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나무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녀와나무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녀와나무꾼

선녀와나무꾼

16.0 Km    0     2024-07-19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동남로 496-11

경주 선녀와 나무꾼은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5㎞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산업로, 매곡로, 신대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안팎이다. 이곳은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에 둥지를 트고 있다. 이 덕분에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멀지 않은 거리에 해변이 있어 해수욕을 만끽하기에도 좋다. 밤이면 캠핑장 이곳저곳에 설치한 형형색색의 조명이 불을 밝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38개 동을 마련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테이블, 의자, 냉장고, TV, 개수대, 에어컨 등을 비치했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바비큐 시설을 설치했다. 글램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관성솔밭해변, 문무대왕를, 토함산 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식도락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2023 울산국제아트페어

16.0 Km    0     2023-08-09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
051-742-8407

울산 국제 아트 페어는 대한민국 울산에서 올해 3회 차에 접어드는 국제 미술 전시회이다. 이 행사에서는 국내외 예술가들의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회화, 조각, 사진, 혼합 미디어 설치 등 예술가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의 장을 제공합니다. 유명 화랑과 독립 작가, 신진 작가들이 참여해 문화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 울산국제아트페어는 예술적 교류를 촉진하고 문화적 대화를 촉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제적인 참여로 예술적 다양성과 창의성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유명 미술품 컬렉터, 큐레이터, 미술 애호가들이 참석하여 예술가들에게 훌륭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울산국제아트페어는 현대미술을 기념하는 동시에 국내외 작가들의 예술적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작품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및 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울산119안전문화축제

울산119안전문화축제

16.0 Km    10858     2024-05-07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
010-6627-1314

119안전문화축제는 안전과 관련된 정보 전달과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축제이다. 이 축제는 화재, 응급상황, 구조 등 다양한 안전 주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확립하기 위해 개최된다. 일반적으로 소방서 등 지역 관련 기관이 주최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부스,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안전 장비의 시연, 심플한 구급법부터 화재 대피훈련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실전적인 안전 지식을 습득하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과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

16.0 Km    1     2023-06-27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유에코(UECO)는 각종 전시회, 국제회의, 세미나, 문화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비즈니스 방문객을 위한 전시장 및 회의 시설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비즈니스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유에코는 총 400여 개 부스 규모의 전시회 또는 7,000명 규모의 행사가 가능한 7,776㎡의 전시장과 1,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장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유에코(UECO)>

2023울산문화박람회X울산에이팜

2023울산문화박람회X울산에이팜

16.0 Km    10     2023-11-03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
052-255-1941

2023 울산문화박람회X울산에이팜은 울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예술, 문화정책, 전시, 체험, 특화상품 등 5개 구·군의 다채로운 문화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확인하고 문화도시 울산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2012년부터 이어져온 아시아-태평양 지역음악 교류 국제뮤직플랫폼인 울산에이팜(APaMM)과 연계 개최함으로써 문화로 도약하는 울산을 선보인다.

성남프라자

1.6 Km    11853     2024-08-29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3길 6

성남시장은 1925년 오일장으로 시작하여 1967년 성남시장이라는 이름의 상설시장으로 변화했다. 1988년 화재 후 1992년 8층 상가건물형의 중대형 시장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지금은 많이 위축이 되었지만 1층에는 의류, 화장품, 귀금속, 가방, 액세서리 등 잡화 등의 매장과 가발과 무용 관련 용품 매장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2층은 주로 한복과 침구류 점포들이 있다. 원스톱(ONE-STOP) 쇼핑을 위한 혼수 관련 상품 특성화 시장이다. 이 밖에도 성남프라자는 주변의 전통 골목시장과 옥골시장, 젊음의 거리 등을 하나로 묶어 특성화 시장으로 육성하는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었다.

언양1번가 주먹떡갈비

16.1 Km    8     2023-12-06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언양로 37
052-263-2031

한우를 저렴하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언양 1번가 주먹떡갈비는 편안함과 여유가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에 각종 칠순, 생일, 돌잔치, 계모임, 회의 및 연회 등 다양한 모임을 비롯한 대연회장과 안락한 공간등의 최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질 좋은 고기와 과거의 언양불고기를 향상된 품질과 맛을 업그레이드시켜 언양 1번가 주먹떡갈비를 국내 최초 특허를 획득하였다.

워터버블페스티벌

워터버블페스티벌

1.6 Km    41855     2024-07-26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거리 49 (성남동)
052-264-3805

워터 버블 페스티벌은 2014년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보자" 라는 비전으로 기획되었다.
연령, 성별을 떠나 모두가 함께하는 체험형축제를 추구하고 있다.

신명·정자해변

신명·정자해변

16.2 Km    16755     2024-05-30

울산광역시 북구 동해안로 1801

[신명해변] 정자해변과 강동몽돌해변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자그마한 몽돌해변이다. 편의시설은 멀지만 인접해 있는 강동몽돌해변에 비해 한적하고 조용한 해변이다. 일출을 보기 좋은 곳이고 겨울이면 해변에서 철새 갈매기를 볼 수 있다. 해파랑길 10코스 울산 구간에 속한다. [정자해변] 해파랑길 10코스 시작점인 정자항 인근의 해변이다. 바위섬과 어우러진 옥색의 맑은 바다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방문객이 많다. 7~8월에 해수욕장을 개방하며 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참고로 정자해변의 몽돌은 무단 반출이 금지되어 있다. 해변 주변으로 아파트단지와 호텔, 상가, 카페 등이 많아 식사와 숙박이 편리하다. 정자항의 귀신고래등대와 활어 직판장도 같이 방문하기 좋다.

맨발의청춘길

맨발의청춘길

1.6 Km    1     2024-04-24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225-2

울산 중구의 문화 관광의 대표적 거리인 맨발의 청춘길은 70~80년대 울산의 근로자들과 학생들이 분주히 오가던 골목길의 향수를 간직하고자 2016년부터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음악존, 영화존, 패션존으로 구역을 나누었고 당시 인기 있던 영화 포스터와, 이소룡 등을 넣은 벽화를 칠해 구간별 특색을 나타냈다. 특히 음악존은 동작 감지 센서가 설치되어 사람이 지나가면 자동으로 7080 세대의 음악이 흘러나와 그 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노후된 바닥을 정비하고 경사로 인근에 쉼터와 화단을 조성했다. 걷다가 다리가 아프면 쉬어갈 수 있도록 방문객을 위한 휴게용 계단도 마련되어 있다. 밤이 되면 화려한 네온사인들이 번쩍여 낮과는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골목길 곳곳에 오래된 식당들과 옷집, 노래방, 이색 주점들이 있는 맨발의 청춘길은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