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레포츠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울진해양레포츠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울진해양레포츠센터

울진해양레포츠센터

12.9Km    0     2024-07-17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오산항길 59

울진해양레포츠 센터는 5미터 깊이의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서 프리다이빙, 스쿠버다이빙 교육 장소로 적합하다. 1분 거리에 바다도 위치하고 있어서 해양 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도 최적의 장소다. 잠수풀은 동시 80명 정도가 입수 가능하고, 1층에는 2개의 대형 관람창이 있어서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1층에 있는 수중 카페, 120명을 동시 수용하는 단체 식당, 180명을 수용하는 대강당, 80명을 수용하는 중강당까지 있어서 단체 연수에 적합한 공간이다. 숙소의 경우는 3층에 단체실 11개, 2인실 6개를 갖추고 있다. 또 외부에는 애견 동반 가능한 5개의 카라반과 애견 놀이터가 준비되어 있으니 울진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꼭 들러봐야 할 공간이다. 스포츠팀의 단체 연수 시설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불영계곡캠핑장

불영계곡캠핑장

13.1Km    0     2023-10-26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불영계곡로 2758

불영계곡 캠핑장은 경북 울진군 울진읍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이 계곡에 있어서 여름철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캠핑장에는 오토캠핑, 일반 캠핑, 글램핑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구류를 비롯해 TV, 개수대, 테이블 등이 갖추어져 있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주중 주말 모두 운영한다.

영양 구 용화광산 선광장

영양 구 용화광산 선광장

13.3Km    0     2024-08-26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

일월산 자생화공원 뒤에는 콘크리트가 풍화되어 흙빛을 내는 15층 높이의 계단식 사다리꼴 모양 콘크리트 구조물이 산에 파묻힌 듯 산의 일부로 남아 있다. 이 시설물은 1939년 일본 광업 주식회사에서 광물 수탈을 목적으로 건설한 광산 시설이다. 일월산에서 채굴한 광석을 이곳 선광장으로 운반하여 유용 광물인 금, 은, 동, 아연 등을 생산하였다. 부지 전체에 유기적인 시설물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각 시설물이 일월산 자락을 따라 계단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근대기의 산업 시설로 광산 시설 중 흔치 않으며 당시 선광장의 공정 과정과 근대 광업 발달사의 일면을 보여 주는 자료로 가치가 있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영양군에서는 2001년도에 폐광 지역 토양오염 방지사업의 일환으로 오염원을 완전히 밀봉하고 매립한 후 이 일대를 공원 부지로 조성하였다. 또한 2004년도에는 각종 편의 시설을 설치하고 일월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113,000본 (64종), 수생 식물 6,000본 (11종)을 식재하여 전국 최대 규모의 야생화 공원을 조성하여 관광자원으로 관리하고 있다. 주변 환경이 정비되고 일월산 자생화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이곳 문화재 답사를 위한 학생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영양 자작나무숲

영양 자작나무숲

13.4Km    1     2023-09-26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영양자작나무숲은 죽파리 일대에 인공 조림한 30.6ha 규모의 숲으로 약 2km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기슭을 가득 메운 자작나무의 하얀 껍질과 머리 위를 뒤덮은 초록 잎 사이로 아담한 오솔길이 열린다. 자작나무가 만드는 특유의 빛깔이 지나온 길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좀 더 차분하고 화사하다. 산책로는 경사가 급하지 않아 어렵잖게 오르내릴 수 있는데, 오지 자연의 깊은 품에 안긴 걸 실감한다. 가볍게 한 바퀴 돌아 나올 수도 있고 정상 쪽으로 조금 더 올라갔다 내려올 수도 있다. 아직 안내소가 따로 없지만, 안내판은 잘 갖춰졌다. 자작나무숲 입구 가는 중간에 간이 화장실이 있다.

일월산 자생화공원

일월산 자생화공원

13.4Km    0     2024-08-27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

경상북도 영양군의 최고봉인 일월산 자락에 조성된 자생화 공원으로, 일월산과 그 주변에 자생하는 우리 꽃으로 꾸며져 있다. 2004년 7월 16일 개원하였으며, 면적은 18만 99m²이다. 하늘매발톱, 할미꽃, 쑥부쟁이, 동자꽃, 층꽃 등의 야생화 64종, 11만 3,000본이 식재되어 있고, 공원 내에 조성한 약 330m² 크기의 인공연못과 수로에는 연꽃, 수련, 노란꽃창포 등의 수생 및 수변식물 11종, 6,000본이 식재되어 있다. 공원 주변은 소나무, 느티나무, 화살나무 등 향토수종 1만 1,000본을 심어 조경하였다. 그밖에 전망데크, 정자 등의 편의 시설과 면적 1,742m²의 주차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영양군 출신의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시비와 장승, 솟대 등의 조형물도 볼 수 있다. 공원 부지는 일제강점기 때 일제가 광물 수탈 목적으로 만든 제련소와 선광장이 있던 자리이다. 1939년부터 일제는 현재의 공원 건너편 일월산에서 채굴한 광석을 이곳으로 운반하여 유용광물인 금, 은, 동, 아연을 선별하고 제련하였다. 당시 제련소의 종업원 수가 500여 명에 달했고, 인근 주민 1,200명이 거주하였으며 그때부터 전기가 공급되었다 한다. 광복 후에도 광산은 계속 운영되었으나 채산성이 떨어져 1976년 폐광이 되었는데 공원 일대는 금속 제련 과정에서 사용한 화학성 독성물질과 폐광석 등으로 토양오염이 심해져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고, 오염된 침출수로 인해 계곡에도 물고기가 살지 못한 채 30년간 방치되어 있었다. 영양군은 2001년에 32억 원을 투자하여 오염원을 완전히 밀봉하여 매립한 후 공원부지로 지정하였고, 2004년에 8억 원을 투자하여 공원을 조성하였다. 지금도 공원 뒤쪽으로 선광장의 흔적이 남아 있다.

