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목살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운목살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운목살구이

0m    1501     2023-09-06

울산광역시 중구 운곡안길 9
052-224-7979

다운목살구이는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에 위치한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으로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음식점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최상품의 돼지목살만을 사용해 양념 없이 구워내는 소금구이는 쫄깃하고 고소한 맛으로 이 집 최고의 인기 메뉴이다. 이외에 양념 두루치기는 멀리서도 소문 듣고 찾아오는 꼭 맛봐야 할 메뉴이며 두부를 듬뿍 넣고 칼칼하게 끓여낸 된장찌개는 고기와 잘 어우러져 함께 주문하여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옥천암(울산)

10.0 Km    21181     2023-04-07

울산광역시 북구 무룡로 225

옥천암은 울산광역시 북구 연암동 무룡산(舞龍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울산의 진산인 무룡산(舞龍山) 준령에 자리잡은 옥천암은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맑은 샘물인 옥천(玉泉)으로 유명하다. 신라 말기에 세워진 절은 처음 오봉사(五峰寺)로 창건되었다가 옥천이 솟아남으로 인해 옥천암으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또한 이 샘물은 사중(寺中)에 변고가 있을 때에는 물이 고갈되곤 하는데, 이때마다 화엄경(華嚴經)을 염송하면서 옥천의 용출을 기원한다고 하니 이곳 도량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한편 옥천암이 자리하고 있는 마을인 연암동(蓮岩洞)은 백련암(白蓮巖)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고려 충렬왕 때 이곳의 한 바위에서 흰색의 연꽃이 피어올랐는데, 그때 마침 울산으로 유배되어 있던 문신 설곡(雪谷) 정포(1309~1345)가 이를 보고 시를 지은 후, 바위 이름을 백련암이라 불렀다고 한다. 조선 중종 때에 이르러서는 한 가지에서 두 송이의 연꽃이 옥정(玉井)에서 우뚝 피어 바위를 덮자 이를 구경 온 이들이 장사진을 이루며 마을이름을 백련암이라 불렀다가, 1900년대에 들어와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연암동이 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지명에서부터 불교적 색채를 느낄 수 있는 이 마을에서, 옥천암은 비록 작은 규모의 암자이긴 하나 오랜 세월 주민들의 안식처가 되어왔음을 알 수 있다.

현대자동차 문화회관

10.1 Km    30666     2023-03-07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로 601

현대자동차 문화회관은 교육프로그램 및 공개 강좌, 특강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회야댐 생태공원

회야댐 생태공원

10.2 Km    3     2023-08-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통천리 산109-1번지

울산의 회야댐 생태공원은 '올해의 숨은 관광지'로 선정된 곳이다. 한정개방관광지로 선정된 회야댐 생태습지는 댐 상류지역의 수질개선을 위해 조성된 자연 친화적인 인공습지로 연꽃이 피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탐방로는 통천초소안 만남의 광장에서 생태습지까지 왕복 4km를 오가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태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어른 걸음으로 2시간가량 소요된다. 상수원 보호구역 내 수질보호 등을 위해 탐방 인원은 오전/오후 각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하이마트 무거점

하이마트 무거점

1.0 Km    0     2024-03-23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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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스토어즈 울산북구

홈플러스스토어즈 울산북구

10.2 Km    0     2024-03-23

울산광역시 북구 신답로 26 (상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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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10.2 Km    45660     2024-03-08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안길 285

