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엔한옥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엔한옥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엔한옥펜션

13.2Km    2022-12-27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서악길 81
010-6778-0391

경주엔한옥펜션은 한옥의 예스러움과 펜션의 편리함을 갖춘 숙박시설로 2017년 6월에 오픈했다. 외형은 한옥이지만 내부는 현대식으로 편리하게 만들었다. 대지 1586㎡(약 480평)에 251㎡(약 76평) 건물이 2개 동 있다. 객실의 크기는 33㎡(약 10평)에서 79㎡(약 24평)로 비교적 넉넉하며 1층과 2층에 모두 9개 객실이 있다. 각 객실에는 여행자의 필요에 맞게 침대(원룸은 한실), 부엌, 전기밥솥, 냉장고, 화장실, 냉난방이 완비되었다. 가족 및 소규모 단체가 이용하기에 좋은 공간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펜션 건물 사이에 마련된 수영장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실내 바비큐장을 완성하여 날씨에 상관없이 바비큐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경주 오릉

13.2Km    2024-09-19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38-9

경주시 탑동에 위치한 4기의 봉토무덤과 1기의 원형무덤이다. 1969년 8월 27일 사적으로 지정됐으며 내부구조는 알 수 없으나 무덤의 겉모습은 경주시내에 있는 다른 삼국시대 신라무덤과 같이 둥글게 흙을 쌓아 올린 원형 봉토무덤으로, 1호 무덤이 높이 10m로 가장 크며, 2호 무덤은 표주박형으로 봉분이 두 개인 2인용 무덤이다. 이러한 대형 원형 봉토무덤은 신라에서는 4세기 이후 등장하는 것으로 박혁거세 당시의 무덤 형식은 아니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시조 박혁거세와 왕비 알영부인, 제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등 신라 초기 4명의 박씨 임금과 왕비 1명의 무덤이라 나와 있다. 한편, <삼국유사>에는 박혁거세 승하 후 7일 만에 몸이 다섯 개로 흩어지자 왕비도 따라 죽으니, 사람들이 같이 묻으려고 했으나 큰 뱀이 방해해 몸의 다섯 부분을 각각 묻었는데 그것을 오릉(五陵) 또는 사릉(蛇陵)이라 했다고 한다. 오릉 동편에는 시조왕의 위패를 모시는 숭덕전이 있으며, 그 뒤에는 알영부인의 탄생과 관련한 알영정이 보존되어 있다.

인터폴

인터폴

13.2Km    2024-12-27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446-2 (충효동)

경주 인터폴 카페는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이다. 계단식으로 조성된 공간과 인공 폭포 등 자연과 건축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각 층마다 다른 콘셉트의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불국토 남산에 올라 경주를 굽어보다

불국토 남산에 올라 경주를 굽어보다

13.2Km    2023-08-10

경주 남산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을 뿐 아니라 “남산에 오르지 않고 경주를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주 문화유산답사의 필수 코스다. 오릉과 나정, 포석정, 삼릉을 거쳐 남산에 조성된 신라의 불국토를 하나씩 마주하며 정상에 오르게 된다. 불국정토를 염원한 신라인들이 천년에 걸쳐 다듬어낸 불교문화의 진수를 만나는 길이다.

포항 달전재사와 하학재

13.3Km    2024-06-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새마을로766번길 59

달전재사는 조선 중기 문신 이언적의 위패를 모신 재사(묘소나 사묘 옆에 지은 집)이다. 1402년 경에 창건한 건물이라고 구전될 뿐 확실한 근거자료는 없다. 이언적은 1514년 문과에 급제한 인물로 1530년 사간원 사간에 임명되었는데, 김안로의 재등용을 반대하다 관직에서 쫓겨나 귀향하였다. 1547년 을사사화의 여파인 양재역벽서 사건이 일어나 사람들이 다시 축출될 때 그도 연루되어 강제로 유배되었다. 이 재사는 ‘ㅁ’자형 팔작 기와지붕으로 정면 6칸, 측면 6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 배치 형태가 다른 재사 건축에서는 보기 드문 특이한 배치 수법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학재는 포항시 남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재실(제사를 위한 공간)이다. 조선 중종 때 월성군에 봉해진 우재 손중돈의 묘 재사이다. 손중돈은 양동 마을 입향조인 손소의 둘째 아들로 1489년 문과에 급제한 후 벼슬길에 올랐으나, 김해도부사 때 간언하다 파직되었으나 중종 즉위 후 상주목사로 부임하여 선정을 베풀었다. 그 후로도 여러 벼슬을 하며 지내다가 한성에서 별세하였다. 하학재는 후손인 손종하가 1663년 건립하였고 1873년 대대적으로 중수하였다. 재사는 깬 돌로 쌓은 2중 기단 위에 자연석 주춧돌을 놓고 기둥을 세웠다. 평면 구성은 정면 5칸, 측면 1.5칸의 일자형 집이며 우물마루를 깐 3칸 대청을 중심으로 양쪽에 1칸씩 온돌방이 있다. 재사 내의 건물로는 하학재 이외에 제수청, 주사가 있다.

