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한우곱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본가한우곱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본가한우곱창

0m    7     2023-11-08

울산광역시 남구 남산로12번길 9
052-224-1661

최고의 맛과 최상의 서비스로 손님들 대접하는 본가한우곱창은 잡내 없는 깔끔한 맛과 고소한 곱이 일품인 곳이다. 청결을 최우선으로 깨끗한 주방에서 위생적으로 조리하여 손님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최고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고, 엄선된 식재료만을 고집하여 최고의 맛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생포 문화창고

장생포 문화창고

10.0 Km    7     2023-12-19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110 (장생포동)

한국 경제 발전사에서 울산공업센터 기공식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장면이기에 이를 기념하는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이 설립되었다.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은 2021년 6월 26일에 개관된 울산 장생포 문화창고에 위치하고 있었다. 장생포 문화창고는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냉동창고를 울산 남구청이 매입한 후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여,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과 설계 변경 등을 거쳐 약 5년 만에 공식 개관된 곳으로, 장생포의 공장과 바다 그리고 사람 3요소가 모인 장생포 중심지에 형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장생포문화창고(A-FACTORY)의 이름은 세창 냉동창고에서 열려던 2차 테스트배드(전시/공연/체험/마켓)에서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다. 장생포문화창고의 의미는 [장생포의 지역명과 새로운 문화의 보물창고]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의 향연을 선보이며 울산 남구 9경에 선정되었다. 총 6층의 건물로 청춘마당,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 갤러리B, 갤러리C, 공유작업실, 북카페, 루프탑으로 층마다 다른 주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는 청춘마당과 어울림마당(푸드코트)이, 2층에는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과 냉동창고가 탈바꿈한 체험존이, 3층 갤러리 B는 장생포의 옛 바다의 기운이 담겨진 세창의 옛모습을 간직한 전시장이다. 4층 갤러리 C는 전시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공간이고, 5층 공유작업실은 회의, 강연 및 행사를 진행 할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대관이 가능하다. 6층은 지관서가 2호점 북카페로 공장이 어우러진 장생포 바다뷰를 편하게 관람 할 수 있고, 루프탑은 옥상정원 별빛마당이 있어 장생포의 확 트인 뷰가 특징인 공간으로 다양한 배들과 공장들이 생동감 있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공간이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10.0 Km    70721     2023-12-21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로 700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의 산실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공장이다. 5개의 완성차 공장이 가동 중이며 32,000여 명이 연간 최대 152만 대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공장의 총 부지 면적은 여의도 면적 1.5배에 달하며 부지 선박 3척이 동시에 접안 가능한 전용 수출 부두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투어는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헤리티지 홀] 전시관,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는 [의장공장], 그리고 대한민국 유일의 [자동차 전용 부두]를 둘러보는 것이다. [헤리티지 홀]에는 현대자동차의 첫 고유 모델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독자 모델인 포니와 현대자동차 발전을 이끌어 온 올드카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울산공장의 옛 모습을 다양한 사진과 영상자료로 알아보고 자동차 제작 과정을 디오라마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의장공장] 견학은 현대자동차의 여러 승용차 모델을 생산하는 3공장을 방문할 수 있으며, 부품 조립이 이루어지는 의장 공정 라인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전용 부두]에서 생산 차들이 수출되기 위해 자동차 운반 선박에 선적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루 최대 4,500대의 차량이 이 부두를 통해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으며, 수많은 차량이 수출되기 위해 쉴 새 없이 운반 선박으로 선적되는 역동적인 모습은 이곳 울산공장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다. 현대 자동차 공장 투어는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단체견학은 15인 이상, 개인 견학은 신청자 1인당 최대 4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울산의 자동차 산업관광 코스

10.0 Km    723     2023-08-23

울산은 산업도시이다. 그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공장은 서울 여의도 면적의 1.5배로 하루에 평균 6000여 대의 자동차가 생산되는 세계 최대 단일체제 공장이다.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약 70~80분 동안 문화회관 헤리티지홀 전시 관람 > 3공장 의장공장 견학통로 > 수출부두 순서대로 견학할 수 있다. 주변의 태화강을 중심으로 전망대와 대공원을 함께 돌아보는 코스는 하루를 즐겁게 보내기 좋다.

화동못수변공원

화동못수변공원

10.1 Km    1     2023-09-14

울산광역시 북구 화봉동 324-3

화동못 수변공원은 농업용지로 사용되던 화동못이 주변 개발로 인해 활용성이 없어지자 울산시가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시켜 수변공원을 만든 곳이다. 2011년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총 9,824㎡ 면적에 산책로와 전망대, 생태습지, 물레방아, 간단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전기차 충전시설을 구비한 주차장, 그리고 저수지 중앙에 분수 시설을 조성하였다. 자연을 온전히 담은 친환경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할 수 있다. 화동못 수변공원은 아름다운 휴식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태화강 은하수 다리

