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스프링스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암스프링스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암스프링스호텔

백암스프링스호텔

15.9Km    1191     2024-08-01

경상북도 울진군 온천로 90 백암스프링스호텔
054-787-3007

경상북도 울진국 백암온천관광특구 내 위치한 백암스프링스호텔은 1930 백암여관으로 시작해 후손들이 지금의 모습으로 확장 발전시켰다. 백암온천은 평균온도 50℃의 자연 용출되는 알칼리성 온천으로 건강에 좋다. 월송정, 망향정, 성류굴 등 주요 관광지가 30분 거리에 있고, 호텔 뒤로는 백암산이 자리 잡아 훌륭한 등산코스를 제공한다. 또한 원시림에 가까운 신선계곡이 있어 연중 등산객과 여행객이 끊이지 않는다.

백암온천 관광특구

백암온천 관광특구

16.0Km    11719     2024-08-22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천로 5

울진 백암온천 관광특구는 백두대간의 울창한 산세와 동해바다의 장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 중의 명소다. 신라 때부터 알려진 유서 깊은 온천으로 1979년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 소태리 일원이 백암온천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자료에 따르면 조선시대까지는 지역민이 아픈 곳을 치료하는 용도로 쓰다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현대식 여관인 평해백암온천관을 지으면서 백암온천이 본격적으로 개발됐다고 한다. 백암온천은 [온천에 몸을 담가 병을 고쳤다]라는 얘기가 처음 나온 온천이다. 유황온천인 백암온천은 물이 흰빛을 띠고 달걀 썩은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으로, 만성 피부병과 천식, 신경통, 호흡기 계통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왕비천이게대게왕비천점

왕비천이게대게왕비천점

16.3Km    0     2024-07-04

경상북도 울진군 불영계곡로 3630 이게대게식당

왕비천 이게대게 왕비천점은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에 있는 대게요리 전문점이다.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맛집으로 소개된 곳으로 가족 식사는 물론이고 크고 작은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붉은 대게찜이고, 냉장고가 없던 시절 대게를 오랜 기간 보관하기 위해 짜게 만든 것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한 게짜박이도 인기다. 이 밖에 게살돌솥비빔밥, 게살비빔만두, 대게전골 등도 있다. 밑반찬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고급 한정식을 만난 느낌이다. 울진종합버스터미널에서 가깝고, 주변에 울진왕비천공원과 울진항이 있다.

일월산

16.6Km    46731     2023-07-04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오리리

일월산(1,219m)은 산세가 공중에 우뚝 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하고 급하지 않으며 동쪽으로 동해가 바라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일월산이라고 부른다. 꼭대기에는 일자봉, 월자봉의 두 봉우리가 솟아 있고 천축사라는 사찰터와 산령각, 황씨부인당, 용화사, 천화사 등이 있다. 특히 일월산은 음기가 강한 여산으로 알려져 그믐날만 되면 전국 각지의 무속인들이 이 산을 찾아 영험함과 신통함이 더한 내림굿을 한다. 그렇게 하면 점괘가 신통해진다 하여 무속인들로부터 성산으로 추앙받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심산유곡에 자생하는 일월산 산나물(고사리, 참나물, 금죽, 나물취 등)은 향과 맛이 좋다.

향암미술관

향암미술관

16.6Km    24418     2024-05-03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백암온천로 1388

향암미술관은 울진군에서 유일한 전문 화랑으로, 1999년 동양화가 주수일이 한국 미술 발전을 위해 사재를 들여 설립한 미술관이다. 미술관은 백암온천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산중 턱 길가에 자리하고 있다. 향암미술관은 2개 건물에 3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마당은 조각 공원으로 꾸며져 있다. 제1전시실에는 주수일의 개인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실은 운보 김기창, 이당 김은호 등 국내 유명 원로 화가들의 작품이 있다. 제3전시실에는 젊은 국내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수석관에는 관장이 직접 수집한 수석과 화석 300점이 전시되어 있다. 소장 작품은 조선 중기 작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3000여 점이 있으며 6개월마다 부분 교체하여 전시한다.

