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당

1.6Km    2024-11-14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231-9
052-244-1337

만당은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 인근에 위치한 해물짬뽕 전문점이다. 이곳은 재료 선택에서부터 조리법까지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착한 맛집이다. 메밀로 면을 뽑고 신선한 해물을 듬뿍 넣어 더욱 믿음이 가는 곳이다. 바닷가에 접한 울산 지역 특성상 맛있는 해물요리 전문점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만당은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중국음식점이다.

대밭골돼지국밥

1.6Km    2024-11-18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229-2 (태화동)
052-223-0003

‘대밭골돼지국밥’은 육수를 전담하는 직원을 두어 돼지뼈를 24시간 이상 푹 고아 진한 국물을 내어 국밥을 말아 낸다. 잡다한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돼지고기 특유의 맛을 살려 깊은 맛을 낸다. 겉절이와 깍두기는 국산 재료로 정성을 듬뿍 담아 직접 담그며 부족할 경우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떠다 먹을 수 있다. 단출한 메뉴지만 국밥과 수육의 맛으로 승부하는 정통 맛집이다.

태화강동굴피아

1.6Km    2024-05-17

울산광역시 남구 남산로 306

태화강동굴피아는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등 아픈 역사를 지닌 곳을 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원래 이곳은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인공 동굴이었다. 일본군은 태평양전쟁 중이었던 1942년 전시 상황에 대비하여 울산비행장을 군용 비행장으로 개조하였다. 울산비행장 운영과 관련하여 군량미, 항공유 등 각종 군수 물자를 보관하기 위해 울산 신정동의 남산, 여천천 주변 대현동에 있는 산 등에 여러 개의 인공 동굴을 만들었다.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크로바아파트 입구에서 남산사에 이르는 지점에 약 500m 간격으로 4기의 남산 동굴이 있다. 모두 산을 관통하지 않고 중간에서 돌아 나오는 구조로, 3기는 출구와 입구가 다르고, 나머지 하나는 출구와 입구가 하나이다. 규모는 너비 1.5m~5.5m, 높이는 1.8m~4.2m, 길이는 16m~62m 정도이다. 2017년 7월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일제 말 자행된 조선인 강제 노역 등 일제의 만행에 대한 역사적 교훈을 되새김과 동시에 무더위를 식히는 휴식 공간과 울산을 찾아오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남산 동굴을 정비하여 태화강 동굴피아로 개장하였다. 제1동굴은 역사체험 공간으로 일제강점기 울산의 생활상, 강제 노역, 수탈의 역사가 담긴 삼산비행장 등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제2동굴은 어드벤처 공간, 제3동굴은 스케치 아쿠아리움 공간, 제4동굴은 이벤트 공간으로 4계절의 다른 동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 울산 문화관광)

중구문화의전당

중구문화의전당

1.6Km    2024-09-03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405 (성안동)

울산의 진산 함월산 자락의 중구혁신도시에 위치한 문화의전당은 울산시민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담당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14년 개관하였으며 지하 1층은 소공연장 겸 리허설룸인 어울마루, 지상 1층은 별빛마루, 소리마루, 지상 2층은 함월홀, 달빛마루, 분장실이 있다. 지상 3층은 문화센터, 레스토랑, 하늘마당이다. 지상 2층의 함월홀은 499석 규모의 대공연장으로 외부와 분리된 이중구조, 전 객석 개별 냉난방, 전 대역 음향 가변장치, 공연에 맞는 자유로운 무대전환, 전 좌석 엇갈림배치로 무대중앙을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구조를 갖추었다. 별빛마루와 달빛마루는 체육시설 및 각종 공연, 전시, 행사가 가능하며 소리마루는 다이내믹하면서도 섬세한 사운드를 부각한 음악, 영상 감상을 위한 최적화된 공간이며, 어울마루는 소규모 발표회가 가능한 소공연장이다. 레스토랑은 3층 옥상의 하늘마당과 연결되어 있으며 울산 원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장무공원

1.6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동

장무공원은 울산광역시 중구에 자리한 공원으로 51년간 ‘학성 제2공원’에서 명칭변경 행정 절차를 통해 ‘장무공원’으로 변경되었다. 이곳은 고려 개국 공신이자 울산지역 나말여초 군현을 통합한 박윤웅 장군의 거점인 점, 당시 박 장군이 고려 초부터 울산 수호신인 계변천신을 성황신으로 받아들인 것을 기념한 점을 근거해 그의 시호인 ‘장무’를 사용하자는 점 등 의미를 담고 있다. 봄에는 벚꽃과 동백꽃을 볼 수 있는 울산 명소로 유명하며, 공원 인근에는 충의사와 구강서원, 울산 MBC 등이 있다.

