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m 2025-10-23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92번길 28 (황남동)
010-4523-5389
황리단길 한옥독채펜션 <하녹명당>은 경주 황리단길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인과 가족을 위한 특별하고 프라이빗 한 휴식공간이 될 것입니다. 하녹명당은 독채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야외 휴식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실내에는 간단한 취사가 가능한 가스렌지, 전자렌지, 전기포트, 냉장고을 비치하고 있습니다. 한옥에서 누리는 힐링의 시간. 설레고 행복한 경주 여행, 황리단길 여행을 하녹명당에서 완성해보시기 바랍니다.
7.6Km 2025-10-23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757
2000년 12월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경주역사유적지구(慶州歷史遺蹟地區)는 신라시대(新羅, 57-935)의 고도인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있는 유적 지구(地區)이다. 유적의 성격에 따라 모두 5개 지구로 나누어져 있는데 불교미술의 보고인 남산지구, 천년왕조의 궁궐터인 월성지구, 신라 왕을 비롯한 고분군 분포지역인 대능원지구, 신라불교의 정수인 황룡사지구, 왕경 방어시설의 핵심인 산성지구로 구분되어 있으며 52개의 지정문화재가 세계유산지역에 포함되어 있다. 남산지구에는 경주 남산 미를곡 석조 여래좌상, 경주 남산 용장사곡 삼층석탑, 남간사지석정, 경주 남산 불곡 마애여래좌상 등이 있고 월성 지구에는 경주 계림, 경주 월성, 경주 동궁과 월지, 경주 첨성대가 있다. 또한 대능원지구에는 경주 미추왕릉, 경주 오릉, 경주 노동리고분군 등이 있으며 황룡사 지구에는 경주 황룡사지, 경주 분황사 보전석탑이 산성지구에는 경주 명활성이 있다.
7.6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20-3 (황남동)
010-2375-3950, 0507-1387-3950
황라단까사드는 경주 황리단길 중심에 위치한 신축 독채 한옥으로, 프리이빗하게 연인 또는 가족단위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실내는 온돌방, 침대방, 주방, 욕실 2개로 구성되어 있고, 실외에는 예쁜 꽃 정원과 돌길, 원목담장, 온실, 야외테이블이 갖춰져 있다. 조적욕조가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며 힐링하기에도 좋다. 간단한 조식이 제공되고, 카페, 맛집, 대릉원 및 첨성대 등 주요 관광지가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편리하다.
7.6Km 2025-11-03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81번길 18
타베르나는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프랑스 음식인 크헤벳 앙 프레슈흐, 브랑다드, 푸아그라 떼린 등이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7.6Km 2025-10-23
경상북도 경주시 동문로24번길 12 (성동동)
054-772-4226
경주에서 가장 큰 도매 상설시장인 경주 성동시장은 약 550여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다. 염매시장으로 처음 시작한 성동시장은 1971년 현재 위치에 터를 잡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2016년에는 지상3층 규모의 주차타워도 건립해 접근성과 편리함을 높였다. 성동시장은 채소거리, 과일거리, 건어물거리, 수산물거리, 잡화거리, 먹자골목 등 품목별로 상점들이 모여 있어 쇼핑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여행자들에게 먹거리천 천국으로 인기가 있는 곳이다. 특히 김밥, 떡볶이, 순대, 튀김 등 분식 메뉴를 파는 분식골목이 인기이며,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어 입소문을 탄 우엉김밥, 찰순대 등 명물 분식 메뉴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또한 아울러 한식뷔페촌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장소이다.
7.6Km 2025-05-29
경상북도 경주시 칠불암길 201
경주 남산 칠불암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마애불상군으로 암벽에 삼존불상이 있고 그 앞 바위에는 사방불이 있다. 삼존불은 중앙에 여래좌상을 두고 좌우에는 협시보살입상을 배치하였다. 화려한 연꽃 위에 앉아 있는 본존불은 미소가 가득 담긴 양감 있는 얼굴과 풍만하고 당당한 자세를 통해 자비로운 부처님의 힘을 드러내고 있다. 왼쪽 어깨에만 걸치고 있는 옷은 몸에 그대로 밀착되어 굴곡을 실감 나게 표현하고 있다. 손은 오른손을 무릎 위에 올려 손끝이 땅을 향하게 하고 왼손은 배에 대고 있는 모습이다. 좌·우 협시보살은 크기가 같으며, 온몸을 부드럽게 휘감고 있는 옷을 입고 있다. 삼존불 모두 당당한 체구이며 조각수법이 뛰어나다. 다른 바위 4면에 새긴 사방불도 화사하게 연꽃이 핀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방향에 따라 손 모양을 다르게 하고 있다. 원래 불상이 들어앉을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 모셨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도 이곳 주변에서 당시의 구조물을 짐작하게 하는 기왓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조각 기법 및 양식적 특징으로 미루어 보아 이 칠불암 마애불상군은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진다. 염불사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과 인근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총 4km의 코스가 있으며 왕복 2시간 30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