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Km 2024-11-14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중앙로 45
히어로테마파크 정관점은 히어로 스포츠파크, 히어로 플레이파크, 에어바운스로 구성된 대형 실내 테마파크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입체 영상을 볼 수 있는 VR 맥스라이더가 있고, 히어로 스포츠 파크에는 트램, 짚라인, 키즈존, 공을 찰 수 있는 사커존, 두 개의 버블슈트, 블록존, 볼풀장, 베이비존, 셀프사진관, 편백존, 장난감존, 노래방, 오락실 등 다양한 실내놀이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에어바운스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미끄럼틀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생일 파티룸 대여도 하고 있다. 히어로파크 정관점은 넓은 주차장과 매점 등 다양한 편의 시설들을 구비하고 있어 어린이들과 즐겁게 하루를 보내기 좋은 곳이다.
13.7Km 2025-04-07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중앙로 45
스카이롤러파크는 정관신도시 CGV 영화관과 같은 건물에 있으며, 약 500평 규모의 영남권 최대 규모의 실내 롤러스케이트장이다. 롤러스케이트는 과거에 유행했던 놀이 중 하나로 어른들에게는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스포츠이며, 아이들에게는 즐거움과 용기를 안겨줄 수 있는 운동이다. 스카이롤러파크에는 무릎보호대, 손목 보호대, 헬멧 등 안전 장비가 구비되어 있고, 트램펄린, 동전노래방, 게임존, 파티룸 대여도 가능하여 롤러스케이트와 함께 색다른 즐길 거리가 많이 있다. 부대 시설로는 초보존, 매점, 휴게실, 카페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롤러스케이트 동호회가 상주하고 있어 취미활동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연인들과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13.7Km 2025-05-20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8로 16-5
정관온천은 부산 기장군 정관읍에 위치한 자연친화적인 온천 시설이다. 860m 지하에서 용출하는 천연 암반 온천으로 약알칼리성 수질을 가지고 있으며, 약알칼리성 온천수는 신경통, 류머티즘 관절염 같은 질병 치료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해소, 피부 미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정관온천에는 다양한 탕과 찜질방, 노천탕을 구비하고 있어 시원한 야외 공기를 마시며 온천을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넓은 주차장과 피트니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어 건강관리와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온천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부모님과의 나들이에 안성맞춤이며,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곳이다.
13.8Km 2025-01-03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화용길 299-106
해발 588미터의 달음산은 기장 8경 중에 제1경이며, 기장군의 2대 명산 중의 하나이다. 달음산 정산에 거대한 바위가 있어 독수리처럼 굽어본다하여 취봉 또는 수리봉으로 불린다. 국립 달음산자연휴양림은 달음산 서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광역시 최초의 국립 자연휴양림으로 산과 바다를 모두 보고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휴양림이다. 발아래 철썩대는 바닷물을 볼 수 있는 한국의 삼대 관음성지중의 한곳인 해동용궁사를 비롯해 일광해수욕장, 기장대변 멸치축제 등 접근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14.0Km 2024-07-29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6로 5-20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부산광역시에 편입된 기장군 지역에 새로이 만든 정관 신도시에는 2019년 기준 8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매월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에 정관동원로얄듀크 2차아파트, 정관 우성 스마트시티 인근에서 열리는 정관 신도시 시장은 신도시 주민들에게 사랑 받는 시장이다. 뻥튀기, 족발, 건어물, 어묵, 고기 유부 주머니, 계란, 과일, 각종 화분 그리고 직접 농사지은 채소를 판매하는 어르신들 덕분에 상차림이 더욱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14.0Km 2025-06-0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30-33
죽성항은 부산의 다른 항구에 비해 아주 소박하고 작은 편에 속한다. 항구 주변으로는 집들이 흩어져 있으며 담벼락에 고기잡이 그물이 걸려 있는데 70~80년대 어촌 마을 분위기를 연출한다. 항구 곳곳에는 멸치를 말리는 모습이 흔하고 조그마한 방파제에는 작은 선박이 정박해 있다. 죽성항 해안에는 동화 같은 느낌의 죽성성당이 보인다. 실제 성당은 아니고 드라마 드림세트장이다. 죽성항의 명물로 언제나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14.0Km 2025-03-11
울산광역시 남구 성암동
개운포는 조선시대 전기부터 수군의 만호가 주둔하였으며, 세조에서 중종시기까지 경상좌수영(慶尙左水營) 소속으로 낙동강 이동지역 동남해안을 방어하는 수군의 기지였다. 개운포성은 외황강과 울산만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둘레는 약 1,264m이며 남북으로 긴 타원형의 성곽이다. 평지와 산지의 특성을 모두 갖춘 평산성(平山城)으로 성내에 골짜기를 가지고 있는 포곡성(抱谷城)이기도 하다. 1459년(세조 5) 동래 부산포의 수영이 개운포로 옮겨와서 1592년(선조 25)까지 개운포는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慶尙左道 水軍節度使營)이었다. 수영이 동래 해운포로 이전된 이후 개운포에 다시 만호진이 운영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임진왜란 시기 개운포에서 3차례 정도의 전투가 있었다는 점에서 개운포가 지속적으로 전략적 군사 거점지역으로 운영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수영이 옮겨간 이후, 1656년(효종 7)부터는 현재 중구의 학성공원 아래에 있던 전선창이 옮겨왔다. 전선창은 전쟁에 쓰이는 선박을 만드는 곳으로 일명 ‘선소(船所)’라 하였으며, 성안의 마을이 철거되기 이전에 이곳을 ‘선수마을’이라 불리기도 했다. 전선창은 1895년 수군이 해산할 때 폐지되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