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저 경주지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니레저 경주지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니레저 경주지점

유니레저 경주지점

6.5Km    2024-06-21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466-311

(주)유니레저 경주지점(보문산카라반파크)은 경북 경주시 천군동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8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로 산업로와 동방북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일반캠핑 사이트 3면과 카라반 17대가 마련되어 있다. 카라반 크기 등에 따라 세 가지 종류로 나뉜다. 내부에는 침대, TV, 취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물품이 준비돼 있다. 부대시설로는 자이언트 트리 물놀이장, 친환경 생태공원 등이 있다. 주변에 첨성대, 보문관광단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블루원디아너스CC

블루원디아너스CC

6.7Km    2024-08-09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391

블루원 디아너스 CC는 경북 경주 천군동에 자리 잡고 있다. 27홀 규모의 영남권을 대표하는 명문 컨트리클럽이다. 국내 골프장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의 골프장 서비스 부문 KS 인증을 취득하였다. 2017년부터 박인비, 유소연, 전인지 등 한국 여자골프 국내외 스타들의 축제의 장인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강동리조트 프라이빗콘도

강동리조트 프라이빗콘도

6.7Km    2024-09-12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391

강동리조트는 경상북도 경주에 위치한 골프장, 콘도미니엄, 워터파크 등을 운영하는 사계절 종합 휴양리조트이다. 강동리조트 프라이빗콘도의 콘셉트는 언덕 위의 성(城)이다. 다채로운 자연의 일부가 되도록 우아함은 물론, 현대적인 공간미학까지 고려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평온한 휴식을 꿈꾸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또 노력했다. 강동리조트는 이스트섬의 모아이 석상과 석굴암의 조각, 이스탄불 톱카프 궁전, 프랑스의 상보로 성 등 원형질 석재를 주재료로 선정했다. 전체 외형의 웅장함은 시간이 지날수록 전통이 깊어지고 명예로움이 빛나는 느낌을 받는다.

블루원리조트

블루원리조트

6.7Km    2023-10-27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391

블루원리조트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해 있는 골프장, 콘도미니엄, 워터파크 등을 운영하는 사계절 종합 휴양리조트이다. 블루원리조트는 보문호와 블루원 워터파크를 감상할 수 있는 빼어난 조망을 자랑하며,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패밀리콘도의 콘셉트는 전망 좋은 집으로, 일상에서 벗어난 며칠간의 시간이라도 드넓은 자연의 경관을 마음껏 바라볼 수 있도록 탁 트인 전망을 확보했다. 워터파크뷰 객실을 파도가 발에 닿을 듯한 바닷가의 집처럼, 보문호 뷰 객실에서는 보문호의 아름다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질 수 있도록 했다. 블루원 패밀리콘도는 300만 평의 문화리조트를 누릴 수 있다. 리조트 내에 다양한 비즈니스 모양을 할 수 있는 결혼식장, 연회장, 세미나실, 골프장을 갖추고 있으며, 사우나, 스파, 피트니스, 워터파크, 레스토랑, 편의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블루원글램핑

블루원글램핑

6.7Km    2023-01-30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391

경주에 토함산 자락에 위치한 블루원글램핑은 블루원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글램핑 전용 캠핑장이다. 리조트 내의 대규모 워터파크, 골프장, 스파, 콘도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글램핑장은 총 14개이며, 개별 화장실과 더블베드를 갖추고 있고, 별도 예약 시 바비큐나 조식 서비스도 가능하다. 사이트 간 여유로운 거리와 탁 트인 시야로 프라이빗한 느낌을 준다. 보문단지를 비롯한 경주 시내 관광에도 편리한 위치이다.

경주 동방동 와요지

6.7Km    2024-05-31

경상북도 경주시 동방북1길 14

경주 동방동 와요지는 1977년 택지 조성공사 도중에 우연히 발견된 가마터로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발굴조사하여 9기의 도자기와 기와를 굽던 가마터를 발굴하였다. 그중 1기를 조사한 결과 가마의 전체 길이는 10.5m, 넓이 1.72m인 구릉 경사면을 이용하여 만든 굴가마(등요)로 밝혀졌다. 도자기를 굽던 곳의 천장 부분 벽 일부가 남아있으며, 도자기를 빚던 곳과 굽던 방 사이에는 높은 벽이 있다. 출토된 기왓조각은 고려시대에 성행한 새 깃털 모양 무늬와 연꽃무늬의 장식기와, 그리고 조선시대에 제작된 기와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가마바닥에서 출토된 건륭이 새겨진 암막새는 가마터가 없어질 당시의 것으로 생각되며, 가마터의 제작시기를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후기까지로 추정하게 한다. 가마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토기와 기와를 만들 수 있는 양질의 흙과 물, 그리고 구워내기 위한 연료가 필요한데 이곳 동방동 일대는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교통로가 있어 운반도 용이하였기에 오랜 시간 도자기 생산을 담당한 것으로 추정한다.

