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당

5.0Km    907     2023-07-18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231-9
052-244-1337

만당은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 인근에 위치한 해물짬뽕 전문점이다. 이곳은 재료 선택에서부터 조리법까지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착한 맛집이다. 메밀로 면을 뽑고 신선한 해물을 듬뿍 넣어 더욱 믿음이 가는 곳이다. 바닷가에 접한 울산 지역 특성상 맛있는 해물요리 전문점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만당은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중국음식점이다.

대밭골돼지국밥

5.1Km    1603     2023-05-30

울산광역시 중구 신기길 117
052-223-0003

육수를 전담하는 직원을 두어 돼지뼈를 24시간 이상 푹 고아 진한 국물을 내어 국밥을 말아 낸다. 잡다한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돼지고기 특유의 맛을 살려 깊은 맛을 낸다. 겉절이와 깍두기는 국산 재료로 정성을 듬뿍 담아 직접 담근다. 단출한 메뉴지만 국밥과 수육의 맛으로 승부하는 정통 맛집이다.

피크닉109 태화강점

5.1Km    2     2023-12-28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231-6 (태화동)

태화강변에서 휴식을 취하며 캠핑 분위기의 피크닉을 즐기고 싶다면 태화강국가정원 앞 대로변에 있는 피크닉109 태화강점으로 가면 된다. 간단한 야외 피크닉 용품에서부터 기본 6인용 텐트에 피크닉바구니, 보드게임 또는 스포츠게임 용품을 대여하는 보드게임세트, 반려견과 함께 이용이 가능한 개느님세트,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즐기는 카크닉세트 등 나에게 필요한 세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기본세트인 [109세트]는 텐트, 텐트 내부매트, 돗자리, 담요가 포함되어 있다. 국가정원은 오후 6시 이후에 텐트를 설치할 수 없고 돗자리 이용만 가능하므로 대여 시 유의해야 한다.

울산 12경

울산 12경

5.1Km    37283     2024-05-13

울산광역시 남구 태화동

[울산 1경 :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으로 태화강 양편에 형성된 4.3㎞의 국내 최대 규모의 십리대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울산 2경 : 대왕암공원] 신라시대 문무 대왕비가 죽어서 남편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고자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으로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지저이다. [울산 3경 : 가지산 사계] 영남알프스 내의 가장 높은 산인 가지산(1,241m)은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군락지가, 여름에는 맑은 계곡물과 녹음, 가을이면 단풍이 곱게 물들고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답다. [울산 4경 : 신불산 억새평원] 가지산과 간월산에 이어져 영축산에 이르는 주봉으로 영축산 사이 약 3km 구간에는 넓고 평탄한 능선이 이어지면서 억새밭이 펼쳐지는 가을 억새 평원이다. [울산 5경 : 간절곶 일출]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은 포항의 호미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 보다 5분 정도 해가 빨리 뜨는 일출 명소로 매년 1월1일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울산 6경 :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각석] 바위에 새겨진 그림으로 반구대암각화는 선사시대 해양어로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유적이며, 천전리각석은 신라시대에 해당하는 세선화, 명문 등 각종 문양이 새겨져 있다. [울산 7경 : 강동·주전 몽돌해변] 울산 동구 여름철 대표 해변 관광지로 울산 북구 강동동 일대 해변으로 몽돌로 이루어져 있다. [울산 8경 : 울산대공원] 울산대공원은 도심공원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369만㎡)로 시민들의 명품 휴식 공간이자 도심 생태공원이다. [울산 9경 :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국내 최장 단경간 현수교인 울산대교와 울산의 3대 산업단지 및 7대 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울산의 랜드마크이다. [울산 10경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의 모든 것일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고래특구이다. 박물관, 생태체험관, 장생포항의 옛 모습 등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울산 11경 : 외고산 옹기마을]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이어오고 있는 전국 최대의 옹기마을로 옹기의 제작 과정과 쓰임새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울산 12경 : 대운산 내원암 계곡] 깊은 숲과 청량한 계곡, 반석들을 품고 있는 대운산은 예로부터 영남 제일의 명당으로 원효대사가 마지막으로 수행한 내원암이 있다.

