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정자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명·정자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명·정자해변

신명·정자해변

14.8 Km    16755     2024-05-30

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 1801

[신명해변] 정자해변과 강동몽돌해변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자그마한 몽돌해변이다. 편의시설은 멀지만 인접해 있는 강동몽돌해변에 비해 한적하고 조용한 해변이다. 일출을 보기 좋은 곳이고 겨울이면 해변에서 철새 갈매기를 볼 수 있다. 해파랑길 10코스 울산 구간에 속한다. [정자해변] 해파랑길 10코스 시작점인 정자항 인근의 해변이다. 바위섬과 어우러진 옥색의 맑은 바다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방문객이 많다. 7~8월에 해수욕장을 개방하며 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참고로 정자해변의 몽돌은 무단 반출이 금지되어 있다. 해변 주변으로 아파트단지와 호텔, 상가, 카페 등이 많아 식사와 숙박이 편리하다. 정자항의 귀신고래등대와 활어 직판장도 같이 방문하기 좋다.

롯데호텔 울산

150.19296103291694m    38754     2024-04-23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282 롯데호텔

1938년 개관한 ‘반도호텔’로부터 탄생한 롯데호텔 울산은 1973년 창립 이래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국내의 호텔&리조트 그룹으로 성장, 발전해 왔다. 그리고 2010년 아시아계 호텔 브랜드로서 러시아 모스크바에 6성급 호텔을 오픈하였고, 향후 베트남 하노이, 중국 심양 등지에도 호텔을 준비하는 등 글로벌 체인호텔로 거듭나고 있다. 롯데호텔의 정신은 바로 ‘고객 사랑의 마음’이다. 시설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사랑과 자유, 그리고 풍요의 꿈을 실현하는 호텔이 될 것이며, ‘언제나 그 이상의 고객만족’을 위해 전 임직원은 진심 어린 마음을 모아 고객 한 분 한 분을 정성껏 모시고 있다 울산의 호텔 문화에 새로운 장을 연 롯데호텔 울산은 신도심에 위치한 지리적 편리함과 함께 버스터미널과 금융권, 영화관 그리고 롯데백화점과 인접해 있어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호텔 울산은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 20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7층과 11층에 각 1개씩 모두 2개의 장애인용 객실을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울산롯데호텔은 매우 깨끗하며 연회장, 실내체련장, 실내수영장, 실내 골프연습장, 비즈니스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주) 호텔롯데 롯데호텔울산

(주) 호텔롯데 롯데호텔울산

150.19296103291694m    0     2024-03-24

울산시 남구 삼산로 282(삼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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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 눈썰매장

양남 눈썰매장

15.0 Km    1     2024-01-29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동남로 856

불암산 500m 고지 청정지역에 위치한 양남 눈썰매장은 3만 3000평의 넓은 부지에 조성된 눈썰매장이다. 플라스틱 썰매, 튜브 썰매, 전통 썰매 등 썰매 종류도 다양하고 키 130cm 전후로 이용 가능한 슬로프와 썰매가 나뉘어져 있으며 안전요원이 있어 안전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얼음 팽이, 눈놀이 동산, 깡통 열차와 빙어 체험과 등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시설이 있다. 빙어 체험에서 잡은 빙어는 그 자리에서 튀겨 바로 먹을 수 있다.

선녀와나무꾼

선녀와나무꾼

15.0 Km    2     2023-01-09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동남로 496-11

경주 선녀와 나무꾼은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5㎞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산업로, 매곡로, 신대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안팎이다. 이곳은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에 둥지를 트고 있다. 이 덕분에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멀지 않은 거리에 해변이 있어 해수욕을 만끽하기에도 좋다. 밤이면 캠핑장 이곳저곳에 설치한 형형색색의 조명이 불을 밝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38개 동을 마련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테이블, 의자, 냉장고, TV, 개수대, 에어컨 등을 비치했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바비큐 시설을 설치했다. 글램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관성솔밭해변, 문무대왕를, 토함산 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식도락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와나스타

와나스타

15.1 Km    0     2024-05-23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암1길 207

울주군 대암댐 안쪽 숲에 위치한 와나스타는 ‘숲에 머물다’라는 의미를 품고 있는 숲속요가명상업체이다. 요가와 명상이 좋아서, 이를 이웃과 더불어 나누고 싶어서 숲 속에 집을 짓고 요가명상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생태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경험하고, 재능과 공간을 나누며 지역에서 자리 잡을 무렵 관광두레업체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상시운영 프로그램'과 '맞춤형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며 지친 일상에서 내 몸을 돌아볼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제대로 된 호흡명상, 하타요가로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시간을 제공한다. 오직 자연 속에서 자연의 소리를 듣고, 자연을 느끼며 자신이 곧 자연이며 우주가 됨을 경험한다. 어느 날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면 와나스타의 숲 속요가명상을 추천한다.

