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스페이스 경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로스페이스 경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로스페이스 경주

제로스페이스 경주

7.7Km    2025-01-06

경상북도 경주시 손효자길 17-2

제로스페이스 경주는 경상북도 경주시 대릉원 인근 한옥 건물에 자리한 소품 매장으로 ‘제로퍼제로’의 경주 직영 쇼룸이다. ‘제로퍼제로’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로 세계의 도시들을 주제로 한 작업과 사람들의 사소한 일상을 표현하는 작업, 이 두 작업이 만나 공존하며 섞이는 새로운 그래픽 디자인을 만들어 낸다. 제로스페이스 경주에서 ‘제로퍼제로’의 전 제품과 다양한 수입 문구를 함께 둘러보며 의미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경주를 테마로 한 한정 제품은 경주 여행의 기념품으로 추천한다.

료미

료미

7.7Km    2025-09-09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58-1

료미는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황리단길에서 유명한 일식집이다. 경주 여행길에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도 많다. 대표 메뉴는 참치, 단무지, 오이, 우엉 등을 넣은 후토마키다. 이 밖에 스테이크 덮밥, 고마소바, 청귤 냉소바, 닭껍질 가라아게, 왕새우 튀김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 하기에 좋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는 장점도 지녔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첨성대, 보문관광단지, 경주 CC가 있다.

경주 쌈밥거리

경주 쌈밥거리

7.7Km    2025-07-18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9

신라의 찬란한 문화유산이 산적해 있어 도시 전체가 유적지라 할 수 있는 경주는 맛의 고장이기도 하다. 황남빵을 비롯해 해장국거리, 불고기단지, 매운탕단지 등 유명한 맛집 골목이 많다. 특히 대릉원 일대는 쌈밥 골목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주 메뉴인 쌈밥 정식은 맛깔스러운 생선과 고기, 집된장으로 끓여낸 된장찌개 등 푸짐한 반찬과 신선하고 다양한 쌈 채소가 제공되어 언제 즐겨도 맛있다. 가게별로 석쇠구이, 석쇠불고기쌈밥과 소불고기쌈밥 등 메뉴가 다양하다.

카페능

카페능

7.7Km    2025-11-19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3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위치한 '카페능'은 한옥 건축으로 지어져 전통적인 외관을 갖추고 있으며, 내부는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바닐라라떼이며,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모카라떼, 딸기우유, 밀크티 등 다양한 커피 음료를 제공한다. 돼지바 크림치즈 크럼블 등 디저트도 함께 판매한다. 경주IC와 가까우며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인근에는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가 위치한다.

천마총(대릉원)

천마총(대릉원)

7.7Km    2025-11-17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9

경주 대릉원 안에 위치한 천마총은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통일 이전 신라의 고분이다. 1973년에 발굴되었으며, 신라 특유의 돌무지덧널무덤 형태를 하고 있다. 무덤은 높이 12.7m, 지름 50m 규모로 봉토 안에는 냇가의 돌로 쌓은 적석층이 있으며 적석층 내부에는 길이 6.5m, 너비 4.2m, 높이 2.1m의 나무로 만든 방이 있고 그 중앙에 목관을 두어 시신을 안치했다. 천마총은 대릉원 고분군 가운데 유일하게 일반에 공개된 고분으로 인근의 황남대총을 발굴하기 전에 시범적으로 조사되었다. 당시 기술로는 황남대총처럼 거대한 규모의 무덤을 바로 발굴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출토된 유물은 금관, 금모자, 새날개 모양의 관식, 금허리띠, 금동신발 등 피장자가 착용한 장신구류를 포함해 총 11,526점에 달한다. 이 중 대표 유물인 금관은 전형적인 신라 금관의 형태로 앞면에는 나뭇가지 모양의 세 줄 장식이 솟아 있고 뒷면에는 사슴뿔 모양의 두 줄 장식이 있다. 또한 나뭇가지 장식에는 생명력을 상징하듯 돋아나는 싹 모양과 곡옥 장식들이 달려 있으며, 지금까지 출토된 금관 중 가장 크고 화려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천마총의 이름은 이 무덤에서 발견된 ‘천마도’에서 비롯되었다. 이는 자작나무 껍질에 하늘을 나는 말이 그려진 말다래(말을 탄 사람의 옷에 흙이 튀지 않도록 가죽 같은 것을 말의 안장 양쪽에 늘어뜨려 놓은 기구)로 우리나라 고분에서 처음으로 출토된 회화작품이며, 신라 회화의 대표작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아 국보로 지정되었다. 현재 천마총에서 출토된 유물들은 국립경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올리브영 경주황남점