중구문화의전당

중구문화의전당

5.1Km    0     2024-09-03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405 (성안동)

울산의 진산 함월산 자락의 중구혁신도시에 위치한 문화의전당은 울산시민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담당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14년 개관하였으며 지하 1층은 소공연장 겸 리허설룸인 어울마루, 지상 1층은 별빛마루, 소리마루, 지상 2층은 함월홀, 달빛마루, 분장실이 있다. 지상 3층은 문화센터, 레스토랑, 하늘마당이다. 지상 2층의 함월홀은 499석 규모의 대공연장으로 외부와 분리된 이중구조, 전 객석 개별 냉난방, 전 대역 음향 가변장치, 공연에 맞는 자유로운 무대전환, 전 좌석 엇갈림배치로 무대중앙을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구조를 갖추었다. 별빛마루와 달빛마루는 체육시설 및 각종 공연, 전시, 행사가 가능하며 소리마루는 다이내믹하면서도 섬세한 사운드를 부각한 음악, 영상 감상을 위한 최적화된 공간이며, 어울마루는 소규모 발표회가 가능한 소공연장이다. 레스토랑은 3층 옥상의 하늘마당과 연결되어 있으며 울산 원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부산선지국

5.2Km    1210     2023-11-15

울산광역시 중구 화진길 22
052-246-3554

울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부산선지국은 국밥 전문점이다. 40여 년 경력의 주인장이 최상급 한우고기로 정성껏 끓인 국밥은 바쁜 일상에 각박해진 우리 마음까지도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 같은 맛이다. 소고기 건더기가 가득 들어간 국밥은 만드는 이의 푸근한 인심을 느끼게 한다. 선지국밥이 대표 메뉴이며 이 외에도 돼지국밥, 소머리곰탕, 돼지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울산향교

울산향교

5.2Km    23348     2024-06-12

울산광역시 중구 명륜로 117

울산향교의 창건 연대나 초기 연혁은 임진왜란으로 기록이 멸실되어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한 고을 한 향교 체제가 완성된 15세기경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창건 당시에는 신학성 북쪽인 현 반구동 구교마을에 세워졌는데, 임진왜란 때 불탄 후 그곳에 다시 세워졌다가 효종 3년(1652)에 지금 장소로 옮겨 세웠다. 1800년 이후 20차례 이상 고쳤으나 배치의 기본 틀은 변함이 없이 유지되고 있다. 울산향교는 대성전, 명륜당, 서재, 청원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건물들을 남북과 동서축으로 직각 교차하게 배치하여 전형적인 향교 건축의 특성을 살렸다. 울산향교에서는 석전대제를 연 2회 실시하며, 일 년에 한 번 기로연, 성년식, 한시백일장을 개최하며, 전통혼례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한문교실, 전통예절교실, 향교문화 스테이 등의 교육과 행사를 유림회관에서 연중 시행하고 있다.

태화루

태화루

5.3Km    2142     2024-08-05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로 300

태화루는 진주의 촉석루, 밀양의 영남루와 함께 영남을 대표하는 누각으로 울산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은 대표적 유적이다. 643년(신라 선덕여왕 12년), 당나라에서 불법을 구하고 돌아온 자장대사가 울산에 도착하여 태화사를 세울 때 함께 건립했다. 태화강변 황룡연 절벽 위에 위치했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역사와 미래가 있는 태화강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과 산책로로 이어지며 태화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조망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길)

5.3Km    0     2024-09-30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태화강은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강으로, 황룡연(용금소)을 굽이돌아 학성을 지나면서 이수삼산의 이름을 남기고 울산만에서 동해로 들어간다. 동서로 약 36㎢, 남북 28㎢의 유역은 그 대부분이 산악지대를 형성하나 강의 양쪽과 하류에는 기름진 평야가 펼쳐져 있으며, 오늘날에는 울산시민의 중요한 식수원이 되어주고 있다. 태화강은 울산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혈관이기도 하다. 십리대 숲은 태화강을 따라 십리(약 4km)에 걸쳐 펼쳐진 대나무 숲으로 오랜 세월 자생해 온대나무를 활용한 자연정원이다. 약 50만 본의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강바람과 댓잎의 속삭임이 귀를 간질인다. 밤이면 색색 불빛이 대나무와 만나 밤하늘의 은하수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은하수길은 몽환적이고 이색적인 필수 관람코스가 되었다. 낮과 밤의 색다른 매력들이 넘치는 대나무 숲을 걸으며 도심 속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발레나식스

발레나식스

5.4Km    2     2024-03-04

울산광역시 울주군 지지길 55

발레나식스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에 있는 울산에서는 소문난 로스터리 카페다. 전문가가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며 커피를 추출, 고객들에게 최상의 커피를 제공한다. 울산의 명소답게 발레나식스 관련 굿즈와 원두, 드립백도 판매하고 있다. 베이커리 종류를 테이크아웃하면 할인 혜택이 있고 당일 제품 소진을 위해 오후 5시 이후에는 매장 안 취식도 할인된다. 울산의 자부심을 담아 울산커피, 울산에이드, 울산우유 등 대표 메뉴에 ‘울산’이라는 지역명을 붙인 것도 인상적이다. 가까운 곳에 관광명소 선바위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