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라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라모텔

자라모텔

6.1Km    55307     2024-05-30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65-20
054-745-0404 054-745-0405

자라모텔은보문관광단지 근처에 위치한 숙소로 주차장이 넓고 깨끗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건식사우나를 제공하는 방도 있다. 깨끗하고 조용한 숙소로 경주 여행객들이 가기 좋은 가성비 숙소다. 발코니에서 보문호와 경주월드, 경주세계 문화엑스포, 신라밀레니엄파크 등 보문 관광단지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모텔 바로 앞에는 공원과 산책로가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보문정 (경주)

보문정 (경주)

6.1Km    8839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

보문정은 CNN에서 ‘한국의 비경’으로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팔각 정자와 2개의 연못 주위로 벚나무, 단풍나무 등이 식재되어 어느 계절 하나 빼놓지 않고 풍경을 감상해야 할 곳이다. 봄이면 보문정 주변을 수놓는 새하얀 벚꽃들로 빼어난 경치를 선사한다. 특히, 수양버드나무처럼 꽃가지가 축 늘어진 수양벚꽃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여름이면 보문정 앞 연못에 수련이 그득 피어나 절경을 더한다. 단풍 물드는 가을은 화려하고, 운좋게 설경을 만난다면 겨울의 보문정도 꼭 담아야 한다. 어느 계절이건 아름다운 덕에 이곳은 사진작가들이 사랑하는 장소로도 손꼽힌다.

우양미술관

6.1Km    26189     2024-06-17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84-7

경주보문단지 힐튼경주 부지 내에 위치한 우양미술관은 1991년 5월 18일에 개관하였다. 국내 최초 사립 현대미술관으로 1,800여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전시실과 수장고, 교육공간, 야외조각공원, 기타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양미술관은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제시하는 국내외 주요 작가들의 전시를 기획하며, 해외 작가(교류)전, 우양작가시리즈, 신소장품전 등 매년 두 세 차례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현대미술의 중요한 역할을 해 온 국내외 작가인 박서보, 이우환, 김창열, 백남준, 이브 클랭, 길버트와 조지, 프랭크 스텔라, 안젤름 키퍼, 막달레나 아바카노비츠 등 회화와 조각, 설치, 영상, 사진 등 현대미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폭넓게 소장해 왔다. 앞으로도 경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과 눈부신 자연 속에 휴식과 현대미술이 하나의 풍경을 이루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계속해서 만들어나갈 것이다.

빛으로 빛나는 경주의 야간투어 코스

빛으로 빛나는 경주의 야간투어 코스

6.2Km    2397     2023-08-09

수학여행하면 먼저 떠오르는 경주는 신라의 문화와 역사가 잠들어있는 고고한 도시다. 그러나 경주의 밤은 잠들지 않는다. 밤에 가보면 더 아름다운 첨성대나 계림의 모습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아덴

아덴

6.3Km    0     2024-01-08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24-34

카페 아덴은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한옥 카페로, 보문호를 조망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대표메뉴는 수제 독감 예방차로, 시나몬 스틱과 꿀, 신선한 사과, 레몬을 착즙하여 만든 수제차와 아덴 프리미엄 콜드블루에 우도 땅콩의 고소함이 더해진 수제 크림이 올라간 경주커피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시나몬애플에이드와 코코플랫화이트, 유기농차 등도 맛볼 수 있다.

경주 석굴암 [유네스코 세계유산]

6.3Km    63671     2024-07-03

경상북도 경주시 석굴로 238 석굴암

석굴암(국보)은 신라 경덕왕 10년에 당시의 재상인 김대성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등산로로 3km, 신도로로는 9km 거리에 있는 석굴암의 구조는 방형과 원형, 직선과 곡선, 평면과 구면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벽 주위에 조각된 38체는 어느 것 하나 걸작이 아닌 것이 없고 전체적인 조화를 통해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앙에는 백색 화강암으로 된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굽어보고 있다. 여래좌상이 바라보는 시선은 문무왕 수중왕릉인 봉길리 앞 대왕암을 향한다. 수중왕을 수호하는 감은사터, 용이 된 문무왕을 보았다는 이견대가 대왕암 인근 해안에 있다. 불국사,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 토함산 * 토함산(745m)은 신라인의 얼이 깃든 영산으로 일명 동악(東岳)이라고도 불리며, 신라 5명산(名山) 중의 하나로 예부터 불교의 성지로 자리 잡아 산 전체가 마치 하나의 유적지로 보일 만큼 유물과 유적이 많다. 또한. 소나무, 참나무 숲으로 덮여 녹음이 짙다. 불국사에서 동쪽으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석굴암이 나타나는데 이 산길은 산허리를 따라 돌아가는 도로가 개통되기 이전에 관광객들이 이용한 길이다. 60년대 이전에는 이 산길을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이 오르내렸다. 토함산이라는 명칭의 의미는 이 산이 바다 가까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산이 바다쪽에서 밀려오는 안개를 들이마시고 토해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 석굴암 해돋이 * 석굴암에서 바라보는 동해에 떠오른 해를 말한다. 저 멀리 수평선 너머 붉은 해가 떠오르면서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는 장관이다. 석굴암에서 해돋이 구경 후에는 토함산에서 바로 동해안으로 넘어가는 석장로가 1998년에 개설되어 쉽게 감포, 양북 앞바다로 갈 수 있으므로 전국 최고의 청정해역의 맛을 자랑하는 회를 즐기고 감은사지와 문무대왕릉을 관광하면 더욱 멋진 여행이 된다. 돌아오는 길에 민속공예촌에서 쇼핑 겸 관광을 하고 보문관광단지에 들르면 더욱 좋다.