언양읍 대곡리에는 경승지인 반구대가 있는데 연고산의 한 자락이 뻗어 내려와 이곳에 와서 우뚝 멎으면서 기암괴석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마치 거북이 넙죽 엎드린 형상이므로 반구대(盤龜臺)라 한다. 두동면 천전계곡(川前溪谷)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옥류가 이곳에 모여 호반을 형성하니 절승가경(絶勝佳景)으로 이름이 높다. 그래서 옛날부터 경향각처의 시인묵객들은 이곳을 찾아 시영(詩詠)으로써 경관을 즐겼다고 한다. 암각화란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난 갖가지 일들을 주제로 삼아 그것을 바위에 새겨서 그린 그림이다. 주로 커다란 바위 등 집단의 성스러운 장소에 그렸는데, 사람들은 그곳에 모여서 각종 의례를 거행하였다고 추측된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태화강의 한 지류인 대곡천의 소위 ‘건너 각단’이라고 부르는 곳에 그려져 있으며, 그림이 집중된 곳의 바위면의 크기는 너비 10m, 높이 3m이다. 그러나 그 좌우에서도 적지 않은 형상들이 확인되고 있어 암각화가 새겨진 바위는 모두 10여 개에 이른다. 이 암각화는 신석기시대부터 여러 시기에 걸쳐서 제작되었으리라 여겨지며 시대별 양식의 차이를 살필 수 있다. 표현 대상의 내부를 모두 쪼아낸 면쪼기 (面刻, 모두 쪼기) 기법과 윤곽만을 쪼아낸 선쪼기(線刻) 기법으로 나눌 수 있다. 새겨진 물상은 크게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사람, 도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바다동물로는 고래, 물개, 거북 등이, 육지동물로는 사슴, 호랑이, 멧돼지, 개 등이 많이 보인다. 사람은 얼굴만 그려진 경우와 바로 선 모습, 옆으로 선 모습, 배에 탄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도구로는 배, 울타리, 그물, 작살, 노(弩)와 비슷한 물건 등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선사인들의 사냥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사냥감이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위에 새긴 것으로 여겨지는데, 동물과 사냥 장면을 생명력있게 표현하고 사물의 특징을 실감나게 묘사한, 사냥미술인 동시에 종교미술로,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풍습을 살필 수 있는 최고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인류 최초 포경기록이자 한반도 최초 미술작품 반구대 암각화 및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천전리각석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 관광 자원이다.

석계서원

석계서원

10.3 Km    2728     2024-06-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복동천로 160-12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석계서원은 충숙공 이예 선생을 배향하기 위하여 세운 것으로 울산에서 보기 드문 조선시대에 건축된 서원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강당에 해당하는 경수당과 출입문에 해당하는 필동문이 있고, 서원에 딸린 정자로서 재천정이 있다. 경수당 뒤쪽에 사당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전체적인 배치 형태는 강당 뒤쪽에 사당이 위치하는 전학후묘다. 건축적 특징을 보면 경수당은 툇마루에 덧붙인 쪽마루 형태의 진입부가 특이하고 장초석 등의 세부 수법이 주목할 만하다. 재천정은 후면부에서 진입하는 방식으로, 경주 안강의 옥산서원 곁에 있는 독락당과 유사하다. 이곳은 울주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의 한 장소이기도 하다. 주변 관광지는 회야댐 생태공원, 외고산 옹기마을, 대운산 자연휴양림, 두현저수지가 있다.

호계장 / 호계공설시장 (1,6일)

호계장 / 호계공설시장 (1,6일)

10.3 Km    9987     2023-12-08

울산광역시 북구 호계3길 17-11
052-295-7398

호계공설시장에서 열리는 호계장의 장날은 매달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이다. 호계공설시장은 재래시장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호계 지역의 상권의 중심지로 지금은 폐역이 된 1920년대 생긴 호계역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면서 생겨난 시장이라고 한다. 호계공설시장은 호계주민센터와 호계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1970년대 초반까지 [콩]하면 [호계장]이라고 불린 적이 있다. 쌀과 함께 지으면 붉은색을 띠던 양대는 호계장의 콩을 대표했으며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콩뿐만 아니라 콩나물과 두부로 거듭나 호계장의 콩나물은 인기가 높고 정자해변에서 가져온 청정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한 두부는 인기가 많은 품목이다. 오일장이 서면 [김동규 즉석 두부] 판매대에는 두부를 사기 위해 외지에서까지 와서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 밖에도 장터의 칼국수와 아귀찜 식당은 맛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여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

고래고기원조할매집

고래고기원조할매집

10.3 Km    27499     2023-08-24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135
052-261-7313

이 집은 1945년에 개업해 3대째 고래고기 요리만을 전수해 가업으로 이어가고 있는 고래고기 전문점이다. 밍크고래를 각 부위별로 맛볼 수 있으며 2002년 월드컵 당시 울산광역시 대표 음식점으로 지정되어 외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바 있다. 고래고기를 좋아하는 일본인들도 일부러 찾아와 즐겨먹는다 할 정도니 대한민국 식도락이라면 한 번쯤은 꼭 들러 맛봐야 할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