밝고 청정한 영양의 산천을 찾아서

밝고 청정한 영양의 산천을 찾아서

16.7Km    1662     2023-08-10

영양에는 반딧불이 생태공원이 있다. 그만큼 무공해한 청정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일월산의 기 맑은 선녀탕과 검마산 자연휴양림에는 아름다운 금강소나무와 빼어난 경관 속에서의 캠핑은 몸도 마음도 리셋할 기회다. 특히 주변 반딧불공원에서의 생태체험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기성항

16.8Km    0     2023-10-13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기성본길 117-4

기성항은 1984년 지방 어항으로 지정됐다. 이곳은 관광객 가운데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낚시객들은 주로 430m가량의 방파제 이곳저곳에서 낚시를 한다. 기성항 방파제에선 감성돔과 벵에돔이 많이 잡힌다고 알려졌다. 출조하는 어선을 타고 먼바다로 나가면 가자미, 숭어, 양미리 등도 낚을 수 있다. 기성항에서 북쪽으로 방향을 잡고 이동하면 기성망양해수욕장이 있고, 남쪽으로 내려가면 구산해수욕장이 있어 연계 관광이 쉽다.

일월산해맞이전망대

16.8Km    3     2023-08-28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오리리

일월산(1,219m) 산세는 하늘에 우뚝 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하다. 동쪽으로는 동해와 울릉도가 바라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일월산이라 부른다. 정상부에는 일자봉, 월자봉 두 봉우리가 있으며, 천축사라는 사찰터와 황씨부인당, 용화사, 천화사, 용화선녀탕 등 볼거리가 많으며, 산나물(참나물, 금죽, 나물취, 더덕, 고사리 등)은 뛰어난 맛과 향으로 인기가 아주 높다. 일월산은 민족의 정기 어린 산으로 동학의 기본 경전인 동경대전과 용담유사가 집필된 곳이고, 최해월 동학 교주가 수도하였고, 의병활동이 가장 왕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초대 구세군 총사령관 김해득의 출생지이다. 일자봉과 월자봉이 서로 마주하고 있으며 제일 높은 봉우리인 일자봉 해맞이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시야 아래로 태백산맥 줄기의 산세가 이어지며 맑은 날에 멀리 동해바다가 훤하게 보인다. 경북 내륙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해마다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들고 전망대는 나무 바닥과 계단식으로 꾸며져 해돋이 조망을 위한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이문열 작가의 글귀가 새겨진 일월산 표석이 있다.

울진안전체험관

울진안전체험관

16.8Km    7     2023-12-19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공원길 1

울진 왕피천공원 내에 위치한 울진안전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물로 일상에서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비할 수 있도록 상황에 따른 대처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1층은 안전체험관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구명조끼 착용법과 비상시 선박을 탈출할 수 있는 해양안전체험, 자동차 전복체험, 완강기 체험, 지진 시 강도별 대피요령을 익히는 지진체험,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소화기와 물 대포로 화재를 진압하는 체험 등이 있다. 2층은 미래직업체험관으로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미래 직업을 검색하고, 미래 자동차를 직접 디자인해 보는 자동차 디자인, 드론 VR, 미래 의학 기기를 통해 환자를 치료해 보는 바이오메디컬센터, 방송국에서 이루어지는 직업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UJB울진뉴스데스크 등 다양한 체험이 구성되어 있다. 모든 체험은 1일 5회 진행되며 사전예약을 해야 진행할 수 있다. 왕피천공원은 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왕피천을 끼고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이 굽어보는 동해 바다가 이웃하는 강과 바다가 만든 20여 만평의 대지 위에 한국 자연을 축소하여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공원으로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개최하였던 곳이다. 지금은 안전체험관 외에 아쿠아리움, 원예체험과, 곤충여행관, 주말농장, 문학관과 왕피천을 가로질러 울진해맞이공원을 연결하는 케이블카를 운영으로 지역민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는 울진 최대의 복합문화공간이자, 생태공원으로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 체험을 제공한다. 공원 부지가 워낙 커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은 공원 내 순환하는 꼬마기차를 타길 권장한다.

울진토염

울진토염

16.8Km    3     2024-01-25

경상북도 울진군 왕피천공원길 1 엑스포공원

소금을 햇볕에 말리는 천일염은 일제시대 때 소금을 대량으로 만들기 위해 사용한 방식이었다. 울진토염에서는 대를 이은 소금장인 '의천 조희조 명장'의 집념으로 만들어 낸 우리의 전통소금이 있고 이를 기억하기 위한 체험과정을 운영한다. 토염이란 토판에 황토를 깔고 그 위에 바닷물을 뿌리고 말리기를 10여 회 반복한 소금기 가득한 황토에 다시 바닷물을 부어 가마솥에서 끓여 수분을 증발시키는 우리의 전통방식이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미네랄이 풍부하고 염도 높은 소금을 얻을 수 있다. 바닷물이 소금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전통방식으로 익히는 체험은 아이들은 물론 성인 모두에게 신기하고 흥미로운 시간이며 체험한 소금은 가져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