7.7Km    2025-10-27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68 (황남동)

경주 황리단길

경주 황리단길

7.8Km    2025-11-14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0 (황남동)

황리단길은 경주에서 가장 젊은 길로,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내남사거리에서 시작해 황남초등학교 사거리까지의 도로를 기준으로 양쪽의 황남동, 사정동 일대의 지역을 일컫는다. 1960~70년대의 낡은 건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거리이다. 몇 해 전부터 젊은이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분위기 좋은 카페, 아기자기한 소품, 기념품 가게, 개성 있는 식당들이 들어섰다. 초기에는 도로변을 중심으로 상점들이 들어섰는데 황리단길 외연이 확장되면서 골목골목마다 개성 있는 가게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경주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가 되었으며,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주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경주 내물왕릉

7.8Km    2025-12-15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65 (황남동)

경주향교 인근 인왕동 고분군에 있는 내물왕릉은 신라 제17대 내물왕(재위 356~402)의 무덤으로 401년에 조성되었다. 밑지름 22m, 높이 5.3m의 봉토분으로 밑면 주변에는 자연석의 한 모서리가 노출되어 있는데, 이는 무열왕릉처럼 그 안에 별도의 호석이 설치된 것으로 추측된다. <삼국사기>에는 내물왕의 장지에 관한 기록이 없으나, <삼국유사>에 첨성대 남서쪽에 있다고 기록되었으며 현 위치와 일치한다. 1969년 8월 27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내물왕은 김 씨 왕으로는 두 번째로 왕위에 올랐으며 이후 김씨 성에 의한 독점적 왕위 계승을 이루었다. 마립간이란 왕 명칭을 처음 사용하였고, 중국 전진과의 외교관계를 통해 선진 문물을 수입하였다. 백제와 왜의 연합 세력이 침입하자 고구려 광개토대왕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위기를 모면하였으며, 국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시기이다.

가봉반과

가봉반과

7.8Km    2025-11-27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61-7

가봉반과는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동에 자리한 한옥 카페로, 전통 감성과 고즈넉한 분위기가 잘 살아 있는 공간이다. 한옥의 멋을 그대로 살린 내부에서 전통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카페이다. 대표 메뉴는 전 과정이 직접 수제로 만들어지는 화과자로, 계절에 따라 재료와 디자인이 달라져 눈과 입이 모두 즐겁다. 화과자와 함께 즐기기 좋은 음료도 다양하다. 문경에서 재배한 유기농 재료로 만든 오미자차, 달콤한 향이 매력적인 살구 에이드, 부드러운 풍미가 돋보이는 말차 크림 라테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경주 IC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는 첨성대, 경주 교촌한옥마을, 동궁과 월지 등 경주의 대표 관광지가 밀집해 있어 카페 방문과 연계한 여행 코스로도 손색없다. 전통적인 분위기 속에서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가봉반과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어서어서

어서어서

7.8Km    2025-03-05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3 (황남동)

어서어서는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작은 서점이다. 사장님은 경주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경주를 너무 좋아해서 경주로 여행을 오는 분들과 함께 좋아하는 책 이야기, 경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이곳, 어서어서를 만들었다. 그래서 서점이기보다는 서재에 누군가를 초대하는 기분으로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그마한 내부에는 책들이 빼곡하게 정리되어 있고, 곳곳에 빈티지함이 가득 묻어나는 소품들이 놓여 있다. 벽에 붙어 있는 우표, 추천도서와 추천영화, 경주 여행과 관련된 책자들 등 작은 공간이지만 구석구석에 볼거리가 많다. 책을 구매하면 레트로 느낌의 종이 약 봉투에 포장을 해준다. 몸이 아프면 약 처방을 받는 것처럼 어서어서에 만난 책이 읽는 사람의 마음이 낫게 해 주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만든 포장 봉투이다. 또, 책 구매 시 무료로 제공되는 무지의 책갈피에 스탬프를 찍어 나만의 책갈피로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