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Km 2025-03-06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88 (하동)
현대쌈밥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에 있는 쌈밥 맛집이다. 처음엔 자연산 참가자미 요리 전문이었지만 회와 쌈밥을 결합하고 구이와 쌈밥을 함께 내면서 지금은 쌈밥이 대표메뉴가 됐다. 회 쌈밥과 생선구이 쌈밥이 있고 두 가지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가 있다. 그 밖에 물회, 회덮밥, 대구탕도 있다. 미역국과 함께 나오는 밑반찬이 다양하고 미역, 톳, 다시마 같은 해초류는 쌈에 얹어 먹으면 별미다. 동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경주문무대왕릉, 나정고운모래해변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6.3Km 2024-08-21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39-9
진수성찬은 교촌한옥마을 안에 있다. 대표 메뉴는 암꽃게 간장게장 정식이다. 이 밖에 진수성찬 정식, 파 불고기 정식, 육회비빔밥 등을 맛볼 수 있다. 개별 룸과 야외 테이블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목줄 착용은 필수다. 아울러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도 함께 챙겨야 한다. 음식점 주변에는 첨성대, 경주 교촌한옥마을,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6.3Km 2025-03-13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93번길 3
054-743-5310
‘박용자경주명동쫄면’은 경상북도 경주 대릉원 인근에 있는 쫄면 전문 음식점이다. 비빔쫄면, 유부쫄면, 어묵쫄면 등 다양한 종류의 쫄면 메뉴를 제공하며, 커다란 그릇에 가득 담긴 쫄면과 채소가 눈길을 사로잡고 감칠맛이 뛰어나 남녀노소 좋아할듯한 맛이다. 모든 메뉴의 가격은 동일하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인근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식당 방문 하는 것을 추천한다.
6.3Km 2025-03-31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054-776-5267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축제로, 경주의 대표적인 봄 축제이다. 벚꽃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 체험, 먹거리 등이 가득하다.대릉원 돌담길 구간이 축제 기간 전면 교통통제되어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경주 대릉원돌담길 축제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소개하자면, 매일 밤 20시, 21시 벚꽃 터널을 화려하게 수놓는 "벚꽃라이트쇼" QR 코드로 간편하게 주문하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돌담길 레스토랑" 설문조사, 친환경 게임 등 일부 미션을 수행하면 굿즈를 뽑아 볼 수 있는 "뽑아봄" 아이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떠나 함께 놀이를 즐겨볼 수 있는 "도로 위 놀이터" 등이 있다.
6.3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09 (황남동)
010-6744-8782
경주 황남동에 위치한 한옥스테이 수향은 1974년도에 지어진 한옥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고요한 감성을 위해 시각적 화려함보다는 최대한 자연친화적으로 연출하였다. 객실은 상현방과 하현방 2개로, 상현방은 향균매트리스와 호텔식 침구가 있는 침실, 화장대, 다이닝룸, 반신욕탕이 있는 욕실로 구성되어 있고, 하현방은 온돌방, 화장대, 다이닝룸, 욕실로 구성되어 있다. 조식으로 토스트, 잼, 주스, 드립백 커피, 과일을 제공한다.
6.3Km 2025-03-19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신라 시조인 김알지의 7대손 미추왕의 릉인 이곳은 경주 대릉원 내부에 존재하며, 지름59.1m, 높이 13.5m의 크기로 대릉원 고분군 중에서 4번째 규모에 해당하는 큰 규모의 능이다. 김씨 중 가장 처음 왕위에 올랐던 인물의 무덤이라는 것에 의의가 있다. 내부는 인근 황남대총 및 천마총과 동일한 돌무지 덧널무덤 구조로 추정되는데, 이는 후대 눌지왕대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단순 덧널무덤이었던 것을 당대 묘제인 돌무지덧널무덤으로 수즙한 것으로 보고 있다.
6.3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천원2길 35-11 (교동)
010-7160-9365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라연재는 오직 한팀만을 위한 한옥 독채 숙소다. 방 3개, 화장실, 너른 거실, 부엌, 누마루로 구성되어 있고 최대 10인까지 묵을 수 있다. 침대방, 다도방 및 욕조 창문을 통해 보이는 초록빛 뷰는 힐링을 선사한다. 주방과 연결된 누마루에는 책과 운동기구가 있어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다. 야외에서 전기그릴 바베큐가 가능하다. 주차는 넓은 마당 또는 월정교 공영주차장에 하면된다.
6.3Km 2025-03-11
경상북도 경주시 조양동
둘레돌의 형식이 크게 발전하였고 능의 네 귀퉁이에는 돌사자를, 그 전방에는 석인(石人)을 배치하였으며, 전방 좌측에는 능비(陵碑)를 세웠다. 이 가운데 둘레돌은 판석(板石)으로 세우고 갑석(甲石)을 덮었는데, 판석은 탱주(撑柱)로 고정시키고 탱주에는 다시 삼각형의 석주를 세워 보강하였다. 둘레돌 앞에는 원각(圓刻)의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을 세웠고, 그 밖으로는 수십 개의 석주를 세웠으며, 석주 사이에는 상·하 2개씩의 관석(貫石)을 끼워 출입을 못 하게 하였다. 봉토 정면에는 전후에 2좌씩, 좌우에 1좌씩의 안상(眼象)이 있는 우수한 석상(石床)을 안치하였다. 능 앞에는 문인석(文人石)·무인석(武人石) 각 2구를 좌우에 세웠으나, 지금은 파편이나 대석(臺石)만 남아 있다. 돌사자는 능 뒤에 좌우로, 능 앞 석인 밖에 좌우로 모두 4구를 배치하였다. 돌사자에서 약간의 거리를 두고 석비가 있었으나, 지금은 이수(首)와 비신(碑身)을 잃고 거대한 귀부(龜趺)만 남았다. 이들 표식물의 조각수법은 매우 건전하고 웅대하다. 십이지상은 수수인신(獸首人身)이며 갑주를 입고 무기를 들고 직립하였다. 석인은 파손이 심하여 세부적인 것은 알 수 없으나 무인석은 갑주의 표현이 매우 사실적이다. 또한 돌사자의 표현도 자세·안면·체모(體毛) 등이 매우 정제(整齊)되었고 착실한 표현이다. 삼국통일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능묘제로는 십이지를 비롯하여 석인·석수를 갖춘 한국 최초의 예로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