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한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나들한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나들한옥

나들한옥

5.9Km    2024-12-19

경상북도 경주시 쪽샘길 4-1
010-5011-7738

경주 나들한옥은 전통 한옥 건축양식과 현대의 편의성을 접목한 신축 한옥스테이다. 객실은 온돌과 침실로 구성되었고, 객실마다 화장실 겸 욕실, 온도조절기를 설치했다. 공용공간라운지에는 자동 원두커피머신, 정수기, 토스트기, 전기레인지, 전기포트, 비상약 등이 있고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조식도 무료로 제공된다. 경주 첨성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주변 유명 여행지 또한 도보 이동이 가능하여 여행이 편리하다.

경주 계림

5.9Km    2025-03-13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이 숲은 첨성대(瞻星臺)와 월성(月城)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경주 김 씨의 시조 알지(閼智)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사적) 신라 탈해왕(脫解王) 때 회공(瓠公)이 이 숲에서 닭이 우는 소리를 들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나뭇가지에 금궤(金櫃)가 빛을 내며 걸려 있었다. 이 사실을 임금께 아뢰어 왕이 몸소 숲에 가서 금궤를 내렸다. 뚜껑을 열자 궤 속에서 사내아이가 나왔다 하여 성(姓)을 김(金), 이름을 알지라 하고, 본래 시림(始林), 구림(鳩林)이라 하던 이 숲을 계림(鷄林)으로 부르게 되었다. 계림은 신라의 國號(국호)로도 쓰이게도 되었다. 펑퍼짐한 숲에는 느티나무 등의 옛 나무들이 울창하게 우거지고 북쪽에서 서쪽으로 작은 실개천이 돌아 흐른다. 왕은 알지를 태자로 삼았으나 후에 박 씨 왕족인 파사왕에게 왕위가 계승되어 왕이 되지 못했고, 후대 내물왕 대부터 신라 김 씨가 왕족이 되었다. 경내의 비는 조선 순조(純祖) 3년(1803)에 세워진 것으로 김알지 탄생에 관한 기록이 새겨져 있다. 신라 왕성 가까이 있는 신성한 숲으로 신라 김 씨 왕족 탄생지로 신성시되고 있으며 지금도 계림에는 왕버들과 느티나무가 하늘을 가릴 듯하다. 대릉원-계림-반월성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옆에는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유적지의 운치를 더 깊게 해 준다.

경주 첨성대

경주 첨성대

5.9Km    2025-03-06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40-25

첨성대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基壇部) 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圓筒部)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 자형의 정상부(頂上部)를 얹은 모습으로 높이는 약 9m이다. 원통부는 부채꼴 모양의 돌로 27단을 쌓아 올렸다. 남동쪽으로 난 창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막돌로 채워져 있고 위쪽은 정상까지 뚫려서 속이 비어 있다. 동쪽 절반이 판도라로 막혀있는 정상부는 정(井) 자 모양으로 맞물린 기다란 석재의 끝이 바깥까지 뚫고 나와있다. 이런 모습은 19~20단, 25~26단에서도 발견되는데 내부에서 사다리를 걸치기에 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옛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가운데로 해서 올라가게 되어있다”라고 하였는데, 바깥쪽에 사다리를 놓고 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후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인다. 첨성대를 이루는 돌들은 저마다의 의미를 가진다. 위는 둥글고 아래는 네모진 첨성대의 모양은 하늘과 땅을 형상화했다. 첨성대를 만든 365개 내외의 돌은 1년의 날수를 상징하고, 27단의 돌단은 첨성대를 지은 27대 선덕여왕을, 꼭대기 정자석까지 합치면 29단과 30단이 되는 것은 음력 한 달의 날수를 상징한다. 관측자가 드나들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창문을 기준으로 위쪽 12단과 아래쪽 12단은 1년 12달, 24 절기를 표시한다. 하늘의 움직임을 계산해 농사 시기를 정하고, 나라의 길흉을 점치는 용도로도 첨성대가 활용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과거의 특별한 인연으로 묶인 보겸과 지아가 서로를 스쳐 지나갔던 첨성대는 경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다. 유적으로서 관람가치가 뛰어난 것은 물론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식물이 피어나 나들이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경주햇살가득 애견펜션

5.9Km    2024-12-09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1길 39-5
054-773-3100

경주햇살가득 펜션은 애견전문펜션이다. 화려하고 크진 않지만 조용하고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프로방스풍 객실로 꾸며져있다. 몽이와 냥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자유로운 공간에서 뛰놀게 하고싶고 견주들과 함께 도란도란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고자 설립되었다. 시원한 애견수영장에서 견주와 애견들이 함께 즐길수 있고 개인이 소유하기엔 어려운 애견목욕탕을 설치하여 견주가 직접 목욕도 시킬수 있다. 불국사, 석굴암,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 세계문화엑스포, 보문호수, 신라밀레니엄파크 등의 관광지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관광하기에 편리한 이점도 있다.