경주 배동 석조여래삼존입상

경주 배동 석조여래삼존입상

6.3Km    22781     2023-11-01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경주 배동 석조여래삼존입상은 경주시 남산 기슭 내남면 용장리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불상이다. 조각솜씨가 뛰어나며 다정한 얼굴과 몸 등에서 인간적인 정감이 넘치면서도 함부로 범할 수 없는 종교적 신비가 풍기고 있는 작품으로 7세기 신라 불상조각의 대표작으로 평가된다. 경주 남산 기슭에 흩어져 있던 것을 1923년 지금의 자리에 모아 세운 이 석불들은 기본양식이 똑같아 처음부터 삼존불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중앙의 본존불은 머리에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있는데, 특이하게도 이중으로 되어 있으며, 표면이 매끄럽게 표현되었다. 어린아이 표정의 네모난 얼굴은 풍만하며, 둥근 눈썹, 아래로 뜬 눈, 다문 입, 깊이 파인 보조개, 살찐 뺨 등을 통하여 온화하고 자비로운 불성을 표현하고 있다. 목이 표현되지 않은 원통형의 체구에 손을 큼직하게 조각하였는데, 왼손은 내리고 오른손은 올리고 있다. 묵직해 보이는 옷은 불상을 전체적으로 강직해 보이게 하지만, 어린아이 같은 표정과 체구 등으로 오히려 따뜻한 생명을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왼쪽의 보살은 머리에 보관을 쓰고 만면에 미소를 띠고 있으며, 가는 허리를 뒤틀고 있어 입체감이 나타난다. 오른손은 가슴에 대고 왼손은 내려 보병을 잡고 있는데, 보관에 새겨진 작은 부처와 더불어 이 보살이 관음보살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오른쪽의 보살 역시 잔잔한 내면의 미소를 묘사하고 있는데, 무겁게 처리된 신체는 굵은 목걸이와 구슬장식으로 발목까지 치장하였다.

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 라선재

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 라선재

6.3Km    24413     2024-05-17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용담로 443-51

경주 보문단지 안에 위치한 한국역사문화음식학교 라선재는 우리 전통 식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강의실과 식당, 박물관, 자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첨단 요리 기기와 조리시설을 갖춘 강의실에서는 한국 전통요리와 약선(약이 되는 음식)요리를 총망라한 요리법을 전수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요리전문가를 배출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한국 전통음식 및 약선요리에 대한 다양한 도서와 사진,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고 [약초 양념 발효실 체험관]에서는 약선의 기본인 계절별 산나물, 나무뿌리, 열매, 잎이 발효된 것을 볼 수 있다 . 이 밖에도 대표 체험프로그램인 화과자 만들기, 꽃다식 만들기, 유자증편 만들기 등 다양한 한식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토함산

토함산

6.3Km    37904     2024-05-21

경상북도 경주시 마동

토함산은 경주 단석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으로 신라인들이 신성시 여겼던 다섯 곳의 오악 중 한 곳이다. 바다 가까이에 있어 산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안개를 산이 마시고 토해 내는 듯한 모습에서 [토함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불국사, 석굴암 등의 신라 불교 미술의 찬란한 유산을 볼 수 있는 산이다. 그리고 토함산은 험하지 않은 산으로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산으로, 정상에서 볼 수 있는 일출 또한 장관이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경주 보문관광단지

6.3Km    243927     2024-08-26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

경주 보문 단지는 경주 시가지에서 동쪽으로 약 10여㎞ 정도 떨어진 명활산 옛 성터에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보문관광단지는 전 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고 도로,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컨벤션시티로의 육성,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감포 관광단지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등 국제적 수준의 종합관광 휴양 단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경주 보문 단지는 총 8,000,036m²(242만 평)의 대지에 국제적 규모의 최고급 호텔, 가족단위의 콘도미니엄, 골프장, 각종 수상시설, 산책로, 보문호와 고사분수 등 수많은 위락시설을 갖춘 경주의 사랑방이라고 일컫는 종합관광 휴양지이다. 경주지역에는 특히 벚나무가 많다. 어느 특정 지역에만 많은 것이 아니라 도시 전체가 벚꽃 천지인 것이 다른 지역과 다르다. 4월 개화기 때에는 발길 닿는 곳마다 온통 벚꽃 천지이지만 그중에서 특히 이곳 보문호 주위와 불국사 공원 벚꽃이 한층 기염을 토한다.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꽃송이가 눈발처럼 날려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