울주 문화유산 코스 1

울주 문화유산 코스 1

15.1 Km    1640     2023-08-09

울산의 울주는 비교적 내륙지역으로, 숨어 있는 문화 유적지와 공룡 유적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박제상의 역사가 숨쉬는 유적지와 문화재 6호로 지정되어 있는 공룡발자국 화석이 있는 천전리의 귀한 자연사 자료다. 울주에 오면 이 코스를 빠뜨리지 말자.

발리온천

발리온천

15.3 Km    44322     2024-06-03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상발2길 34

발리온천은 지하 500~600m에서 끌어올린 100% 천연 알칼리 온천수로 물이 매끄러운 특징이 있다. 발리온천에서는 비누, 샴푸 등을 사용하지 않아도 세신 효과가 뛰어나고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음용하여도 인체에 해가 없다고 한다. 피부병, 습진, 부인병, 신경통 및 관절염 치료에 좋고 혈액 순환에도 좋아 성인병 예방 및 갱년기 장애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곳에는 대중목욕탕과 가족탕이 있으며 실내수영장, 실외수영장, 피트니스센터가 있고 여름이면 워터파크도 운영한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 방문객들은 가족탕을 이용하면 좀 더 편안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객실 안에는 침대와 널찍한 욕조가 있어서 어른들은 온천욕을 하고 노곤한 몸을 잠시 뉘어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아이들도 온천욕 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가족탕의 기본 이용 시간은 주중에는 2시간 30분이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2시간이다. 이 밖에도 여름이 되면 약 2달간 온천수 100%를 사용하는 워터파크를 개장하는데, 수영장과 미끄럼틀도 있어서 재미있게 물놀이도 하면서 온천을 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안에들꽃

이안에들꽃

15.8 Km    2     2024-03-04

울산광역시 울주군 이전장성길 60-15

이안에들꽃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꽃들이 만발한 야외정원이 있어 산책하며 사진 찍기 좋다. 다양한 커피와 음료가 준비돼 있고 프랑스 밀가루와 버터를 사용하여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빵이 있다. 본관에는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고 외부 공간은 캠핑장처럼 꾸며 놓은 텐트와 오두막 등이 있어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마음 편히 방문할 수 있는 정원 카페로도 유명하다. 가까운 곳에 충렬공 박제상유적지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15.9 Km    45660     2024-03-08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안길 285

언양읍 대곡리에는 경승지인 반구대가 있는데 연고산의 한 자락이 뻗어 내려와 이곳에 와서 우뚝 멎으면서 기암괴석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마치 거북이 넙죽 엎드린 형상이므로 반구대(盤龜臺)라 한다. 두동면 천전계곡(川前溪谷)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옥류가 이곳에 모여 호반을 형성하니 절승가경(絶勝佳景)으로 이름이 높다. 그래서 옛날부터 경향각처의 시인묵객들은 이곳을 찾아 시영(詩詠)으로써 경관을 즐겼다고 한다. 암각화란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난 갖가지 일들을 주제로 삼아 그것을 바위에 새겨서 그린 그림이다. 주로 커다란 바위 등 집단의 성스러운 장소에 그렸는데, 사람들은 그곳에 모여서 각종 의례를 거행하였다고 추측된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태화강의 한 지류인 대곡천의 소위 ‘건너 각단’이라고 부르는 곳에 그려져 있으며, 그림이 집중된 곳의 바위면의 크기는 너비 10m, 높이 3m이다. 그러나 그 좌우에서도 적지 않은 형상들이 확인되고 있어 암각화가 새겨진 바위는 모두 10여 개에 이른다. 이 암각화는 신석기시대부터 여러 시기에 걸쳐서 제작되었으리라 여겨지며 시대별 양식의 차이를 살필 수 있다. 표현 대상의 내부를 모두 쪼아낸 면쪼기 (面刻, 모두 쪼기) 기법과 윤곽만을 쪼아낸 선쪼기(線刻) 기법으로 나눌 수 있다. 새겨진 물상은 크게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사람, 도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바다동물로는 고래, 물개, 거북 등이, 육지동물로는 사슴, 호랑이, 멧돼지, 개 등이 많이 보인다. 사람은 얼굴만 그려진 경우와 바로 선 모습, 옆으로 선 모습, 배에 탄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도구로는 배, 울타리, 그물, 작살, 노(弩)와 비슷한 물건 등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선사인들의 사냥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사냥감이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위에 새긴 것으로 여겨지는데, 동물과 사냥 장면을 생명력있게 표현하고 사물의 특징을 실감나게 묘사한, 사냥미술인 동시에 종교미술로,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풍습을 살필 수 있는 최고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인류 최초 포경기록이자 한반도 최초 미술작품 반구대 암각화 및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천전리각석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 관광 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