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m 2024-02-20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312번길 7
울산 삼산동 업스퀘어 근처 맥도날드 뒤편에 있는 헤이다이닝은 깔끔하고 모던한 장소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대표 메뉴는 타이거 쉬림프 로제 파스타, 이베리코 온 더 리조또, 블랙앵거스 살치살 스테이크이고 그 외 스퀴드 잉크 파스타, 오징어먹물 아란치니, 자몽에이드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밤이 되면 조도로 분위기를 조절해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많다. 태화강변이 근처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고, 서점과 미술관, 공원도 있다.
2.2Km 2025-03-12
울산광역시 남구 왕생로 38
052-274-7800
진상가든은 울산에 위치한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특히 고기와 다양한 반찬이 함께 제공되는 전통적인 한상차림이 인기 있으며,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고기 구이가 일품으로,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고기를 제공하여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이다. 소고기뿐만 아니라 돼지갈비, 떡갈비, 육회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아늑하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개별룸으로 되어 있어 프라이빗하며 회식 장소로도 좋다.
2.2Km 2024-05-14
울산광역시 중구 단장골길 1
황방산 생태야영장은 울산광역시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심과 가까이 있어 접근성이 좋은 신설 캠핑장이다. 모든 편의시설들이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캠핑장은 카라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구성이다. 근처에는 황방산 숲길, 등산로와 함께 인접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황방산 생태야영장은 파쇄석 사이트와 하우스 모양의 카라반이 있다. 작지만 깨끗한 최신시설의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는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다. 캠핑장비가 없는 캠퍼들은 펜션처럼 만들어진 카라반을 이용할 수 있다. 카라반은 1, 2층으로 침대가 있으며 거실 겸 주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취사도구도 골고루 갖춰져 있어 편하다. 카라반 앞 중앙으로 커다란 잔디밭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좋다.
2.2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63 (태화동)
밀양시골밥상은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에 자리한 한식 전문점이다. 이 집은 생가자미찌개가 유명하다. 방어진에서 살아있는 가자미를 공수해서 찌개를 끓인다. 밑반찬은 약 16개 정도의 접시가 나오는데 멸치볶음, 고추장아찌, 맛살 냉채, 오징어젓갈, 부추전, 시금치 무침, 파래무침 등 모두 맛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맛집으로 유명하다. 태화강국가정원 공영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자수정동굴 나라, 영남 알프스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2.2Km 2024-02-05
울산광역시 남구 왕생로 36
화수브루어리에서는 양조장에서 직접 제조한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수제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화수브루어리의 상호명은 브루마스터 '이화수'의 이름을 사용하여 지은만큼 자신감이 묻어난다. 국내 1세대 브루어리로서 다양성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국내에서 수상한 경험이 많은 만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 불멍과 유자페일에일의 판매율이 높다. 내부가 작은 전시회처럼 꾸며져 있어 더욱 분위기가 사는 곳이다. 선물용 캔맥주도 판매하고 있다.
2.3Km 2025-01-14
울산광역시 중구 내황2길 26
스매쉬커피는 울산 중앙여자고등학교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울산 명소로 꼽히는 이곳은 특히 라테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내부 공간은 두 개로 분리되어 있으며 1층은 채광으로 1.5층은 포인트 조명으로 분위기를 다르게 꾸몄다. 스매쉬커피에서 가장 유명한 블랙빈 라테는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마지막 한 모금까지 진하게 느껴진다. 또한 큼직한 베이컨과 아보카도, 수란이 같이 세트로 나오는 베이글도 인기 메뉴이다. 주차장이 없어 주변 노상에 주차해야 한다. 울산시립미술관과 울산왜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2.3Km 2025-03-24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태화강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강으로, 황룡연(용금소)을 굽이돌아 학성을 지나면서 이수삼산의 이름을 남기고 울산만에서 동해로 들어간다. 동서로 약 36㎢, 남북 28㎢의 유역은 그 대부분이 산악지대를 형성하나 강의 양쪽과 하류에는 기름진 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오늘날에는 울산시민의 중요한 식수원이 되어주고 있다. 태화강은 울산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혈관이기도 하다. 십리대 숲은 태화강을 따라 십리(약 4km)에 걸쳐 펼쳐진 대나무 숲으로 오랜 세월 자생해 온대나무를 활용한 자연정원이다. 약 50만 본의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강바람과 댓잎의 속삭임이 귀를 간질인다. 밤이면 색색 불빛이 대나무와 만나 밤하늘의 은하수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은하수길은 몽환적이고 이색적인 필수 관람코스가 되었다. 낮과 밤의 색다른 매력들이 넘치는 대나무 숲을 걸으며 도심 속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