경주초우오토캠핑장

경주초우오토캠핑장

6.8Km    2024-07-24

경상북도 경주시 산업로 3549-30

경주 초우 오토캠핑장은 경상북도 경주시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경주 IC로 나와 경주박물관 사거리를 거쳐 울산 방면 국도 7호선을 타고 진행하다 보면 ‘천선사’ 입석이 보인다. 거기서 우회전하여 농로(뚝방길)로 진입하면 큰 기와집이 보인다. 이곳이 ‘어성초 농장’을 겸한 캠핑장이다. 게스트하우스로도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곳은 어성초 농장과 오토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주변이 모두 농지다. 사이트는 A, B, C 구역으로 나뉘며, 오토캠핑 사이트 41개가 마련되어 있다. 가장 큰 장점은 경주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기 위한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관광·캠핑을 목적으로 하는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인근에 경주박물관(차량 5분), 안압지(차량 5분), 불국사(차량 10분), 보문관광단지(차량 10분) 등 유명 관광지들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주변에는 식당이 없고, 안압지나 보문관광단지 주변에 다양한 음식점들이 성업 중이다.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6.8Km    2024-06-14

경상북도 경주시 칠불암길 201

경주 남산 칠불암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마애불상군으로 암벽에 삼존불상이 있고 그 앞 바위에는 사방불이 있다. 삼존불은 중앙에 여래좌상을 두고 좌우에는 협시보살입상을 배치하였다. 화려한 연꽃 위에 앉아 있는 본존불은 미소가 가득 담긴 양감 있는 얼굴과 풍만하고 당당한 자세를 통해 자비로운 부처님의 힘을 드러내고 있다. 왼쪽 어깨에만 걸치고 있는 옷은 몸에 그대로 밀착되어 굴곡을 실감 나게 표현하고 있다. 손은 오른손을 무릎 위에 올려 손끝이 땅을 향하게 하고 왼손은 배에 대고 있는 모습이다. 좌·우 협시보살은 크기가 같으며, 온몸을 부드럽게 휘감고 있는 옷을 입고 있다. 삼존불 모두 당당한 체구이며 조각수법이 뛰어나다. 다른 바위 4면에 새긴 사방불도 화사하게 연꽃이 핀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방향에 따라 손 모양을 다르게 하고 있다. 원래 불상이 들어앉을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 모셨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도 이곳 주변에서 당시의 구조물을 짐작하게 하는 기왓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조각 기법 및 양식적 특징으로 미루어 보아 이 칠불암 마애불상군은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진다. 염불사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과 인근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총 4km의 코스가 있으며 왕복 2시간 30분 소요된다.

경주 서출지

6.9Km    2024-08-27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1길 17
문화관광과(관광홍보) 054-779-6079 관광안내소(경주역) 054-772-3843

신라 21대 소지왕이 서기 488년 정월 보름날 행차에 나설 때다. 까마귀와 쥐가 와서 울더니 쥐가 말했다. “이 까마귀 가는 곳을 살피십시오” 왕은 장수를 시켜 따라가게 했다. 동남산 양피촌 못 가에 이르러 장수는 그만 까마귀를 놓쳐 버렸다. 이때 갑자기 못 가운데서 풀 옷을 입은 한 노인이 봉투를 들고 나타났다. “장수께서는 이 글을 왕에게 전하시오” 노인은 글이 써진 봉투를 건넨 뒤 물속으로 사라졌다. 왕이 봉투를 받아보자 ‘열어보면 두 사람이 죽고 보지 않으면 한 사람이 죽는다’라고 적혀있었다. 이를 본 신하가 말했다. “두 사람은 평민이고 한 사람은 왕을 가리킴이오니 열어보시는 것이 어떨까 하옵니다.” 왕은 신하의 조언에 따라 봉투를 뜯었다. ‘사금갑(射琴匣)’ 즉 ‘거문고 갑을 쏘아라’라고 적혀 있었다. 대궐로 간 왕은 왕비의 침실에 세워둔 거문고 갑을 향해 활시위를 당겼다. 거문고 갑 속에는 왕실에서 불공을 보살피는 승려가 죽어있었다. 승려는 왕비와 짜고 소지왕을 해치려 한 것이었다. 왕비는 곧 사형되었으며 왕은 노인이 건네준 봉투 덕분에 죽음을 면하게 되었다.
이 연못은 글이 적힌 봉투가 나온 곳이라 해서 서출지라 부른다. 소지왕 10년은 신라에 불교가 공인되기 40년 전이다. 신라 눌지왕 시대에 묵호자가 불교를 전하러 왔으나 펴지 못했다. 소지왕 시대 아도 스님 역시 불교 전파에 실패했다. 법흥왕 15년 이차돈의 순교로 비로소 신라에 불교가 공인된 것이다. 당시 신라 귀족들은 민속신앙 특히 조상을 섬기는 신앙이 강해 쉽게 불교를 인정하지 않았다. 서출지의 전설은 전통적 민속신앙 속에 새로운 불교문화가 전래되는 과정에 빚어지는 갈등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 수량 7,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