태화강 은하수 다리

1.0 Km    1     2023-09-25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태화강을 가로질러 중구와 남구 삼호동을 이어주는 은하수다리는 옥동~농소 1구간 도로를 개설하며 건립된 인도교로,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뒤편에 있으며 2020년 6월 개통한 국가정원교 하부에 설치되었고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지구와 삼호지구를 잇는 국가정원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이 다리는 태화강 국가정원의 대자연과 잘 어우러져 울산 시민은 물론 국가정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명소이다. 이예로와 붙어있어 이예교라 불리다 2020년 공모를 통해 지어진 은하수다리 명칭은 은하수길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태화강국가정원 은하수다리 아래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공간이, 위로는 차도인 국가정원교가 있다. 은하수다리 전체가 보행자 전용길로 이동 시 자전거, 킥보드 등은 내려서 끌고 갈 순 있지만 탑승 불가한 점을 유의하여야 하고 은하수다리 중간쯤 나오는 강화유리 바닥을 훼손할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낮에는 햇빛에 반짝이는 태화강의 물결과 대숲을 감상하고, 밤에는 색색의 조명이 자아내는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시간별 찬란하게 빛나는 조명 칼라가 걷는 동안 신비로운 느낌은 물론 사진 찍는 재미까지 있어 울산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10.2 Km    45660     2024-03-08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안길 285

언양읍 대곡리에는 경승지인 반구대가 있는데 연고산의 한 자락이 뻗어 내려와 이곳에 와서 우뚝 멎으면서 기암괴석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마치 거북이 넙죽 엎드린 형상이므로 반구대(盤龜臺)라 한다. 두동면 천전계곡(川前溪谷)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옥류가 이곳에 모여 호반을 형성하니 절승가경(絶勝佳景)으로 이름이 높다. 그래서 옛날부터 경향각처의 시인묵객들은 이곳을 찾아 시영(詩詠)으로써 경관을 즐겼다고 한다. 암각화란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난 갖가지 일들을 주제로 삼아 그것을 바위에 새겨서 그린 그림이다. 주로 커다란 바위 등 집단의 성스러운 장소에 그렸는데, 사람들은 그곳에 모여서 각종 의례를 거행하였다고 추측된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태화강의 한 지류인 대곡천의 소위 ‘건너 각단’이라고 부르는 곳에 그려져 있으며, 그림이 집중된 곳의 바위면의 크기는 너비 10m, 높이 3m이다. 그러나 그 좌우에서도 적지 않은 형상들이 확인되고 있어 암각화가 새겨진 바위는 모두 10여 개에 이른다. 이 암각화는 신석기시대부터 여러 시기에 걸쳐서 제작되었으리라 여겨지며 시대별 양식의 차이를 살필 수 있다. 표현 대상의 내부를 모두 쪼아낸 면쪼기 (面刻, 모두 쪼기) 기법과 윤곽만을 쪼아낸 선쪼기(線刻) 기법으로 나눌 수 있다. 새겨진 물상은 크게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사람, 도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바다동물로는 고래, 물개, 거북 등이, 육지동물로는 사슴, 호랑이, 멧돼지, 개 등이 많이 보인다. 사람은 얼굴만 그려진 경우와 바로 선 모습, 옆으로 선 모습, 배에 탄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도구로는 배, 울타리, 그물, 작살, 노(弩)와 비슷한 물건 등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선사인들의 사냥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사냥감이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위에 새긴 것으로 여겨지는데, 동물과 사냥 장면을 생명력있게 표현하고 사물의 특징을 실감나게 묘사한, 사냥미술인 동시에 종교미술로,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풍습을 살필 수 있는 최고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인류 최초 포경기록이자 한반도 최초 미술작품 반구대 암각화 및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천전리각석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 관광 자원이다.

오치골공원

오치골공원

10.3 Km    0     2023-09-21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512-3

도심 속에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도시 테마공원인 오치골 공원은 2020년 우수 어린이 놀이 시설로 선정될 만큼 자연 친화적인 시설이 많아 주말에 어린이들과 여가를 보내기 좋은 공원이다. 오치골 공원의 시그니처인 까마귀 미끄럼틀과 미니 짚라인, 파란색의 거대한 모형 그물인 돔 플레이는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놀이 기구이다. 또한 증강현실을 이용한 ‘오치골 AR’ 로 듣는 오치골 이야기 등 체험시설이 있고, 주변에 양정생활체육공원, 양정소공원과 축구장, 운동장, 쉼터와 계곡까지 갖추고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많다.

고래고기원조할매집

고래고기원조할매집

10.3 Km    27499     2023-08-24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135
052-261-7313

이 집은 1945년에 개업해 3대째 고래고기 요리만을 전수해 가업으로 이어가고 있는 고래고기 전문점이다. 밍크고래를 각 부위별로 맛볼 수 있으며 2002년 월드컵 당시 울산광역시 대표 음식점으로 지정되어 외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바 있다. 고래고기를 좋아하는 일본인들도 일부러 찾아와 즐겨먹는다 할 정도니 대한민국 식도락이라면 한 번쯤은 꼭 들러 맛봐야 할 곳이다.

도솔암(울산)

도솔암(울산)

10.3 Km    24719     2024-05-30

울산광역시 북구 화동15길 77

도솔암은 울산 무룡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지리산 대화엄사의 말사이다. 아주 옛날 무룡산 정상에 있는 연못에 아홉 마리의 용이 살았고 이곳에서 용들이 비를 뿌리며 춤을 추고 놀았다고 하여 무룡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인 1937년 김복선, 김수화 자매가 출가하여 아일다와 성련이라는 법명으로 활동하면서 민가를 매입하여 절로 바꾸면서 도솔암을 창건하였다. 사찰에는 대웅전, 무량수각, 삼성각 등의 전각이 있으며 대웅전 앞에는 조선 말기까지 스님들 사이에 비밀리에 전해지던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삼층석탑이 있다. 도솔암은 울산 북부지역의 포교도량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