위연재

위연재

5.9Km    2024-12-19

경상북도 경주시 쪽샘길 7
010-5694-2426

위연재는 경주역사유적지구 맞은편에 자리한 한옥으로, 첨성대, 대릉원, 동궁과월지 등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건축 당시 신라 시대 유물이 출토된 숙소라, 하룻밤 묵는 것만으로도 천년고도 경주를 실감할 수 있다. 객실은 모두 온돌방이고, 객실마다 욕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문무 객실에 딸린 누마루는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당이다. 무료 조식을 제공하고 전용 주차장도 있다.

경주문화관 1918

경주문화관 1918

5.9Km    2024-05-10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266 경주역

2022년 12월 문을 연 ‘경주문화관 1918’은 약 100여 년 동안 경주의 출입문이던 경주역이 새 철도 개통으로 문을 닫아 그 역사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공간이다. 1918년 개통한 경주역의 역사를 간직하면서 문화를 향유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로 공모를 통해 지어진 이름이다. 이 복합문화공간은 전시실과 지역 작가를 위한 창작스튜디오, 커뮤니티실, 야외 광장 공연 등으로 활용되며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다양한 창작 활동을 경험하고 교류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문화관 앞 광장에선 공연이 열리고 4월~10월에는 예술가와 시민이 만나는 토요정기 플리마켓 ‘아트&마켓 1918’이 열리며 다양한 수공예품 판매와 체험놀이, 이벤트가 진행되며, 어린이를 위한 야외 놀이터가 있어 온 가족이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장소이다.

이풍녀구로쌈밥

5.9Km    2024-10-24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55
054-749-0600

경주시 대릉원 인근에 있는 이풍녀구로쌈밥은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푸짐한 반찬을 내어주는 한정식집으로 알려져 있다. 메뉴는 쌈밥과 추가주문만 가능한 떡갈비가 있다. 화학조미료를 거의 쓰지 않고 콩, 들깨 등을 사용하여 자연 그대로의 맛을 지켜 나가고 건강을 생각한 쌈밥이 언론 매체에도 소개되며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다. 백제에서 신라로 시집왔다고 말하는 이풍녀 사장의 고향은 전라도 전주로, 전라도와 경상도의 특색이 살아있는 다채로운 음식을 한번에 먹을 수 있다. 특히 전라도의 젓갈과 갓김치, 경상도의 콩잎장아찌와 배추겉절이 등의 맛이 일품이다. 10여 종의 쌈채소는 계절마다 제철 재료를 사용해 그 맛을 더한다.

경주 비단벌레 전동차

6.0Km    2025-03-19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49 (황남동)

경주 비단벌레 전동차는 천연기념물 제496호로 지정된 비단벌레를 형상화한 친환경 전기자동차다. 비단벌레 전동차를 타고 문화해설을 들으며 첨성대를 비롯한 동부사적지대 일원을 투어한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운행코스: 매표소 출발 → 계림 → 향교 → 최부자집 → 교촌마을 → 월정교 → 월성 → 꽃단지 → 월성홍보관(유턴) → 첨성대 → 출발지 도착

경주 헌강왕릉

경주 헌강왕릉

6.0Km    2025-01-20

경상북도 경주시 새남산길 62

신라 49대 헌강왕의 릉(875∼886)으로 왕은 문치(文治)에 힘쓰고 황룡사에 백제좌강을 베풀었다. 민가들은 지붕을 갈대로 덮지 않고 기와로 덮었으며 밥을 나무로 짓지 않고 숯으로 지었으며 거리에 노랫소리가 가득한 때였다. 태평성세를 맞이했던 때이며 봉분 밑에는 장대석으로 4단의 석축으로 축조하였다. 이 능은 신라 제49대 헌강왕(재위 875~886, 김정)을 모신 곳이다. 봉분 높이 4m, 지름 15.8m로 흙을 쌓은 원형 봉토분이며, 봉분 하부에 4단의 둘레돌을 돌렸다. 내부구조는 연도가 석실의 동쪽 벽에 치우쳐 있으며, 석실의 크기는 남북 2.9m, 동서 2.7m이다. 벽면은 비교적 큰 깬돌을 이용하여 상부로 갈수록 안쪽으로 기울게 모서리를 죽이는 방식으로 쌓았다. 석실 입구에 돌문, 문지방, 폐쇄석, 묘도를 갖추고 있으며, 연도의 크기는 길이 142cm, 너비 128~96cm이다. 석실 내에는 서벽에 접해서 2매의 판석으로 된 시상석이 있다. 헌강왕은 경문왕의 태자로서 문치(文治)를 잘하였으며 이 시기에 처용무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왕위에 있는 동안 태평성대를 이루었는데, 거리마다 노랫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일본왕이 사신을 보내 황금을 바칠 정도였다고 한다. 삼국사기에 “보리사 동남쪽에 장사 지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1993년 왕릉 내부가 조사되었다.

다인매운등갈비찜

다인매운등갈비찜

6.0Km    2024-06-21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181번길 25

다인매운등갈비찜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져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예스러우면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매운맛, 중간 맛, 순한맛으로 나누어져 있는 매운등갈비찜이다. 이 밖에 다인삼겹살, 된장찌개, 치즈볶음밥, 계란볶음밥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