래'를 입체적으로 재현한 동상도 감상하고, 입구에 있는 소리체험관에서 고래와 바다의 소리도 들을 수 있다. 동해에선 보기 드문 노을 명소이기도 한 슬도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를 배경으로 등대 사진을 찍으면, 눈으로 보는 것 이상의 환상적인 사진을 만날 수 있어서 사진가들에게는 출사지로도 유명하다.

해마지

해마지

10.7 Km    0     2024-01-22

울산광역시 동구 동해안로 634 (주전동)

해마지는 울산 동구 주전몽돌해변 인근에 위치한 전복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청정바다 완도산 전복과 내장으로 밥을 지어내어 영양이 풍부하고 고소한 맛의 풍미가 가득한 ‘전복돌솥밥’과 보리새우와 황태뼈, 다시마 등 풍부한 재료로 갖은양념을 넣어 푹 끓여내어 칼칼하고 시원한 ‘전복해물뚝배기’, 직접 제조한 초장과 20여 가지의 천연재료를 배합하고 숙성시켜 내어 달콤하고 새콤한 맛인 ‘전복물회’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전복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미역 줄기, 도토리묵, 오징어젓갈, 김, 단호박 등 밑반찬도 다양하게 나온다.

슬도해안둘레길

슬도해안둘레길

10.7 Km    7     2023-12-11

울산광역시 동구 성끝길 105-1 (방어동)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슬도에서, 대왕암 공원까지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바닷길 코스이다. 몽돌 해변과 전망대 등이 있으며 탁 트인 동해와 시원한 파도 소리를 벗 삼아 걸을 수 있는 최고의 해안산책로이다. 힐링쉼터가 곳곳에서 마련되어 쉬어가기 좋으며 봄에는 유채꽃과 바다, 돌담이 모두 있어서 제주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슬도 해상소공원에는 43m 길이의 경관 교량과 새끼 고래를 업은 어미 고래를 형상화 한 11m 높이의 고래조형물 등이 설치되어 있고, 육지에서 슬도를 연결하는 경관 교량 입구에는 바닷가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 형태의 친수공간도 조성되어 있다. 슬도해안둘레길 트레킹 소요 시간은 약 40분이다.

주전몽돌해변

주전몽돌해변

10.7 Km    31613     2024-05-14

울산광역시 동구 주전동

주전몽돌해변은 울산 12경으로 울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여름철 대표 해변 관광지이다. 주전은 땅이 붉다는 뜻으로 땅 색깔이 붉은색을 띠고 있다. 몽돌은 모가 나지 않은 둥근돌을 말한다. 동해안을 따라 1.5km 해안에 직경 3~6cm의 동글동글한 까만 몽돌이 해안에 길게 늘어져 있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해변에는 노랑바위, 샛돌바위 등 많은 기암괴석이 있다. 또한, 주전몽돌해변의 파도 소리는 동구의 소리 9경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산과 바다를 끼고 이어지는 국도는 드라이브 코스로 으뜸이며 주변에 볼만한 곳들도 많아 겨울 관광지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

10.7 Km    0     2024-05-16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80-61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은 울산시 동구청에서 2016년 12월 각종 부대시설을 갖춰 현대식으로 구성한 오토캠핑장이다. 동해안 최초의 등대인 울기등대가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밤이 되면 파도 소리와 더불어 등대의 불빛까지 볼 수 있어 몽환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동해의 일출을 바로 앞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모든 편의시설이 깔끔한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대왕암공원오토캠핑장은 캠핑사이트 36면, 카라반 17면으로 총 53면의 사이트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정리정돈 잘된 화장실과 샤워실, 개수대 등이 있다. 입구에서부터 예약자 확인 후 출입이 가능한 곳으로 조용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할 수 있다. 이용 정원은 6명이며, 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 캠핑장 내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다니며 놀 수 있다. 각 사이트마다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으며, 여유로운 공간으로 인해 편안히 지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 바다를 보며 대왕암 산책로를 거닐면 자연스레 힐링이 된다. 주변 관광지로는 대왕암, 울기등대, 슬도, 소리박물관 등 울산 동구의 여행지가 집결되어 있다.

주전항

주전항

10.7 Km    21257     2023-12-21

울산광역시 동구 주전해안길 86
052-229-6350

주정항은 울산광역시 동구 주전동에 있으며, 까만 자갈이 해안을 따라 1.5km나 늘어져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이곳은 청정해역으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싱싱한 자연산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우럭·도다리·장어·전복·성게가 풍부하며 특히 주전 돌미역이 유명하다. 주변에 주전봉수대와 봉대산 공원이 있다. 또한 시내와 인접한 곳에 있어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주변에 주요 문화재인 주전봉수대와 봉대산공원의 장승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주전-정자-강동을 잇는 해안 도로 구간은 울산광역시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힐 만큼 해안 경치가 좋다. 따라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다.

울기등대

울기등대

10.8 Km    44084     2023-01-06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55

태백산맥이 마지막 뻗어내려 그 끝머리가 깊숙이 방어진 반도에 꼬리를 감춘 곳,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해안의 절경을 이루고 있어 “제2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울산의 끝 “울기(蔚埼)”에 등대가 건립된 것은 1906년 3월 높이 6m의 백색팔각형 등탑이 세워지면서부터이다. 조선시대 말을 기르던 목장이었던 이곳에 러·일전쟁 이후 해군부대가 주둔하면서 인공적으로 1만 5천 그루의 해송림이 조성되었다. 그 후 등대 주변의 해송들이 자라 하늘을 감싸 안아 등대불이 보이지 않게 되자, 1987년 12월 기존 위치에서 50m를 옮겨 촛대모양의 아름다운 등대를 새로 건립하여, 동해안을 따라 항해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대왕암공원 내에 등대가 위치하여, 등대로 가는 600m의 길섶에는 타래붓꽃, 수선화, 해당화, 해국 등 각종 야생화가 찾는 이를 반기며, 매년 4월이면 왕벚나무 터널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등대를 지나 계단을 내려서면 문무대왕의 호국영령이 서려 불그스름한 기운을 띤 대왕암이 청자빛 하늘과 코발트빛 바다를 그은 수평선 위로 살짝 돋아나면서 절경을 자아낸다. 울기(蔚琦)등대는 그 명칭이 일제잔재라는 의견이 대두됨에 따라 2006년 10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울기(蔚氣)로 변경하였다.

* 최초점등일 - 1906년 3월 24일
* 구조 - 백색 8각 철근콘크리트 (24m)
* 등질 - 섬백광 10초 1섬광(FlW10s)
* 특징 - 우리나라 동해안 최초의 등대로서 울창한 송림이 우거진 대왕암공원 내에 등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등대와 바다를 소재로 글을 쓰는 장소를 제공하는 등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