무영쌈밥정식

1.7Km    2024-12-16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240
052-266-3886

울산 무영쌈밥정식은 30년 한식 장인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꽤 오래전부터 한식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다. 고급스러운 맛과 분위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가성비 좋은 한식 맛집을 찾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무영쌈밥에서 10여 가지 이상 가짓수의 남도 반찬과 신선초, 케일, 컴프리 등 10여 가지 쌈채소, 그리고 솥뚜껑 불판에 구워 먹는 다양한 고기로 구성된 푸짐한 한상차림이 인기이다. 특히 고기에 찍어 먹는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20여 가지 견과류가 들어간 30년 전통의 씨앗 쌈장이 인기가 좋다.

대가복집

1.8Km    2024-12-17

울산광역시 중구 신기5길 9
052-245-2666

대가복집은 울산 태화강변 인근에 위치한 복어요리 전문점이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잔디와 나무로 가꾸어진 정원이 있는 곳이다. 육수에 야채, 버섯 등을 넣고 복을 데쳐먹는 복 샤부샤부가 대표 메뉴이자 인기 메뉴이다. 특제 소스로 양념한 복불고기와 맑고 시원한 복 맑은탕도 별미이다. 울산에서 제대로 된 복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단연 대가복집을 추천한다.

한그륵

한그륵

1.8Km    2024-01-22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220번길 15

한그륵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있는 일식 덮밥 전문점이다. 골목길에 있지만 깔끔하고 감성적인 외관이 눈에 띈다. 실내는 원목으로 되어있어 아늑한 느낌이 들고 4인 테이블 4개, 카운터석에 7인이 앉을 수 있다. 한그륵은 울산 최초의 나고야식 히쯔마브시(장어덮밥)집으로, 정갈하게 나오는 한그륵의 장어덮밥에는 김가루, 가쓰오부시 육수, 산초가루, 샐러드, 토마토 절임, 장아찌, 장국 등이 함께 나온다. 메뉴는 나고야식 쫄깃한 민물장어덮밥인 ‘민물장어 히쯔마부시’, 동경식 부드러운 바다장어 덮밥 ‘아나쥬(바다장어)’, 닭고기와 계란을 넣은 음식으로 아이들을 위한 메뉴인 ‘오야코동’ 등이 있다.

태화서원

태화서원

1.8Km    2024-07-01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공원13길 36-7

일본왜성 인근의 태화서원은 2019년 4월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한 월성 이씨 종중의 서원이다. 태화서원은 이전 전 중구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울산도호부 도총소 건물을 태화서원으로 사용하였었다. 도총소는 무관들이 회의를 하던 곳이다. 울산도호부 도총소는 정조 21년(1797년)에 세워졌으며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울산 행정체계가 바뀔 때마다 상부 면사무소, 울산 면사무소로 바뀌었다. 당초 1951년 태화서원 창립 당시에는 배향 선조가 시조 휘 이알평, 중시조 휘 이거명, 열헌공 휘 이핵, 동암공 휘 이진, 익재공 휘 이제현, 백사공 휘 이항복 6현(賢)이었으나 감실이 좁고, 울산의 또다른 경주이씨 사당인 운강사(雲岡祀)에 모신 열헌공 휘 이핵, 동암공 휘 이진, 익재공 휘 이제현 3현(賢)과 중첩되어 오랜기간 공론을 거쳐 2016년도에 3현(賢)은 철향하고 현재에는 시조이신 은열왕 휘 이알평, 중시조 휘 이거명, 백사공 휘 이항복 3현(賢)을 배향하고 제향하고 있다. 옛 태화서원의 도총소 건물은 공연과 전시, 문화강좌가 열리는 복합문화공간 [태화어울마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청한옥

1.8Km    2025-05-21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8길 35
052-294-3007

100% 고구마 전분으로 뽑은 냉면이 맛있는 울산 혁신도시 중구청 부근의 청한옥은 외할머니가 함경남도 함흥역 앞에서 팔던 냉면을 부모님을 거쳐 3대째 이어오고 있는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이곳의 모든 음식은 직접 조리하고, MSG나 화학첨가제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간장, 고추장, 된장은 국내산 메주콩으로 직접 담근 것만 사용한다. 100% 고구마 전분으로 직접 반죽해 뽑은 면은 쫄깃한 식감과 옛 맛을 그대로 재현한다. 이곳에서는 그 어떤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함흥냉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