추억의 달동네

추억의 달동네

13.3Km    2025-03-14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216-8 (하동)

불국사와 멀지 않은 곳에 아버지, 어머니 대의 역사를 담은 근대사 박물관 추억의 달동네가 있다. 추억의 달동네에서는 1970~80년대의 생활상을 재현해 놓은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지금은 쓰지 않는 낡은 라디오, 그것을 고치는 전파상, 골목 점방, 초등학교 아닌 국민학교 교실까지, 근래 반세기 우리네 생활상을 그대로 옮겨 두었다. 추억의 간식 달고나 체험, 추억의 교복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포항스테이호텔

포항스테이호텔

13.3Km    2023-12-1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중앙로131번길 1 (해도동)
054-274-8300

포항스테이호텔은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차로 1분 거리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로, 여행객과 출장객의 이용이 많은 숙소다. 객실은 스탠다드룸부터 패밀리룸, 온돌룸 등 다양한 형태가 있어 선택하기에 좋다. 2층 식당에서 한식, 샐러드, 토스트, 시리얼, 과일, 음료 등 조식을 유료 제공하고, 6층 세탁실에서 무료 세탁이 가능하다. 차로 3분 거리에 죽도시장, 7분 거리에 포스포, 영일대, 울릉도선착장, 15분 거리에 구룡포, 호미곶 등이 있다.

베니키아 호텔 포항

베니키아 호텔 포항

13.3Km    2024-10-2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중앙로 128
054-282-2700

베니키아 호텔 포항은 안정된 시설과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모든 객실은 최첨단의 샤워룸, 에어컨디션 기능과 유무선 초고속 인터넷을 비롯한 유무선 LCD TV, 전화 등을 갖추고 있으며, 커피와 전통 차도 즐길 수 있다. 더블, 트윈, 커넥팅룸과 활동이 불편하신 분을 위해 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는 객실도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기능의 미팅룸을 갖춘 비즈니스센터와 간단한 조식과 음료 리셉션 등을 베니키아 호텔 포항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결하고 필수적인 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객실은 숙면을 할 수 있도록 방음이 잘 되어 있고 피부에 닿는 린넨과 타월 등은 고급 제품을 사용한다. 허브(HUB)는 조식과 음료, 유쾌한 대화 등이 있는 복합공간이다. 말 그대로 호텔 내의 사교와 비즈니스, 식사, 음료가 1층의 탁 트인 개방적인 공간에 집중되어 있어 고객의 휴식을 위한 통로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거대한 공간이다. 대형 TV가 설치되어 있으며 호텔 내 어디서나 가능한 무선인터넷으로 식음료를 음미하면서 비즈니스 업무를 처리할 수도 있다.

에이원호텔 해도점

에이원호텔 해도점

13.4Km    2024-02-0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중앙로 140

에이원호텔 해도점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12가지 형태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모두 37개 객실이 갖추어져 있다. 조식 뷔페가 열리는 식당을 비롯해 피트니스 센터, 휴게실, 세탁실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포항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포항 송도해수욕장과 포항스틸야드가 있다.

육부전

육부전

13.5Km    2024-12-06

경상북도 경주시 남간길 37-10

과거 양산재로 불렸던 육부전은 신라 건국 이전 서라벌에 있었던 6부 촌장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기원전 57년 알천양산촌, 돌산고허촌, 취산진지촌, 무산대수촌, 금산가리촌, 명활산고야촌의 6부 촌장들이 알천 언덕에 모여 알에서 탄생한 박혁거세를 신라의 첫 임금으로 추대하였다. 이후 신라 3대 왕인 유리왕이 이들의 건국 공로를 기리기 위해 양산촌은 이 씨, 고허촌은 최 씨, 진지촌은 정씨, 대수촌은 손 씨, 가리촌은 배 씨, 고야촌은 설 씨로 각각의 성을 내려 이들이 각 성씨의 시조가 되었다고 전한다. 육부전은 외삼문인 대덕문을 지나 동편에 윤적당, 서편에 익익재가 배치되어 있고 이어 내삼문인 홍익문이 자리한다. 홍익문 안에는 주건물인 입덕묘가 세워져 있는데, 이 공간은 제례가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일반에 개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