오산항

13.4Km    0     2023-12-28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오산리 226-14

오산항은 솔비치호텔&리조트와 양양오토캠핑장과 인접한 곳으로 활어회를 파는 횟집이 많기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오산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철 수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아라누리펜션

아라누리펜션

13.7Km    9104     2024-02-27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망양로 123
010-9289-0863

아라누리펜션은 바다의 순우리말인 "아라"와 세상의 순우리말인 "누리"의 합성어로 청명한 동해바다가 펜션 바로 앞에 펼쳐져 있는 절경을 표현한 이름이다. 1분이면 도착하는 넓은 하얀 백사장과 잔디 공원에서 강아지와 즐거운 산책을 즐길 수 있고 향긋한 바다 내음과 파도소리를 듣고 느낄 수 있으며 경치는 아름답고 시설은 알차고 깨끗한 펜션이다. 다년간 운영하면서 강아지와 숙박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시설 개선을 해왔다. 전객실 오션뷰이며 호텔급 객실관리로 께끗한 객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객실당 1개의 개별바베큐장이 있다.

왕피천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왕피천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4.2Km    1     2024-06-12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왕피천 일대는 원시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멸종 위기종과 희귀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뛰어난 생태관광 명소이다. 이러한 왕피천의 우수한 자연생태계와 동물들의 서식지 보전을 위해 왕피천 일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이 일대는 지하 깊은 곳에서 강한 압력으로 만들어진 화강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해로 흘러나가는 왕피천은 화강편마암으로 된 강바닥을 활발하게 깎아 깊은 계곡을 만들었으며, 북동 방향으로 흐르는 강을 가로질러 많이 발달한 갈라진 틈(절리)은 하천의 모양을 구불구불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곳에서는 물이 흐르는 길의 방향이 변하면서 이전에 물이 흐르던 곳이 흔적으로 남아 있는 구하도를 잘 볼 수 있다. 구하도는 지형의 변화와 주변의 자연환경을 유추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 또한, 왕피천에서는 암석의 갈라진 틈을 따라 암석 조각들이 떨어져 나가면서 만들어진 학소대와 거북바위, 왕피천 계곡의 물살을 따라 움직이는 자갈이 주변 암석을 접시 모양으로 깎아 만든 용소와 용머리 바위 등의 지질명소도 찾아볼 수 있다.

* 화강편마암: 화강암이 열과 압력을 받아 만들어진 암석

옥방천

옥방천

14.3Km    25702     2023-12-04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경북 봉화군 소천면 장군봉(1,135m) 남쪽 오미마을에서 샘물 하나가 땅속에서 솟아 북쪽 방면으로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영양군과 경계를 이루는 이 물줄기의 이름은 회룡천이다. 남회룡분교 앞을 지나면서는 옥방천으로 불리다가 36번 국도를 만나는 지점부터는 광비천으로 개명되고 이어 영동선의 승부역과 분천역 중간쯤에 가서는 승부리에서 내려오는 물과 합쳐져 낙동강으로 변신한다. 옥방휴게소와 답운치 중간 정도에 남회룡리로 진입하여 2.5km 내려가면 남회1교 강변 절벽에 뿌리를 내리거나 하늘로 곧게 뻗은 소나무들을 만날 수 있고 4.7km 지점에는 남회 2교가 있다. 상류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물빛은 맑고 투명하며 고도 500m의 산세에 둘러싸인 마을 풍광은 시원하고 평화롭다. 옥방광산이 있던 폐광 입구는 마을 사람들의 냉풍욕장이다. 4.7km 지점에는 남회2교가 있다. 상류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물빛은 투명해지고 이마의 땀은 사그라든다. 남회룡리의 평균 고도는 500m 정도. 물가 주변은 온통 배추밭, 고추밭이고 가끔 인삼밭도 눈에 띈다. 인근 승부역에서 산타 마을이 있는 분천역까지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인 비경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낙동강 세평하늘트레킹 길이 조성되어 있고 길이는 약 12.1km이며 소요 시간은 약 4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